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메모장에 필요한 물건들을하나씩 적어뒀다가 어느정도 모이면 직접가서그 물건들을 구매해서 왔었는데..언젠가부터 나도 모르게 주문하면 다음날 도착하는택배에 익숙해져 살아왔다.그래서일까?물건을 소비하는 속도도 같이빨라져가고 있었는데..전혀 모르고 살아오다가 '느리게 산다' 책을 만나면서아차~ 하고 어떤 깨달음이 다가왔다.시골에서 살때는 버리는것보다다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더 많이 고민했었는데~요새는 어떻게 분리수거해서 버리지?하는 생각만 하고 살아왔던것 같다.김근희 이담 작가님의 삶을 들여다보며나도 저렇게 직접 목공을 하고 싶어했지~분명 바느질도 배웠었는데..하면서 이런저런 기억들이 밀려왔다.흙과 가까이서 살고 싶어서귀촌이 꿈인 나에게어떻게 나이들어갈지를 엿보게해주는멋진 책이였다.
평생 가장 많이 기도하는 소원은"안 다치고 안 아프고 온전히 건강하게!!"가 아닐까?!비파열성대뇌동맥류 진단을 받은 후로내가 그렇다.매일 아침이면 꼭! 하는 인사처럼"나는 온전히 건강하다." 주문일 외운다!그래서 인지 책 표지에 있는'하버드대학교 의학부에서 연구하며 깨달은절대 실패하지 않는 건강 습관" 문구가너무 반갑게 느껴졌다!병 없이 오래 사는 사람들의 6가지 습관을 통해서~몸과 마음을 함께 챙겨야한다는건강한 메세지를 전해준다.어렵고 복잡한 이론이 아닌누구든지 따라 할 수 있는아주 쉬운 건강 비법들을 담아서바쁘고 힘든 현대인들도 건강을 위해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안내해주고 있다.요즘처럼 기대 수명이 길어지는 시대에는건강하게 오래 사는게 모두의 목표다!나와 같은 목표를 가진 분들이라면~이 책을 읽고 함께 실천해가자고응원의 말을 건네고 싶다.
책 표지만 보고 있어도~왠지 마음이 따땃해지는 기분이다.사람이 살아간다는건 사람들과의관계에서 비롯되는 많은 일들을어떻게 대처하는지가 참 중요하다.얼마전 사업을 시작한 친구가 전화해서사람이 너무 어려워... 라고 했던 말이자꾸 머리를 멤도는중이였는데~'느긋하게 살았더니 내가 더 좋아졌어요'책을 소개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스스로도 모르게마음에 피로가 쌓이고상처가 생기는걸 외면한체 살아간다.하지만 이렇게 시간을 계속 보내면결국 그 마음의 짐들로 힘든건 자신이다."'마음 케어' 전문가가 알려주는인생을 여유롭게 살아가게 해 주는35가지 심리 솔루션"을 통해서내 마음을 돌봐주다보면'괜찮은 나'를 되찾을 수 있다니..내가 먼저 마음을 살피고~친구에게도 추천해줘야겠다!
광고, 마케팅 모두 현재 하는 업무와관련이 깊어서 관심이 있지만이 책에서 가장 알고 싶었던 내용은일의 주도권을 잃지 않는 법이였다!26년이라는 시간을 광고와 마케팅 현장에서경험하고 느꼈던 내용을 바탕으로'마케팅'과 '일'에 대한 본질을전달하고 했다는 책 소개가책을 읽다보니 온전히 이해되었다.꾸준함과 해내려는 태도가 습관과감각이 된다는 얘기에 왠지 모르게혼자서 위로를 받기도 했다.누구보다 자신 있는게 바로 꾸준함이라내가하는 방법이 틀리지 않음을인정 받는 기분이였달까?!'조금 더' 나아지려고 노력해가는저자의 이야기를 교훈삼아스스로 되게 하는 힘을 기르고 싶은모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한다.
예전부터도 시끄럽고 소란한 장소사람들이 너무 분비는 곳을좋아하지 않는 나는어느날부터 명상에 관심이 생겼다.하지만 어떻게 하는게 좋은건지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라는 핑계로 그동안 실천하지 못했다.그러던중에 만난 "명상이 필요한 당신에게" 책을 통해직장인에게 왜 명상이 필요한지? 부터명상이 무엇인지.. 그리고 명상 준비와 실천까지하나하나 알아가는 감사한 기회를받게 되었다.'제 마음 치유의 과정은 정원을 가꾸는 일과도 같았습니다.'나는 내 베란다에 가득한 초록이들은열심히 가꾸면서도..정작 내 마음에게는 왜 소홀했을까?오늘부터 명상과 친해지는 실천을 해보기로 마음 먹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