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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딸● 세이펜으로 읽는 첫그림책 (전 22종) / 세이펜별매 / 유아 첫 그림책 - 입체그림책/돌잡이한글/한글동화/세이펜동화/스마트첫그림책/어린이그림책/그림동화/첫그림책추천/읽기그림책/아기그림책/어린이책/읽기창작동화/유아동전집
아들과딸 편집부 엮음 / 도서출판 아들과딸 편집부 / 2019년 2월
평점 :
품절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첫 그림책, 물고 빨때부터
보여주세요!
정말 이 책을 만나기 위해 오래 기다리고, 오래 참았던..
그런 우여곡절이 많았더랬지요~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첫 그림책>
첫 느낌은 전집 이름 참 잘 지었다~
책의 특징을 고스란히 한마디에 담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20권중 5권을 만나봤는데요..
돌전의 아이들도 쉽게 잡을수 있고, 들수 있을 정도의 크기,
두께감, 무게더라구요..
또한 색감도 선명해서 내 아이의 첫 그림책으로
안성맞춤이네요..^^

그중 <무엇을 입을까?> 인데요..
크기는 이 정도예요..
윗옷을 입고, 마지막 신발을 신을때까지의 과정이 나와있어요~
책을 자주 봐서
옷입는 과정이
익숙해진다면
후에
일상생활에서 혼자 옷을 잘 입을수 있는 효과가 있을까요?
31개월 아들램
키우고 있는 제 대답은
단연코
"YES"입니다..^^
물론 다
알면서도 일부러 하기 싫어서 말을 안듣는 경우는 제외하고 말이죠~~

<위로 아래로> 책은 제목그대로, 위-아래, 안-밖 등을 인지시켜주는
책인데요..
돌쟁이한테 어려울것 같지만,
부지불식간에 아이 머리에 남게 된답니다..^^
아이가 놀이터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동물, 사물, 상황 등을
활용해서 알려주니,
더 좋네요..^^

이외 3권은 주로 의성어,의태어를 활용한
그림책인데요..
유아기 아이들에게는 의성어,의태어를 많이 들려주어야 한다고
해요~
주제는 아이의 일상, 곤충, 그리고 탈것들이랍니다..^^
<뿌지직 뽕>에는 배변 뿐 아니라 아이의 상태를 표현한
책인데요..
아이의 다양한 표정이 재미있네요..

<뛰뛰 빵빵>책은 여러가지 탈것을 알려주는데요..
유아기 아이들에게는 의성어,의태어를 많이 들려주어야 한다고
해요~
31개월 제이콥은 이 탈것들 책에 무한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스스로 소리도 내보구요..
로보카 폴리의 캐릭터들과 비교분석까지 하네요...ㅋㅋㅋ

<바스락 바스락 곤충>책이예요..
나비가 나풀나풀..
31개월 제이콥은 나비가 나풀나풀 한다니까..아니라네요..
훨훨~~ 이라면서...ㅋㅋㅋ
아직 한 종의 곤충은 한가지 의태어로만 표현할 줄 아는
아이라서요...ㅋㅋㅋ


책을 보자마자 <뛰뛰
빵빵>탐색 들어갑니다..^^

이 정도 페이지의 책은 이제는 혼자서 볼 수준이 되었지요..
31개월이면
이제는 책을 혼자보고 말할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네!!! 당연하지요!
혼자보고 단어를 말하더라구요..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첫그림책>은 제이콥의 말놀이
책으로 활용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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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봤다면서
혼자 책을 덮고, 제자리에 정리까지 깔끔히 해주는 센스!!!



우리 아이 첫 그림책으로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