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입시 죽음의 삼각형 - 최상위권 따라잡는, 대치동 스터디코드 입시 바이블
서보현 지음 / 체인지업 / 2026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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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학생과 학부모들은 교육과 입시 제도가 바뀔 때마다 불안해집니다. 혹시 중요한 것을 놓치는 건 아닐까 전전긍긍하며, 달라지는 제도에 맞춰 정보를 찾아다니게 되죠.

학부모인 저도, 어떤 입시 제도 아래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입시의 기준과 본질을 알고 싶었지요.

매번 교육과정이 바뀔 때마다 전략도 달라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변하지 않는 입시의 큰 흐름이 있었습니다.


​작가는 서보현.

대한민국 입시의 표준 '스터디코드'의 창립 멤버이자 20년 차 교육 전문가


특히 이 책은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과 학부모라면 꼭 한 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2022 교육 개정에 따른 2028 첫 대학 입시는 단순히 정보를 많이 아는 사람이 유리한 것이 아니라, 전체 구조를 이해하는 사람이 더 현명하게 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대한민국 입시 죽음의 삼각형> 을 읽으며 인상 깊었던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부에는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에 대해 명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충성심(학교를 그만두지 않고 계속 다닐 수 있는 학생) 그리고 실력(사회에 내놓았을 때 학교에 명성을 높일 수 있는 학생)입니다.

이 대원칙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정부가 과도한 입시 경쟁을 막는 교육정책을 내놓아도, 

대학은 이에 발맞춰서 더 정교하고, 더 과학적인 방법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인재를 뽑는 전형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점점 입시 준비가 복잡해질 수밖에 없죠.

이러한 현실 속에서, 내 아이를 어떻게 가이드 해야 할까요?




2부에는

내신 5등급제, 고교학점제, 통합형 수능 정책이 시행되면서, 

어떤 전략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에 대한 답을 담겨 있습니다.

결론은 실력인데, 

대학들이 다들 실력 있는 인재를 뽑으려 하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은 결국 생기부(동아리, 선택과목, 포트폴리오), 내신(수행평가), 수능 등 어느 것 하나 소홀하게 할 수 없게 되었어요. 

그것을 작가는 죽음의 삼각형이라고 부릅니다.


3부에는

이러한 어렵고 복잡한 입시 전형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어떻게 교육개정이 되고, 대입 전형이 바뀐다고 해도 무조건 통용되는 입시 대비 공부법을 알려줍니다.

목표는  100점

내신을 준비하면서 수능까지 공부할 수 있는 예습, 수업, 복습  학습 사이클, 

대학이 좋아하는 생기부 작성을 위해, 탐구/ 심화하는 학습 태도, 

내신 위에 살짝 올리는 실전 공부


죽음의 삼각형 입시 구조에서도 절대 흔들리지 않도록 

현명하게 공부하고, 최상의 성과를 얻어낼 수 있는 전략이 여기 다 있습니다.





4부에는 2028 대입 준비를 위한 도구와 전략, 학년별 로드맵까지 우르르 정보가 쏟아집니다.

대입 준비한다면 생기부 잘 쓰는 법에 대해 궁금할 거예요.

이 책 한 권 꼼꼼히 보면 별도의 컨설턴트를 필요 없을 정도로 잘 가르쳐 주니까 참고해 보세요.

고교학점제의 과목 선택도 많은 이슈를 낳고 있는데요.

작가는, 쉬운 과목, 점수 잘 받을 수 있는 과목이 아니라 조금 어렵더라도 자신이 정한 진로에 맞는 필수 과목들은 꼭 이수하라고 조언합니다.

대학은 쉬운 과목만 찾아다녀서 이수하는 학생을 반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중에 원서 쓸 때 이 부분 꼭 기억하고 써야겠어요.


제가 고민 중인 고등학교 선택 가이드에 대한 내용도 있습니다.

어디를 선택하건 1순위는 실력이고, 그 위에 전략을 얹는 게 핵심입니다.

특목고는 거의 학종 트랙이라, 교과과정이 수능과 맞지 않기 때문에 만약 입학했다면 수시 전략을 써야 한다고 해요.

중요한 사실은, 이 모든 것이 내신 2등급 이하라면 의미 없다고...

고등 선택에 있어서 엄마는 정보 제공만, 결정은 학생 본인이 해야 대학입시 준비까지 꾸준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


​학년별 로드맵 내용은 한 문장도 허투루 읽을 수가 없었어요.

미리 아는 고등 생기부, 선행의 깊이, 성실도 기준(미인정 지각), 중3 내신 100점 도전, 학교 행사 활용법 등은 부모뿐 아니라 아이에게도 나침반 역할을 해줬습니다.


[총 평]

이 책은 2028 대입 개편안이 적용되는 현 고1 학생부터 이후 입시를 치르게 될 학생과 학부모에게 특히 도움이 될 만한 책이에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지금부터라도 서보현 선생님이 알려주는 대로,  실력을 키우고 전략을 더해서 로드맵을 차근차근 따라간다면, 원하는 대학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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