브레드이발소 한글 쓰기 : 낱말과 문장 100 브레드이발소 한글 쓰기
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음, (주)몬스터스튜디오 원작 / ㈜에스엠지크리에이티브(고은문화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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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째가 여섯살이 되면서 슬슬 한글에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첫째는 조금 더 빨랐는데, 둘째는 알아서 하겠거니 ... 하고 냅두고 있었는데 요즘 슬슬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

아이에게 흥미있는 한글교재를 접해줘야 아이도 지겹지 않고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요즘 하고 있는 건 헤헤~ 브레드 이발소 ~


문장원리를 알려주기도 하고, 재미있게 쉬어가는 코너도 있어서 아이가 계속계속 하고싶어하는게 사실 문제에요 ㅎㅎ

아직은 쓰는 순서도 제대로 모르고 자기맘대로 쓰는게 일쑤이지만 ..ㅎ ㅎ

요즘은 형아가 가르쳐 주거든요. 그것도 모르냐면서 형아가 자꾸 뭐라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글자씩 배우고 쓰는게 재미있나봅니다.

요즘은 혼자서 책을 볼 때 아는 글자는 자기가 읽더라구요 ! 그래봤자 가나다 정도이지만요. 그래도 장족의 발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0^

중간중간 브래드이발소에 나오는 친구들이 보여서 아이가 더 재미있게 한글낱말쓰기를 익힐 수 있는 것 같아요.

다른 시리즈도 있던 것 같은데 이거 끝나면 다른 시리즈로 한글쓰기공부 다시 들어가려고 합니다.

다섯살 친구들은 솔직히 좀 이르고, 여섯살 들어가면서 부터 쉽고 재미나게 한글공부 하다보면 일곱살 후반에는 대부분이 읽고 쓸 수 있게 되니까 차근차근 재미있게 한글공부 시작하려구요 ^^

*도서를 지원받아 아이와 활용 후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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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국어 탐정단 2 - 까망 마법사의 저주 수상한 국어 탐정단 2
이향안 지음, 조승연 그림 / 제제의숲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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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을 보지 못해 아이가 아쉬워 했던 수상한 국어 탐정단2였어요.

그치만 내용이 1과 2가 구별되어 있어서 2부터 읽는다고 해서 아예 못보는 건 아니더라구요.

그치만 앞 내용이 궁금하니까 ... 엄마는 1을 사주기로 합니다 ㅋㅋㅋ

조선에서 온 '이도'왕자 / 궁을 지키는 '해치' 가 600년뒤의 미래로 와서 탐정 역할을 하는데요,

까망 마법사는 이도왕자를 죽이려고 하고 ... !!!

까망 마법사는 왜 이도왕자와 주시경 선생님을 공격하는 걸까요?

이도왕자, 주시경 선생님 하면 딱 바로 떠오르는 '한글'

까망마법사는 한글을 없애러 온 걸까요?

주시경 선생님의 손자인 주운이와 함께하는 추리시간~

(실제 주시경 선생님의 손자분 성함은 아니었습니다 ~ )

스토리도 탄탄해서 엄마가 먼저 봤는데 호로록 책이 읽힐 정도로 재미있더라구요.

글 속에서 분홍색으로 관용구가 표시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눈에 한 번 더 쏙 들어오는 것 같아요.

정확한 뜻은 권말에 있으니 부모님이 미리 한번 스윽 읽어보고 아이와 책을 읽으면 궁금할 때 설명해 주기 좋겠죠?

다양한 어휘는 책으로만 배우는 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써먹을 수 있게 사용해야 늘 수 있는 것 같아요.

부모님이 미리 어휘를 익히고 실생활에서 그 어휘를 활용하다보면 어느새 우리 아이도 함께 다양한 어휘로 이야기 하고, 그 어휘의 뜻을 외워서 익히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그 뜻을 알 수 있게 되니까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말하는 저도 새로운 어휘를 실생활에서 써먹는 걸 힘들어 하기는 하지만요 ㅋㅋ )

문고판 책을 슬슬 읽으려는 아이는 조금 버겁게 느끼기는 했는데요, 엄마가 읽어주고 아빠랑 같이 문제를 풀면서 자기가 모르는 부분을 알아가는 재미를 느낀 것 같아요.

아이는 아직 한글 = 훈민정음 = 세종대왕 으로 알고 있는데

이 참에 주시경선생님에 대한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아 엄마는 주시경 책을 미리 찾아봅니다 ㅋㅋ

아직 이도 = 세종대왕 인줄 모르나봐요 ㅋㅋㅋ

책 속에 다양한 어휘들이 가득한데요. 아이들이 지겨워 하지 않고 재미있게끔 퀴즈가 나오기 때문에 더 흥미롭게 책에 빠져들 수 있는 것 같아요.

일부러 아빠와 같이 하는데 아빠도 잘 모르는 부분이 나와서 아빠도 당황 ㅋㅋㅋ 뒤에 슬쩍 답을 보면서 아는 척 알려줍니다.

사자성어, 속담 부분은 아이가 관심을 가지지 않기도 하고 어렵게 느꼈는데 이렇게 접하니 아이도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보면서 내내 1편도 사달라고 조르는 우리 아이, 수상한 국어 탐정단 3도 기대됩니다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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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지는 숨은그림찾기 종합편 똑똑해지는 숨은그림찾기
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음 / 아라미kids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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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그림찾기만 생각하고 구매했더니 6살 9살에게 버거운 영어문제들이 함께 나타났다. 초등고학년 이상이면 좋겠다 싶고 내가 할 여유는 없어 여동생에게 주었더니 밤새 한다.. 재미있단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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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사장을 시장으로! 토 사장 그림책
일리스 돌런 지음, 홍연미 옮김 / 우리교육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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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토사장 시리즈가 있나봐요.

앞 시리즈는 초콜릿 공장 사장이 된 토사장의 이야기이고 / 이번에는 그 토사장이 '시장'에 도전하는 이야기랍니다.

곧 대선이 다가오죠? 아이와 선거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 해 주면 좋을까? 하는 생각에서 선택하게 된 도서에요.

이 책은 시장선거에 대한 이야기이겠지만 크게 다른 건 없어 보입니다.

아이와 읽으면서 진짜 이렇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있어? 라고 말하는데 ............. 뭐라 대답해줘야 하나 살짝 고민이 되더라구요 ㅎㅎ

토사장님은 초콜릿 공장의 사장님이에요. 우리가 아는 찰ㄹ ㅣ 의 초콜릿공장과는 다른 꼬꼬들의 가내수공업과 사장도 열심히 일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 공장같아 보입니다.

꼬꼬시에는 따로 시장이 없어요.

그렇기에 좋은 시설도 필요하고, 시를 잘 이끌어 나갈 '시장'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토사장님은 시장이 되면 자기가 하라는대로 다 할 수 있는 '권력' 이 생긴다는 생각만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시장선거에 나가려고 합니다.

토사장님의 라이벌은 '데비'

친절하고 사려 깊은 초콜릿공장의 사원이에요.

연설에서 데비는 자신의 계획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이야기합니다 .

그러나 토사장님은 계획이 있다고만 이야기 하고 어떤 계획이 있는지 이야기를 하지 않아요.

그러면서 .. 허무맹랑한 소리를 하죠. 바로 '초콜릿'

초콜릿을 사용한다면 지금보다 247퍼센트 훌륭한 곳으로 바꿀 수 있다고 말하지 않나.. 하루 초콜릿 바 한개면 병원 갈 길이 없어진다고 하고 , 유명인들은 모두 초콜릿시에 산다는 등 .. 거짓말을 하기 시작해요.

훌륭한 시장은 진실을 이야기 해야 하는데 말이에요.


그래서 데비는 진실을 말합니다.

그런데 ... 토사장님은 어떻게 받아쳤을까요?

비열한 방법으로 받아쳤어요.

상대편이 진실을 이야기 했으면 그에 대한 반박을 해야 하는데 후보의 개인사 등을 거짓으로 꾸며서 말하거나 본질적인 논점을 흐려버리기 일쑤였죠.

거기에다 닭을 잡아먹는 여우 떼가 오고 있다며 거짓말까지 !!

주민들에게 겁을 줘서 자기에게 투표하게끔 하려는 아주 저질적인 행동까지 ...

그에 대해 잘 모르는 꼬꼬시의 주민들은 토사장의 말만 믿을 수 밖에 없지요.

거기에다 토사장에게 투표하고 초콜릿 모자를 선물로 주는 등의 불법행위를 아무렇지 않게 진행합니다.

저기에는 시장 선거가 처음이라 선거관리위원회도 없는거겠죠?

결국 어떻게 되었을까요?

토사장은 '시장'이 되어서 그냥 즐거울 뿐이에요 ㅎㅎ

그리고 .. 아무 계획 없이 그냥 꼬꼬시에 초콜릿만 주었답니다.

달콤한 초콜릿이 누군가를 꼬시고 ...

꼬꼬시의 주민들은 이 문제의 해결을 '시장'에게 맡겨요.

'나는 이 도시의 시장이니까 당신들은 내가 하라는 대로 해야 해요.' 라고 말하는 거 보니 ... 시장이 될 자질이 없는 토끼가 맞군요 ㅎㅎ

결국 자기가 원하는대로 아무것도 되지 않으니 토시장은 시장직에서 사퇴합니다 ㅋㅋ

다시 투표를 했겠죠?

그 다음 시장은 누가 되었고, 꼬꼬시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이와 선거에 대해 이야기도 해 보고, 올바른 사람을 투표하기 위해서는 꼬꼬시의 시민처럼 그냥 말하는 것을 듣고만 있을 것인지, 내가 더 알아봐야 하는지, 그냥 허무맹랑하게 발전시키겠다!!! 라는 말만 하는 사람을 뽑을 것인지, 자신의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실현 가능한 계획들을 세우는 사람을 뽑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시민도 '공부'해야 한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아이와 우리 가족의 가족장을 뽑는 투표를 하고 싶었으나 ... 아이의 확진으로 인해 모든 활동이 올스탑 된 상태라 아이가 회복하고 나면 집에서도 선거 놀이를 진행해 볼까 합니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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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포스트 코로나 안내서 - 포스트 코로나 첫 가이드북
정윤선 지음, 우연희 그림 / 다락원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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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마, 우리 아이들은 코로나19이전과 코로나19 이후로 생활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걸 느끼고 있을 거에요.

이제는 코로나19 이전이 잘 기억이 나지 않기도 하구요.

나 어릴 적에~ 하고 우리 어른은 마스크 없이 뛰놀던 시절을 기억할 수 있겠지만,

요즘 아이들은 '거리두기' '마스크' '원격' 과 관련된 생활 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함께, 같이 라는 것이 없어지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씁쓸합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그냥 금새 지나가겠지 하고 놔두었다가는 안될 것 같아 아이에게도 요즘은 코로나19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있어요.

엄마는 뉴스, 매체로만 코로나19에 대한 이야기를 알고 있기 때문에 엄마도 공부하고자 함께 포스트코로나안내서로 코로나19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고자 합니다.

동생은 아직 확실히 이해를 못하지만 초등과학수준으로 잘 풀어져 있어서 관심있는 부분은 아이와 쏙쏙 읽어보고 있어요.

코로나19에 대해 알아보려면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좋지만 어떻게 해서 우리가 지금까지 버틸 수 있는지, 어떤 것들을 했는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어요. 아이도 잘 기억을 못하지만 직접 겪었던 시절이라 회상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었답니다.

포스트 코로나는 코로나19가 끝난 후의 시대를 말한다고 해요.

과연 그 날이 올까 하지만 그 날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코로나19와 떨어질 수는 없지만 함께 가는 '위드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또 다른 전염병과의 싸움을 준비하는 시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뉴스에도 잘 나오지 않지만 '팬데믹' 이라는 단어를 아이도 봤던 기억이 있더라구요.

왜 1단계 2단계 이렇게 이야기 하지 않냐고 물어보던데, 팬데믹이 전염병 경보 단계 중 6단계를 뜻한다고 해요.

1단계는 흔하게 생태계에서 일어나는 일일테고, 2단계, 3단계 같은 경우 한번씩 동물 전염병으로 이야기가 나온 경우가 이 경우에 해당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TV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왜 무서운지에 대한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요.

보통의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들어오면 백혈구와 싸워서!! 우리가 이기면 되는데, 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요망한 것이라... 우리 몸에 있는 세포인척 하면서 속이니까 그게 겁이 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바이러스들이 나타나지 않을 거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백신, 치료제 개발에 많은 힘을 써야 할 것 같아요.

무엇보다, 정보가 부족한 나라에서도 개발 아이디어는 생길 수 있으니 이와 관련된 정보들을 공유하고 서로 머리를 싸매서 더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다면 우리는 좀 더 빠르게 전염병에게서 이겨낼 수 있겠죠?

전염병의 대 유행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고 알고 있어요, 우리나라에도 피해가 심했었다던 스페인독감도 있었고, 페스트, 신종플루, 말라리아, 에볼라 등등 다양한 전염병을 겪었던 우리..

백신이 개발되어도 아직 전염병을 물리칠 수 없다고 해요. 말라리아도 아직 유행하는 곳이 있고, 신종플루 같은 경우 이제 계절성 독감으로 우리가 백신을 맞아도 걸리는 경우가 있구요.

'천연두'가 유일하게 인류가 완전히 물리친 전염병이라고 합니다.

비록 완전히 물리칠 수는 없겠지만, 같이 생활하고 더 이상 이런 고통속에서 살아가지 않게 미래를 꿈꾸는 시절이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큰 전염병이 인류를 거치고 가면, 다른 부분에서 월등한 변화가 생기는데요.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재택근무' '원격수업' 등 언택트 시대로 가는 길이 열리기 시작한 것 같아요.

그 전에도 재택근무는 있었고, 원격수업 또한 (온라인수업)으로 진행되었지만 그 범위가 확대되기도 하고, 배달로봇, 키오스크, 스마트서비스 등에서 더 확대되어서는 '온택트' 시대로도 확대되기도 했죠.

온라인으로 공연을 보고, 미술관람까지. 집에 있어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이 다가온거에요.

포스트코로나안내서를 통해 코로나19에 대한 코로나안내서로만 책을 볼거라 생각했는데 페이지를 넘길수록 그로 인해 바뀐 우리 생활, 우리가 해야 할 일, 미래생활에 대해 계획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초등교양도서로 꼭 읽어보면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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