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실북 그리며 배우는 공룡의 세계 누구나 쉽게 따라 그리는 스텐실북
앨리스 피어시 글, 테츠오 쿠시이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어스본코리아,스탠실북,그리며 배우는 공룡의 세계

남자어린이책으로 추천합니다!!!

 

책에는 11종의 공룡이 등장해요..

왠만큼 잘 알려진 공룡들이죠~

 
험악한 사냥꾼
:: 티라노사우루스 vs렙토케라톱스
전 렙토케라톱스가 상대적으로 이렇게 작은 공룡인지 몰랐어요..
둘 다 험악한 사냥꾼 공룡이지만
5살 제이콥군에게는 렙토케라톱스는 안쓰럽고 불쌍한 존재일뿐이네요..ㅎㅎ
 

 



이가 튼튼한 공룡

:: 디플로도쿠스 vs 스테고사우루스


골판으로 유명한 스테고사우루스네요..
이가 튼튼하다고 해서 육식공룡이 아녜요..
질긴 식물도 씹어먹을수 있는 초식공룡이었네요.


특이하게 울음소리를 내는 공룡이 있어요..

람베오사우루스 vs 파라사우롤로푸스


5살 제이콥군은 파라사우롤로푸스가 얼굴에 피가 났다고..
아파서 우는거래요...
치료해줘야 한다면서 집으로 데려오고 싶다고...ㅎㅎ
 

 

절대 안되~~~ ㅋㅋㅋㅋ


새끼공룡이예요..

마이아사우라 vs 트로오돈


마이아사우라 알과 새끼들을 못한 트로오돈들이 공격하고 있어요..
제이콥군은 트로오돈들이 나쁜 공룡이라네요..
저번에 봤다고...
아마 굿다이노를 말하는것 같은데..거기 트로오돈들이 나왔나요?
같이 봤는데..기억이 잘....ㅋㅋㅋㅋㅋㅋ



사나운 전사

트리케라톱스 vs 안킬로사우루스

두 종류 모두 아주 대단한 무기들을 몸에 지니고 있죠..

크고 단단한 3개의 뿔과 곤봉모양의 꼬리


 

역시 5살 어린이는
이 두 공룡이 싸우면 누가 이길지...에 더 관심이 많네요.


하늘과 바다의 공룡, 익룡과 수장룡인데요..

케찰코아툴루스 vs 하이드로테로사우루스


 

제이콥군은 이들에게 잡혀먹히는 물고기와 거북이가 불쌍하다고...ㅎㅎ
그게 먹이사슬이라고...대답해도 절대 인정하지 않는 5살 어린이입니다.
 

 

어찌됬건 잡아먹는 쪽은 나쁘고, 잡아먹히는 쪽은 불쌍한...
사실이긴 하죠~~ ㅋㅋㅋ


각 페이지를 떼어내면

6장의 스탠실판에 11종의 공룡 그리고 13마리의 공룡이 들어가있어요~

제가 남자어린이책으로 추천하는 이유!!

바로 주제가 공룡

그리고 공룡을 그릴수 있게 도와주는  스탠실북이기 때문이죠..


남자어린이책,그리며 배우는 공룡의 세계
스탠실북이라 아이들이 공룡그리기는 훨씬 더 쉽죠~
 

 

11종의 공룡의 특징도 알수 있고,

또 13마리의 다양한 공룡도 그려볼수 있으니

남자 아이들이라면 좋아할만 해요~


그리고 또 하나의 좋은점은, 스탠실판이 정말 튼튼하다는 사실이예요.
제이콥군이 얌전하다고는 해도 5살 장난꾸러기인데,
이 스탠실판은 3주가 지나도 그래로예요..
거의 매일 그려보는데 말이죠~~

 

 

남자어린이책으로 추천하는
그리며 배우는 공룡의 세계 책을 활용한다면
공룡그리기쉽겠죠?

제 의견으로는 이 책은 공룡을 좋아하는 4살정도의 아이부터 잘 활용할수 있을듯해요..
뭐든지 관심이 있어야 꺼내보고 그려보기도 하니까요.
제이콥은 3살까지는 공룡을 무서워했어요...ㅋㅋ
(개인차이는 있을테지만요 ㅋㅋ)
하지만 아직 손의 힘이 없는 3살아이는 100% 활용하긴 힘들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4살 부터라면
어느정도 손에 힘이 생기는 연령이라
백퍼 활용은 못할지라도 재미있게 봐주고 끄적여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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