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66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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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의 소설인데도 오늘날 사회의 인간상을 그려놓은 것 같다. 100년 후를 내다본 것일까. 아니면 100년 전과 오늘날이 다를바 없는 것일까.
무기력한 인간상과 그의 심리를 잘 그려내어 유일무이한 인물을 만들어내었다. 철학적으로도 생각할 게 많아 다시 한 번 더 읽어야 할 것 같다.
여하튼 오래도록 읽고싶었지만 실패하던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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