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카폴리 워킹토이 : 헬리 (워킹토이 만들기 세트 + 만들기 백과 2권 + 플라스틱 교구 2개) 로보카폴리 워킹토이
로이비쥬얼 원작, 이승석 기획.만들기 / 로이북스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스스로 걷는 워킹토이 헬리를 만나다!


로이Books

태엽이나 건전지 없이 걷는다고?

완전 신기하죠..

무게중심과 둥근발( 오뚝이 원리)만으로 스스로 걷는 워킹토이를 만나봤어요..

로보카폴리를 좋아하는 제이콥군의

함박 웃음과 함께

조립 한번 해보겠습니다.. :))

 

특허까지 받은 스스로 걷는 워킹토이 /로이books

이외에도 창의력 만들기 26종이 초함되어있어서 활용도 짱이죠!!!


 

뜯어서 끼우면 완성이라고 하는데..

음...

 

저와 제이콥군은 동영상의 힘을 빌려봤습니다..^^;

이 아래 QR코드를 찍으면 스스로 걷는 walking toy를

생생하게 만날수 있죠..

 

 

개봉해보면

워킹무대와 walking toy를 만들수 있는 재료가 있어요.

그냥 뜯어서 끼우면 되는데,

ㅋㅋ

솔직히 무대는 쉬웠고,

walking toy는 어려웠습니다..ㅋㅋㅋㅋ


그래서 만드는 법 동영상도 꼼꼼히 봤지요.

이 또한 QR코드를 찍으면 영상으로 보실수 있어요~


 

워킹무대예요..

스케일이 꽤 커요..:))


그 후엔 ..

쪼큼..어려워요...ㅍㅎㅎㅎㅎ

나름 이과인데...나원...창피모드..

드디어 완성!!!

시행착오 끝에 완성해서

더 기분이 좋은...ㅋㅋㅋㅋ

 

 

소품도 아기자기 해요~

소품을 손에 걸수 있는데, 그 위치에 따라 방향을 바꿀수 있죠!!

오늘 과학공부 재대로 하고 있는 제이콥군.


Passive dynamic walking이라고 들어는 봤나...

로이Books 최고!

ㅋㅋㅋㅋㅋ



만들기 백과 책에는 walking toy 뿐만 아니라 종이로 만드는 장난감도 26개나

만들수 있어요~


 


게임도 즐길수 있어요..

따로 구성되어 있는 소품책에 제시된 여러 소품들을 만들어 게임에 활용할수도 있답니다.

두고두고 활용할수 있을 것 같아요..


대부분이 풀칠하고 접는 활동이니

유아들의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겠죠~~ ^^

 

최고예요~


 

스스로 걷는 워킹토이 헬리를 만나다 / 로이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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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음에 꼭 의사가 될 거야 - 소아과에 가요 네버랜드 첫걸음 그림책
헬린 스티븐스 글.그림, 김영진 옮김 / 시공주니어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권장연령 3~5세

이다음에 꼭 의사가 될거야 책이예요..

 

유아들이 무서워할만한 곳중 하나가 바로 병원이죠.

동시에 의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는 시점이기도 한것 같아요.


5세 제이콥군도 한때 의사가 될거야~ 하고 말할때가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 앗! 나랑 똑같네..." 라고 말하더군요..


그때 생각이 나는지...

ㅋㅋ



벳시라는 이름의 소녀는

어느날 귀가 아팠어요..아주 많이요..

걱정이 된 엄마는

벳시와 병원에 갔어요..


벳시는 그녀의 작은 (비법1)펭귄인형을 꼭 안고 엄마를 따라나섰지요..


 

병원에 도착하니

(비법 2) 벳시의 친구인 윈도 있네요..

윈은 배가 아파서 왔데요.

둘은 진료받을때까지 같이 놀았어요~




드디어 벳시 이름이 호명되고.

진찰실로 들어갔어요..

무서워하는 벳시를 위해 의사선생님은 벳시의 펭귄인형을 먼저 진찰해주지요~

(비법 3) 아이의 눈높이로..무릎꿇고 앉아서 말이죠~

그리고, 엄마는 옆에서

벳시가 두려워하지 않도록 차분하게 기다려주었어요~

 

 




 (비법 4) 진료를 받고 나오는 벳시의 가슴에는

번쩍번쩍 한 스티커가 붙어있었죠~

엄마는 딸기맛 약을 주셨고 귀는 점차 나아졌어요~



그리고,

(비법 5) 아빠와 병원놀이를 했어요..

벳시는 아빠의 팔과 머리에 붕대를 감아주었답니다~


어린이들이 무서워하는 병원,

이 이야기 속에는 이를 극복하는 다섯가지 비법이 있었군요..

아마 다 아시겠죠?

강조표시 팍팍!!! 해놨으니까요~ ^^


 

이 책을 통해 병원은 결코 무서운 곳이 아님을

깨닫는 계기가 될수 있을 듯 해요~

특히 유아들에게는 더더~ 도움이 될것 같다는... :))


그러기 위해서는 엄마,의사의 역할도 중요하죠..


유아기때 첫인상이 중요한만큼

아이의 눈높이로 진료해주는 병원을 찾아보는 것도...^^

병원에 대한 두려움을 깨는 중요한 요건이 될수도 있겠군요..

 

이 책으로 많은 아이들이 병원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씩씩하게 진료받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엄마들과 소아과 의사선생님들도

이 책속 엄마와 의사선생님처럼 우리 아이들을 위해 노력해주셨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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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첫 숨바꼭질 놀이책 : 우리 집 우리 아기 첫 숨바꼭질 놀이책
스티븐 바커 그림, 피오나 와트 글 / 어스본코리아 / 2016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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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집중력과 관찰력을 길러주는 놀이는

뭐니뭐니해도 숨은그림찾기가 최고죠~

 

직접 해보는 것도 좋지만,

책을 통해 훈련하는 것도 중요하더군요.

우리아기 첫 숨바꼭질 놀이책은

즐겁게 놀이하면서 사물을 인지하고 자연스럽게 말문도 터지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예요.

 

 


배경은 우리집.

복작복작한 방, 조용한 공부방 등등 우리집에서 일상을 다루고 있어요.



가족사진을 보면서

가족의 의미도 되새겨보았어요.

 


여기저기 등장하는 구멍들은 지구본도 되었다가

시계도 되었다가

화분도 되었다가~

아주 흥미진진합니다.


한정된 공간에서 숨은그림을 찾아보는 활동이지만,

질문과 답이 서로 위치상 떨어져 있어서

잘 관찰하고 집중하지 않으면 시간이 오래걸릴수 있을것 같아요..

이렇게 훈련하다보면 관찰력과 집중력 up!될수 밖에 없겠죠?


 

어스본 액티비티북을 만나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아기자기 하고,

유아들이 흥미있을만한 아이템(플랩,구멍,동물,알록달록한 색깔 등등)으로

잘 구성했다는 것이죠..


 

특히 이런 토이북,액티비티북은

집에서도 잘 활용하지만

외출때나 여행때 아주 요긴하게 활용할수 있어요.

 

 

 

 

 

어스본 우리아기 첫 숨바꼭질 놀이책

아이들이 좋아하는 숨은그림찾기 놀이북인데요.

숨은그림찾기 놀이도 하면서 여러 사물을 인지하고, 집중력과 관찰력을 키워주기에

정말 활용도 높은책이랍니다.


자유시간을 가지고플때,

외출시에나

여행할때, 필수로 챙기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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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못하는 서율맘은 어떻게 영어 영재를 키웠나 - 자연스럽게 말문이 트이는 엄마표 영어
송후정 지음 / 한빛라이프 / 2016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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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를 지향하는 엄마들이라면
내 아이를 영어 영재로 키워보고 싶은 엄마들이라면
이 책 제목을 보고는 솔깃해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 역시 마찬가지였구요..




전 서율맘을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됬는데,
제 결론은
서율맘은 영어못하는 엄마가 아니라
무진장~ 노력해서 영어를 잘하게 된 엄마 같았어요..

그리고, 또 하나의 결론,
모든 아이는 영어 영재가 될수 있지만, 
아무나 될수는 없다.
영어 영재는 엄마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

서율맘의

영어노래 활용
꾸준함
관찰
그리고 모녀간의 애착

이 서율양을 지금의 영어 영재로 만들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항상 느끼고 있지만,
학습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죠..
잘자고 잘먹고..
유아기에는 이보다 더 중요한건 없을 것 같아요.
서율양의 체질을 분석해서 잘 맞는 음식위주로 식사준비를 했다는 점이 인상깊었어요..


서율맘이 엄마표 영어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바로 노래였어요..
바로, 라임이 있는 노래, 마더구스였죠.

이또한 저도 동감하고 있는 내용인데,
가장 최단시간에 아웃풋을 주는건 바로 노래죠..
노래를 흥얼거리다 보면,
듣기,읽기,말하기,쓰기가 자연스럽게 습득된답니다.
 
서율맘이 중요시했던 건 영어만이 아니었어요..
한국어, 즉 우리말의 꾸준한 노출도 서율양을 영어 영재로 만드는데 한 몫 했다는 말씀~

영어와 더불어 한국어에 대한 이해가 깔려있으면
 더 깊은 이해와 활용이 가능하니까요..


 

엄마표 영어를 할때 가장 힘든 시기를 꼽는다면
바로 영어거부증이 오는 시기일텐데요..
서율양도 이 시기를 경험했더라구요.

영어거부증 극복하는 비결은 바로 엄마가 먼저 즐겨라!!!

그 극복기가 책에 아주 구체적으로 담겨 있으니
" 내 아이가 지금 영어거부증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자는 모든 아이가 영어 영재가 될수 있다는 의견이네요..
하지만 다 영재가 될수 없는 이유는?

하다 말았거나
아이에게 영어흥미를 잃게 만들었거나
글자교육에만 치중했거나
기초없이 레벨업 했거나..

이 4가지 경우를 언급했어요..
(특히 1,2번째이 경우에는 엄마표영어 한다는 엄마들이 많이 저지를수 있는 실수이기도 한것 같아요)
 

이중언어에 대한 저자의 생각도 알수 있었어요~
한글도 모르는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쳐도 되는가? 하는 물음에 대한 명쾌한 답을 제시하네요.

한국어, 영어는 가르쳐야 하는 공부가 아니다.
그저 그냥 언어일뿐...인것을...

 

엄마표 영어에 활용할수 있는 가장 흔한 수단인
DVD

요즘은 정말 많은 교육적 컨텐츠, DVD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죠~
DVD만 봐도 영어듣기는 걱정없을 정도로
다양하고 효과적인 그런 학습용 DVD들이죠..

서율맘은 이 DVD를 효과적인 활용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네요.


 


제가 서율맘님에게 감동했던 부분이 있어요..
바로 일상대화를 종이,메모에 적어 벽에 붙인다음
상황에 맞게 자주 말해주었다고 해요.

사실 이 방법은 오히려 영어를 못?하는 저자이기에 더 효과본 방법인것 같아요.

솔직히, 인생의 반 이상을 해외에서 살다 온 사람도
집에서 영어로 대화해주기 정말 힘들어요..

그 예가 바로 제이콥파인 제 신랑이예요..
절대 못해요!!!

오히려, 난 영어를 못하니, 이렇게라고 해서 아이에게 더 많이 들려주자...하는 엄마의 마음이
서율양을 영어 영재로 만들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엄마표 영어를 하는 엄마들이 주의해야 할점.
바로 확인하기!!!

저도 격하게 공감하는 바..

아이에게 자꾸 확인하고 싶을땐, 책을 한번 더 읽어주기!!!
함께 실천해보아요~



또 영어책이라고 해도,
창작만,전래만,명작만 고집하지 말고,
여러 다양한 분야의 책으로 노출해주는게 필요하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서율맘이 경험한 월령별 영어책과 DVD목록을 제공하는데요.
제가 쭉~읽다보니,
 이 목록에 없는 책을 찾는게 더 쉬울것 같았어요..
(거의 모든 영어책이 리스트업 되어있네요.)

내 아이가 영어 영재인 서율양처럼 되길 원한다고 해서
이 모든 책을 갖추어놓고 똑같이 노출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저자도 강조했듯이 모국어가 아닌 환경에서의 영어공부는 마라톤과 같아요.
아이의 수준에 절대 맞지 않는 책이나 컨텐츠를 강요해서는 절대 안되겠죠..

(서율양의 영어수준을 감안해서, 대략적인 책의 성격과 특징을 참고하는 자료로 활용하시면 될것 같아요..)

오성식 님의 추천의 글 또한 제가 공감한 부분이 많았어요.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비법은 정말 간단했어요.

1. 어렸을때 하기
2. 많이 하기

방법론적으로는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결국은  "어렸을때 많이 하기" 가 정답이었네요..!


 
 
이외에도 여러 엄마들의 영어진행기를 볼수 있었는데요,
결국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 노래 " 를 꼽고 있어요.
 
여러 엄마들이 효과본 바로 그 방법, 노래..
모든 아이는 영어 영재가 될수 있고, 엄마의 노력으로 만들어질수 있다.

공감백퍼예요..

저자인 서율맘님처럼 할 자신은 없지만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는 한 엄마로서
앞으로는 저도 더 많은 노래를 외워서
제이콥군과 함께 불러봐야겠어요.

엄마표 영어를 하고자 하신다면 읽어볼만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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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어디 숨었니? : 모두 잠든 밤 - 플랩북 어디어디 숨었니?
안나 밀버른 지음, 시모나 디미트리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어스본 액티비티북, 모두잠든밤 책은 정말 꼼꼼히 살펴볼수록 재미가 있네요..

엄청 디테일해요..

이 작은 책에 어찌 이렇게 다 담았는지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플랩과 구멍들을 활용해서

모두잠든밤에도 열시히 일을 하는 사람들과 야행성인 동물들이 있다는 걸 알려줘요.

정말 매력있당께롱... ^^ 

  

 

 

저 별과 달, 그리고 조그마한 플랩들..

하나하나에 스토리가 담겨있고,

아이와의 대화거리가 생기네요..


Good!

 


올빼미가 들쥐를 잡아먹으러 왔다고 하니..

제이콥군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어요..

" 올빼미야..쥐 먹지마...아파..."


쩝..


 


밤에도 열심히 달리는 기차예요..

기차안에서 손님들은 잠에 빠져 있지만,

기관사 아저씨는 열심히 운전을 하시죠.

노후된 기찻길도 밤에 고쳐요...


해가 뜰때쯤 가장 북적이는 곳이 바로 시장이죠..

 

해가 뜨면 달과 별을 사라지고

환한 해가 뜨지요..

사람들은 또 바빠지고 새들은 노래하고..

활기찬 아침이 시작된답니다.

 


이 책 한권에는 모두잠든밤 사람들과 동물들의 일상이 담겨있어요..

재미뿐 아니라 동물들에 대한 지식도 채워주는

어스본 액티비티북이예요.

진심추천!!!


제이콥군은 저녁식사때마다

모두잠든밤 책을 본답니다.

찾아보는 재미가 있네...


Brillant

Usbo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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