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이데올로기 팡세총서 1
카를 마르크스 외 지음, 김대웅 옮김 / 두레 / 201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변증법적 유물론이라는 세계관을 잘 서술한 저작입니다. 그닥 어렵지 않습니다. 청년헤겔파(성 브루노)에 대한 비판과 ‘진정 사회주의자‘에 대한 비판 부분은 굳이 안 봐도 될 듯합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morbid3 2024-03-24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계관으로 가두어서 그 틀안으로 몰아넣으려는 요즘 10대, 20대들의 수구적인 측면이 돋보이는군요.
 
경제학 - 철학 수고
칼 마르크스 지음, 강유원 옮김 / 이론과실천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사유재산이 부의 생산자와 소유자라는 관계를 만든다는 발본적 문제 인식이 담겨있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칸트와 헤겔의 철학 대우학술총서 신간 - 문학/인문(논저) 599
백종현 지음 / 아카넷 / 2017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높은 수준의 칸트/헤겔 2차 저작이라고 생각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라진, 버려진, 남겨진 우리시대의 논리 26
구정은 지음 / 후마니타스 / 201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환경 문제는 결국 ‘인간‘ 문제다. 이 책의 주제는 단지 환경이 아닌 국제 정치, 글로벌화이다. 성실한 독서와 꾸준한 국외 언론 팔로우 업이 느껴진다. 먼 나라만의 이야길까? 해체한 라돈 매트릭스, 살처분한 구제역 동물, 몽키 하우스, 기지촌, 재개발 구역을 생각하면 그렇진 않은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길 잃기 안내서 - 더 멀리 나아가려는 당신을 위한 지도들
리베카 솔닛 지음, 김명남 옮김 / 반비 / 201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모르면 모르는 대로, 알면 아는 대로 알알이 박히는 글. ‘길 잃기‘는 퇴행적 패대기가 아니고, 고민하는 사람이면 겪게 되는 경로 이탈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