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을 그을 수 없는 책.책으로 쑤욱 단번에 미끌어져 버릴 수 밖에 없었다.부모님이 생사의 기로에 놓이게 되면.. 작가의 상황 속으로 들어가 나또한 감정 이입하게 된..임지은... 이석원.. 작가 둘다 다른 결로 글 참 잘 쓰는 작가다. 작가들은 참 용기있다.는 걸 확실히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