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와 반지의 초상 미야베 월드 (현대물)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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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600페이지까지 읽고 나니 한 명의 증인으로 모든 게 드러나는 이야기구조도 너무 허무하고 이게 과연 미스터리 형사 장르인가 싶을 정도로 주인공 잡다한 신변잡기에 더 공을 들인 작품이 아닌가.. 나호코와의 후반부 관계는 지겨울 정도로 너무 과했다 역시 일본의 장르문학이구나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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