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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업 만2세 세트 - 전6권 ㅣ 지능업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1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지능업/삼성출판사: 내아이 첫 워크북을 소개합니다!

new 지능업/삼성출판사(만2세용)을 소개할께요..
지능업 시리즈는 만 2,3,4, 5세의 발달과정에 맞는 워크북이예요..
제이콥은 28개월이니까..
만 2세에 해당되네요..
제이콥군이 만나본 워크북은 만2세 과정인
" 첫 크레용" 과 "수와 셈" 워크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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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 첫 크레용" 워크북은 컬러링북이랍니다.
만 2세 아이들이 접할만한 물건, 상황들을 활용해서 색칠해보는 활동인데요..
1~32번까지 활동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1번 사과색칠하기"부터 "32번 빨간모자"에 이르기까지
뒤로 갈수록 점점 난이도가 있답니다..
첫페이지에는 워크북 활동의 목표과
활용가이드가 제시되어 있어요~~
그리고 워크북 활동을 위한 크레용잡기 매뉴얼이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
아이에게 가르쳐주기가 좋네요~~
제일 첫 활동이예요..
맛있는 딸기! 를 색칠해보는건데요..
쉬워보이지만,선 안쪽으로 색칠하는게 만 2세 아이들에게 그리 쉽지만은 않은것 같더라구요..
꾸준히 연습시키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그리고 활동지 옆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요..
이 공간에서 제시된 활동이외에 창의력을 키울수 있도록
자신만의 그림그리기...도전해보도록 도와주면 좋을 것 같아요..
포도알 색칠하기..네요..
같은 색을 고르는 것 부터 과제가 시작된답니다..^^
색깔의 이름을 알려주면서 컬러링해보아요!
이제는 2가지 색이 제시되네요..
물고기 색과 물의 색...난이도가 높아지고 있어요~~^^
이제는 구불구불한 선까지 그려야 하는군요..
점점 어려워지죠?
이제는 색을 제시해주지 않아요..
원하는 대로 3가지 색으로 칠하므로서 상상력을 키워줘요~

마지막 32번 과제예여ㅛ...
이 페이지는 상상력을 요구하네요..
동화의 한장면을 제시하고, 그 상황에 맞게 컬러링하는 활동이랍니다..
앞에서부터 단계별로 꾸준히 해온 아이라면 ..
무난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은" 수와셈" 워크북이예요..

마찬가지로 첫 페이지에는 학습목표와 가이드가 제시되고,
이번엔 연필을 바르게 잡는 법을 알려주네요..
" 수와 셈"을 하기 위해서는 직선, 곡선, 등등을 그리는것 기본이될테니까요~~
' 수와 셈" 워크북은 총 64개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역시 처음에는 가로선, 세로선 과 같은 직선 그리기네요..
제이콥군도 만 24개월때는 가로선,세로선 긋기 힘들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꽤 하지만 말이죠~~
곡선을 이용해 숫자 그리기 에 도전해봐요~
1~3까지 그리기 활동이 있답니다..
그 중" 3" 그리기에요..
이번엔 1: 1대응연습이군요..
곰의 수를 셀수 있어야 하고, 그 수에 해당하는 만큼 네모안을 색칠할수 있어야 해요~

이번엔 크기비교 연습이군요..
크다. 작다..의 개념을 인지하는 연습을 해보아요~
마지막으로는 많다. 적다를 판단하는 활동도 해보구요~
********제이콥군과 지능업 워크북을 가지고 책놀이 해보았어요~~**********
와~
첫페이지를 유심히 보더니..
크레용 잡는 법을 바로 익히더라구요~~

저도 몰랐는데..
28개월 제이콥군이 할수 있는게 많더라구요..
선긋기는 기본. 색도 거의 알고 있고,
숫자 쓰기도 워크북이 스토리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잘 따라 쓰네요...^^

<지능업,만 2세용/ 삼성출판사>를 활용해보니..
하루에 5분. 꾸준히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능업 워크북은 만 2세부터 만5세까지
정말 부담없이 활용할만한 책이랍니다..
일단 가격이 너무 착해요..
권당 1990원이라니까요~~

"세쌍둥이라도 부담없는 가격"에
"연령별로 발달단계에 따른 컨텐츠"도 마음에 들고요~~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있으니 같은 연령이라도 단계별 접근이 가능하답니다.
왜 국민워크북이라도 하는지
일단 보고 나니 이해가 가더라구요..^^

비싼 워크북, 펜적용이 되는 워크북 많지만
아이가 활용하다가 틀리기라도 하면 ,
찢어지기라도 하면,,,
낙서라도 하면...
엄마들은 눈을 부릅뜨고 아이를 야단치고 케이핑하기 일쑤지만,
그러면 그만큼의 학습효과를 얻을수 없을 것 같더라구요..
그렇다고 컨텐츠가 엉성하거나, 부실하다면 그 또한 워크북으로서 역할을 다 못하는건 당연하겠죠?
제목그대로 아이가 부담없이 마구마구 즐겁게 활동할수 있으면서도
지능을 업업 시켜줄수 있는...
이 "두마리 토끼"를 잡은 책이
바로 지능업 워크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능업/삼성출판사: 내아이 첫 워크북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