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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딸 편집부 엮음 / 도서출판 아들과딸 편집부 / 2019년 2월
평점 :
품절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첫 그림책, 물고 빨때부터 보여주세요!

 

 

정말 이 책을 만나기 위해 오래 기다리고, 오래 참았던..

그런 우여곡절이 많았더랬지요~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첫 그림책>

첫 느낌은 전집 이름 참 잘 지었다~

책의 특징을 고스란히 한마디에 담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20권중 5권을 만나봤는데요..

돌전의 아이들도 쉽게 잡을수 있고, 들수 있을 정도의 크기, 두께감, 무게더라구요..

또한 색감도 선명해서 내 아이의 첫 그림책으로 안성맞춤이네요..^^

 

 

 

그중 <무엇을 입을까?> 인데요..

크기는 이 정도예요..


 

 

윗옷을 입고, 마지막 신발을 신을때까지의 과정이 나와있어요~

 

책을 자주 봐서  옷입는 과정이 익숙해진다면

후에 일상생활에서 혼자 옷을 잘 입을수 있는 효과가 있을까요?

 

31개월 아들램 키우고 있는 제 대답은

단연코  "YES"입니다..^^

 

물론 다 알면서도 일부러 하기 싫어서 말을 안듣는 경우는 제외하고 말이죠~~




 

 

<위로 아래로> 책은  제목그대로, 위-아래, 안-밖 등을 인지시켜주는 책인데요..

돌쟁이한테 어려울것 같지만,

부지불식간에 아이 머리에 남게 된답니다..^^

 

아이가 놀이터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동물, 사물, 상황 등을 활용해서 알려주니,

더 좋네요..^^

 




 

 

이외 3권은 주로 의성어,의태어를 활용한 그림책인데요..

유아기 아이들에게는 의성어,의태어를 많이 들려주어야 한다고 해요~

주제는 아이의 일상, 곤충, 그리고 탈것들이랍니다..^^

 

 

 

<뿌지직 뽕>에는 배변 뿐 아니라 아이의 상태를 표현한 책인데요..

아이의 다양한 표정이 재미있네요..

 

 

 

<뛰뛰 빵빵>책은 여러가지 탈것을 알려주는데요..

유아기 아이들에게는 의성어,의태어를 많이 들려주어야 한다고 해요~

 

31개월 제이콥은 이 탈것들 책에 무한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스스로 소리도 내보구요..

로보카 폴리의 캐릭터들과 비교분석까지 하네요...ㅋㅋㅋ


 

 

<바스락 바스락 곤충>책이예요..

나비가 나풀나풀..

 

31개월 제이콥은 나비가 나풀나풀 한다니까..아니라네요..

훨훨~~ 이라면서...ㅋㅋㅋ

 

아직 한 종의 곤충은 한가지 의태어로만 표현할 줄 아는

아이라서요...ㅋㅋㅋ







책을 보자마자 <뛰뛰 빵빵>탐색 들어갑니다..^^

 

이 정도 페이지의 책은 이제는 혼자서 볼 수준이 되었지요..

 

31개월이면

이제는 책을 혼자보고 말할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네!!! 당연하지요!

 

혼자보고 단어를 말하더라구요..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첫그림책>은 제이콥의 말놀이 책으로 활용해야겠어요..^^;


\

 

다 봤다면서

혼자 책을 덮고, 제자리에 정리까지 깔끔히 해주는 센스!!!




sally_and_friends-4

우리 아이 첫 그림책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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