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프렌치토스트

처음 만나는 프렌치토스트 39
아키코 사카타.홍혜진 지음, 박정아 옮김 / 나는북 / 2014년 11월

프랑스에서는 매끼마다 빵이 올라온다고해요

그러다보니 남은 빵들은 딱딱해지고 그 빵들을 맛있게 처리하기위해

팽페르듀를 만드는거랍니다.

프랑스어로 못쓰게된빵..

프렌치토스트는 팽페르듀의 영어식표현이라고하네요

달걀물뭍혀 부드럽게 프렌치토스트로~

다양한 프렌치토스트를 볼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활용하기좋아요

최강록 레시피노트

최강록 레시피 노트 - 어제의 맛 / 오늘의 요리 / 내일의 메뉴
최강록 지음 / 숨33 / 2014년 11월

이 책을 보니 그분의 성품이 그대로 드러나는것같네요

많은 요리책을 만나봤지만, 요리를 책으로 배우려고 하는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지침서같단 생각도 해봤답니다.

그만큼 자세하고, 하기쉬운 실수등을 서술로 표현해주셨어요

꼼꼼히 읽어보면 최강록님의 이야기를 듣는것같답니다.^^

도입부에보면 안녕하세요, 최강록입니다..라고 인사를 하십니다.

책으로 인사드리게되었다고, 책으로 요리를 배우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있다시면서

요리를 완성하는것보다는 더욱 풍부한내용을 담으려고 했다고 적어놓으셨어요

그리고 이 책에 소개되는 요리들은 모두 최강록님과 많은 연관이 있다고해서

책 내용이 너무 궁금했답니다.

소고기스지조림

냉정과 열정사이..튀긴가지와 소고기 타다키

메밀면으로 만든 메밀김밥

그리고 이 책의 후반부에가면 인터뷰한내용이 실려있어요

이 책중 가장 따라해보라고 추천할만한 요리를 이 메밀김밥을 꼽으셨더라구요

하나같이 다 특별한 요리같아요..

얼른 따라해보고싶네요

우리가족에게는 간식이필요해

우리 가족에게는 간식이 필요해! - 1~72호 간식편 ㅣ 수퍼레시피 베스트 시리즈
월간 수퍼레시피 엮음 / 레시피팩토리 / 2014년 7월

푸짐하고 모양도 이쁜 간식이필요해 도서

아주 알차고 정말 너무 신선한 메뉴들

하나씩 하고있는데 역시 맛도좋네요^^

지금까지중 최고로 맘에듬

시오코나 홈베이킹 수업 - 집에서 맛보는 소문난 베이커리 레시피
전익범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3월

집에서 맛보는 소문난 베이커리 레시피

전익범 지음

시오코나 CIO . CONA

홈베이킹수업

검은바탕이 발효된빵을 더욱 빛나고 먹음직스럽게 보여지는 표지

너무너무 보고싶었던 이 책을 만나게되다니

너무 기쁘다..^,^

수업별로 만들어지는 빵들의 이름이 즐비하다

다 만들어보고싶어지는 요 아이들

우선 도구와 재료등을 처음에 소개하고

발효빵으로 바로~ 넘어간다

홍국식빵?

쌀의 누룩곰팡이로 발효시켜 붉은색이 나는 쌀로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체지방을 감소시킨다고한다

발효빵은 모두 건강한 잡곡으로..

속이 하얗고 입안이 부드러워 좋아할만한 빵은 없다..

모두 건강한 발효와 잡곡빵

영양가 가득

역시 과정은 사진으로 자세하게

실패할일이 없을듯

요거 비싼 빵집에서 볼수있던

멜론빵

나도 이제 만들어볼수있겠다

아까워서 어찌 먹지

무개지빛마냥 알록달록 오동통한 요 마카롱

전체적으로 이런 스타일의 책

다 맛있어보이고, 다 따라해보고 싶고

가장 중요한건

구체적인 레시피 설명과

딱 그에 맞는 사진이 있어서 보기에 너무너무 편하고 이해하기 쉬워서 좋았다 

미자 언니네 맛깔난 오늘 밥상

미자 언니네 맛깔난 오늘 밥상 - 요리 왕초보도 절대 실패하지 않는 ㅣ 미자 언니네 시리즈
선미자 지음 / 로그인 / 2013년 12월

언니..^^ 미자언니~ 부르고싶어지는 제목이에요

친근한 제목의 미자언니네 맛깔난 오늘밥상 서평이에요

푸드스타일링과 테이블세팅에 의상 디자인을 접목한 독창적인 스타일링이 미자언니의 주특기

강남 주부들 대상으로 집에서 요리강습을 시작한 이래로

현재까지 요리연구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있다고해요

sbs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 모닝와이드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요리비법을 전달했고

테이블데코 전시회에 다수 참여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하네요

신혼 새댁 주부, 요리 선생님도 줄 서서듣는 미자언니네 쿠킹클래스의 비법이 담긴

미자언니네 맛깔난오늘밥상

매일 먹는 반찬, 가족생일상, 접대용 코스요리

파티, 손님상, 간식에 디저트까지

이 책한권이면 1년 365일이 든든하다고

표지에 적혀있는데요

역시 요리책은 펼치기전에 이 설레임 너무 좋네요

음식을 찍은 사진의 느낌, 그리고 담긴 접시들

어떤 종류의 요리들이 가득할지~ 기대되는 미자언니네 맛깔난 오늘밥상

기본손질법

재료를 손질하는데 반드시 이렇게 해야만 한다라는 법칙은 없다

자신에게 편한 방법과 순서로 재료를 준비한다고 되어있네요

배추절이기, 감자 손질하기

닭, 오징어 손질하기등이 나와있어요

계량도구, 계량법도 있고

재료보관법등이 소개된후

요리가 드디어 나오게되네요

오징어젓무침

계란말이

 애호박고추장찌게등

이 한권으로 일년동안 색다르고~ 근사한 상차림 할수있겠어요

이국적인 음식이 아니라 친근한 재료들로 만드는 한국식 상차림이라 더 자주 활용할수있는 책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