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년 가게 1 - 시간의 마법, 이용하시겠습니까? ㅣ 십 년 가게 1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사다케 미호 그림, 이소담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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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십년가게4를 먼저 읽고 반해서 

십년가게 1을 주문했습니다 

역시나...흥미진진하네요. 작가가 전천당 쓴 작가인데 알고보니 베스트셀러 작가..^^

저희 가족이 재미있게

읽고 있는 어린이책이라 살짝 소개해봐요

 

총 181 페이지 분량으로

6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학년에게는 좀 길수도 있지만

챕터별로 에피소드가 끊어지기 때문에

생각만큼 부담스러운 분량은 아니라는 점~

꼭 알려드리고 싶네요

 

이 책에서 등장인물 중 릴리라는 아이가 있습니다

어느날 새엄마가 생겼고 겉으로는 잘 해주는 것 같지만 이상하게도

릴리엄마의 추억이 담긴 물건을 하나 둘씩 없애기 시작하는데요

그래도 엄마의 숨결이 담긴

이 토끼인형만큼은 빼앗길수 없다는 생각에 십 년 가게에 맡기게되지요

물론 수명 1년을 댓가로 지불하고요.

​시간이 지난후

릴리는 이 흰토끼인형을 되찾았을까요?

새어머니는 그때 왜 그랬던걸까요?

​

이번에는 교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마커는 자만심으로 똘똘 뭉친 아가씨인데요

그녀의 교만이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

추리해보는 재미가 있어요

​마법사를 화나게 하면 안되는데...

물론 이건 마법의 세계에서나

가능한 일이겠지용?

​

 

애틋한 사랑 이야기도 있어요

롤로는 아픈 카울리를 위해 고양이 눈사람을 만듭니다

그런데 카울리는 멀리 떠나게 되요.

그리고 마침내 그녀를 다시 만날때까지 눈사람이 녹지 않게 보관할 수 있는

기막힌 방법을 찾아냅니다

이들의 사랑은 이루어졌을까요?

​

단짝친구인 테아와 라라에게는

무슨일이 일어난걸까요?

반지와 팔찌에 얽힌 질투와 후회들...

시간마법으로 10년이 지난 오늘,

그들은 과연 우정을 되찾을 수 있으려나요?

​

스물한살인 잘나가는 사업가인 진, 그런데 그는 뭔가 공허함을 느끼는데요

외할아버지가 십 년 가게에 맡긴 고장난 시계를 물려받게 된 후

그가 달라졌습니다

과연 그는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

십 년 가게 시리즈에서 시간마법사 이외에

처음 등장하는 마법사는 트루 입니다

모든 것을 다시 만들수 있는 할머니 마법사죠

그녀는 롤로의 고양이 눈사람을 스노우볼로 새롭게 태어나게 해줍니다

십 년 가게 말대로 새로운 주인이 곧 나타날까요?

​

십년가게 책은 에피소드 사이에 연결고리가 적지 않게 있답니다

롤로의 스노우 글로브 처럼요... 그래서 상상, 추리하면서 읽으면 더 재미있고 감동적이지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또한 4권에는 트루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할아버지 마법사가 등장하는데요

이들의 달달한 이야기도 기대가 되네용~ ^^

줄글책 부담스러워하는 어린이들도 이 책만큼은 숨죽이며 읽을 수 있을 겁니다

​

초등 3학년 저희집 꼬마가 요즘 습관처럼 하는 말이 있습니다

" 십년가게5는 언제 나오나..."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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