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으려면 - 감정 기복이 심한 당신에게 필요한 기분 수업
나겨울 지음 / 위너스북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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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화가 많아지는 나를 발견하고 

뭔가 돌파구를 찾아야겠다 싶어서 이 책을 선택했어요.






전에도, 비슷한 책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이 책에는 작가의 개인적 경험이 많이 투영되어 있어서 더 공감이 되는 것 같아요.

우울감이 디폴트 값이었던 작가의 

감정관리 방법이 이 책에 고스란히, 친절하게, 솔직하게 담겨 있습니다.




감정- 기분-태도- 관계- 삶으로 이어지는 매커니즘 (1P)

여기서 감정, 기분까지는 혼자만의 것이지만, 

이후의 태도 부터는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이라 직접적으로 삶과 연관되는 중요한 부분이에요.

따라서, 적어도 기분과 태도사이의 간극을 넓여야 한다는 작가의 말이 

가장 제 마음에 와닿았어요.


2장부터는 

자신의 타고난 성향(예민, 완벽주의) 과 환경(우울)으로 인해 생겨난 기분을 스스로 인지하고, 

기분의 진짜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효과적인 경험적 방법들이 제시됩니다.


감정의 원인과 대처법 (3장)을 읽어보니까 

제 스스로의 감정을 정확히 알 수 있었고, 이에 대한 조언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기쁨의 원천은 고통, 슬픔을 온전히 느끼고, 분노의 진짜 원인을 찾아보고~

수치심 극복은 솔직함과 용기, 외로움을 인정, 우울감은 잠시의 감정, 질투는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답니다.


작가가 추천하는 방법은, 

기록, 성찰, 휴식, 요가, 마음챙김명상, 자아존중감 등이 있는데 

책 마지막에는 <기분과 태도 사이에서 나를 지키는 기록>이 있으니 시간 여유 있을때 직접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에필로그에서 기억에 남는 문장은...

감정은 설명할 수 있고, 

기분은 다를수 있으며

태도는 선택할 수 있다는 말이었어요.

나쁜 기분을 억지로 바꾸려 참지말고, 

나 자신을 위해 손을 내밀어주라는 말이 제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작가의 응원과 위로가 

예민한 기질에 완벽주의, 기분파인 제게 

큰 힘이 되었답니다.




무언가로 인해 무너지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면, 

이 책이 큰 위로와 힘이 될 겁니다.

나를 위한 최고의 선물,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으려면>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은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컬처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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