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적 사유
사라 러딕 지음, 이혜정 옮김 / 철학과현실사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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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모성 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판은 많지만 모성적인 관행과 실천에서 얻어지는 인식론에 대한 논의는 드물다. 반면 이 책은 모성적 사유(실천)에서 평화의 정치학을, 반군국주의적 정치학을 이끌어내며 어머니역할의 인식론적 특수성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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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난민화되는 삶 ㅣ 카이로스총서 65
김기남 외 지음, 심정명 옮김 / 갈무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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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과 난민화 이슈와 ‘우리‘가 어떻게 연루되어 있는지를 묻는 책입니다. 정치적이고 동시대적인, 운동(movement)과 연구(사실은 다 같은 말)로 분리할 수 없는 개입이기도 합니다. 난민(화)에 대한 책은 아니고, ‘난민(화)‘을(를) 고심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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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을 잃어버린 시간 (리커버 및 새 번역판) - 유동하는 현대 세계에서 보내는 44통의 편지 ㅣ 지그문트 바우만 셀렉션 시리즈
지그문트 바우만 지음, 오윤성 옮김 / 동녘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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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와는 래디컬하게 다른 세상이 펼쳐질까? 이 책의 배경인 2008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유동하는‘ 현대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되었나? 통찰력 있는 비평도 있지만 다소 도식적인 인식도 느껴진다. 읽는 재미는 있지만 주제는 반복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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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동 더하기 25 - 가난에 대한 스물다섯 해의 기록
조은 지음 / 또하나의문화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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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위한다‘는 선의의 타자화보다는 거리감을 고백하는 솔직함이 더 낫다고 본다. 누군가의 가난 경험에서 무엇을 인식할(쓸/볼) 것인가? 이 책은 계급(경험)과 개인의 위치성을 질문하게 한다. (덧, 저자는 다큐멘터리 영화 <사당동 더하기 33>을 2020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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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 어린이가 꼭 알려주고 싶은 열 가지 - 개정증보판
엘런 노트봄 지음, 신홍민 옮김 / 한울림스페셜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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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자폐성 장애에 대해 다루고 있고, 이에 대한 정보도 많지만, 장애나 취약함에 덧붙여지는 관습적인 생각들을 재고하게 한다. (둘은 분리되지 않지만) 지식과 관점에서 배울 점이 많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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