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100만원씩더버는N잡러의비밀 N잡에 관심을 갖게된지 2년이 넘었다. 다양한 분야에 엄청나게 많은 N잡들을 모두 다 알수는 없지만, 하나씩 공부도 해보고~ 실제로 실천도 해보고 있다. 그래서 책 제목을 보고 너무 반가웠다!!"한 달에 100만원씩 더 버는 N잡러의 비밀" 이라니!! ㅎ 여러가지 파이프라인중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까? 궁금증을 가득 안고 책을 넘겼다.책 속에는 현재 N잡을 하고 있는 10명이 자신들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코로나로 온라인의 활성화가 급격하게 발전되면서 투잡에서 N잡으로 다양한 길이 생겨나고 있다. 이런 환경을 잘 활용해서 새로운 수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꿀팁들을 담아뒀다.한사람의 방법이 아니기에, 자신에게 제일 잘 맞는건 어떤걸까? 생각하면서 두~세명의 방식을 접목시켜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배우는데 그치지 않고 배운것을 실천으로 옮기는실행력도무엇보다 중요합니다." -p100내가 듣는 강의의 강사님이 늘 하던 이야기와 닮아있다. '왜 돈을 못 버냐구요? 안 팔아서요...'ㅎ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것!! 결국 실행이 답이다.인생 2막을 먼저 준비하면서 남들보다 빠르게 N잡러가된 공동저자들의 성공플랜들을 보면서 세컨드 찬스를 잡아보고 싶은 예비 N잡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게으른완벽주의자를위한시작의습관 게으른것과 완벽주의가 하나일 수 있나?? 하는 의문이 드는 제목이였다. 아마도 습관을 통해 만들어 간다는 의미겠지??! 하면서 책을 펼쳤다.본문은 구구절절한 설명없이 짧고 명료하다. 단순히 좋은 습관을 혼자 만드세요~~가 아니고, 저자가 알려주는 12주 습관 만들기를 통해 자신의 습관 상태와 목표를 체크하고~ 원하는 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코칭해주고 있다!!책을 보면서 나는 완벽주의자도 아닌데.. 그냥 게으른건가?ㅎ 하며 혼자 피식 웃기도 했다. 완벽주의자든 아니든 게으름을 이기는 방법은 시작하는 습관을 만드는것이다. 그저 머리 속으로 언젠가 꼭!!! 시작해야지 하면서 미루다보면 게으르게 되는 것이기에, 습관 일기를 통해 하나씩 개선해 나가는것을 버릇처럼 하다보면 조금은 스스로 덜 자책하게 되지 않을까? ㅎ"중요한 건완벽이 아니라 노력이다변화는 그렇게 시작된다"메모장에 필사해서 잘 보이는곳에 붙혀두고, 시작하려고 노력하는 습관을 만들어야겠다!!
#이것도저것도모두나의모습입니다 만남, 헤어짐, 관계, 사람과 사랑에 대한 담담한 이야기들을 풀어가고 있는 감성 에세이 '이것도 저것도 모두 나의 모습입니다'는 순간순간 내 마음을 대변하는듯해서 읽다가 멈추다를 반복했다.특히, 시작되는 짧지만 강렬한 메세지가 너무 인상적이였다. 작가님의 마음이 담겨 있다."책 선물 책은 포장이고,안에 담긴 감정들이 선물입니다.제가 느낀 것들이 비슷하게나마 전해졌으면 합니다."평소에 사진찍는것도 좋아하는 하고재비경숙님은 예쁜 풍경과 구도가 , 그리고 장면에 담긴 감성이 책의 내용과 함께 여행하는 기분을 선사해줬다.자신의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삶을 이룬 다양한 모습들을 소개해준다. 어린 시절부터 꿈꾸고~ 그 꿈을 이루려고 노력해온 자신을 솔직하게 담아낸다. 실패와 성장 등 삶의 다양한 모습들이 모두 자신의 모습이라고 말한다.나는 어떤가? 건강하고 바쁘게 잘나가던 그 시절만 나로 받아들이고, 힘들고 아픈 시간은 외면하지는 않았는지.. 스스로 삶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고 있는지.. 행복해지기 위해 내 삶을 사랑하는 법을 잘 실천하고 있는지.. 이런저런 질문과 답이 머리속에 가득해졌다.나처럼 자신의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싶은 많은 오늘을 살아가는 당신들에게도 이 책을 추천한다.
#당신참멋있다 눈도 뇌도 잠시 쉬어줘야한다는 생각이 커지면서 낚시가 가고싶어져서 주말에 친구들한테 부탁해서 짬낚을 다녀왔다. 낚시대를 던져놓고 초릿대를 보면서 물~~멍을 하다가, 가방에 넣어갔던 "당신 참 멋있다"를 펼쳤다.마케팅 책처럼 줄을 그어 읽지 않아도 되고, 소설책처럼 끝이 궁금해서 급하게 책장을 넘기지 않아도 되는 위로의 에세이!! 휴식과 너무 잘 어울리는 책이라 덩달아 기분도 좋아졌다.사람들이 살아가는게 비슷한가? 하는 생각이 드는 공감이 담긴 이야기들과 예쁜 삽화들은 잔잔함으로 감동을 전해줬다.일상의 언어로 마치 이웃집 풍경을 보는 기분으로 읽기 좋은 책이다. 생각이 많아서 잠을 이루지 못한다는 친구에게도 한권 선물해야겠다.마지막으로 꽃을 좋아해서 그런지 한참을 읽었던 한페이지를 남겨본다. "우리 모두 꽃이다보도블록 사이에서 수많은 발자국을 이겨 낸 꽃.채소를 심은 밭에서 홀로 덩그러니 피어 있는 꽃.기름때 묻은 공장에서 매연을 마시며 바래진 꽃.쓰레기 더미 곁에서 힘겹게 향기를 내는 꽃.그래도 꽃이다.우리 모두 꽃이다."
#사소한디테일이초격차만든다 평소에도 사소함에 의미를 부여하기 좋아하는 하고재비 경숙님에게 어울리는 제목이라 관심이 갔다. 83세의 나이에 인생 후배들에게 자신이 성공한 비법을 알려주려고 책을 썼다는 장세일 작가님의 마음이 왠지 감동이다. 나는 과연 저런 시절이 왔을때 내 에너지를 쏟아 누군가를 위해 어떤것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아주 작은 것까지, 심지어 사소하다고 생각하는 디테일한 것까지 소홀히 넘기지 않고 정확하게 그 문제점을 파악하는 힘’이라는 사디의 정의에 깊이 공감이 되었다. 아주 작고 사소한 배려가 얼마나 큰 감동을 주는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사디의 법칙은 인관관계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영업은 곧 인간관계가 거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인간관계를 신뢰관계로 만들 때 영업은 성공하게 된다." 10년 넘게 영업을 하면서 내가 항상 생각하고 지켜왔던것이 맞았다는걸 알게되니 왠지 모를 뿌듯함이 전해졌다. 저자의 삶자체를 모두 담은 이야기들은 진솔하다. 그럴거야? 하는 이론이 아닌 실제 자신의 삶 순간순간을 담았다는것이 가장 좋았다. “생일을 챙길 때는 기뻐하지만 사소한 것을 챙길 때는 감동한다.”1년에 한번뿐인 생일은 모두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날이기에 축하받고 기뻐한다. 하지만 매일의 일상중에 생각지도 못한 사소한 챙김을 받았을때는 상대방이 나를 이렇게 깊이 생각해주고 있구나?하며 감동받기 마련이다. 그만큼 사소한것은 실제로 살아가면서 너무도 중요하다. 이렇게 중요한 사소한것의 디테일을 통해 신뢰관계를 만드는 것이 바로 다른 사람들과의 격차를 만드는 비법이라는 꿀팁이 담긴 책이다! 83년이라는 세월을 살아온 이야기 속에서 성공을 엿보길 꿈꾸는 모든분들께 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