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않아 너는 어느 곳에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며, 네가 지금 보고 있는 모든 것과 지금 살아있는 모든 사람도마찬가지라는 점을 명심하라. 왜냐하면 만물은 다른 것들이 나름의 순서에 따라 생겨나도록 변하고 바뀌고 소멸하기 때문이다.
희 옮김, 숲, 9권 30장-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천병희 옮김, 숲, 12권 21장이 허무함 속에서 어떻게 자신을 구원할 수 있는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자신에게 요구한다. 현재에집중하고, 욕심을 버린다. 헛된 희망을 버리고, 모든 것은 잊힐 것임을 생각한다. 살아있는 한 선한 인간이 될수 있도록 노력한다. 살아있는 한 세상에 기여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