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학 온 라게 김도한 노란 잠수함 11
조은진 지음, 송효정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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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3 아들이 감정이입을 제대로  한 책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이 책은 보통의 독서수준을 지닌

2~3학년의 어린이의 읽기독립을 도와주고

잔잔한 감동과 재미를 줄만한 도서랍니다

 



 

간략한 스토리

도시로 전학을 온 도한이는 모든 게 낯설어요

친구들과 잘 지내고 싶지만, 이미 친한 친구들은 다 정해져 있는듯

첫날부터 급식이 체한건지 속이 울렁울렁~

게다가 도한이만 보면 으르렁대는 주원이라는 친구까지 있네요

 

점심시간만 되면 나는 외톨이였다

친구사귀는 구구단 같은 규칙이 있었으면 좋겠다

상준이는 나를 잊어버린것 같아 너무 속상했다

(본문 중에서)

 

 

청소를 마치고 집에 가려는

도한이의 눈에 뭔가가 보였습니다.

야구공이 그려진 껍질 속에 쏙 들어가 있는 러그 소라게 한 마리,

주원이가 학교에 버리고 간 이 소라게로 인해 도한이는 "라게" 라는 별명을 얻게 되고

친구들 사이에서 소라게 박사로 통하게 됩니다

그리고 점점 친구들과 가까워지기 시작해요

 

 

 

 

점점 적응해간다 싶었는데 ....

큰 사건이 벌어집니다 

도한이는 어떻게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을까요?

새 학교, 새 학급에 적응할 수 있었을까요?

 

 

 

총 75페이지 정도의

두껍지 않은 저학년 문고입니다

그림도 큼지막하고 글밥도 많지 않아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을 거에요

새학기, 새학교, 새학급에 적응이 필요한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이 읽는다면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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