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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상품을 분류하고 찾는 방법으로 저자, 카테고리 등이 있습니다만,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 프로덕트 태그입니다.
전자와 비교해볼 때, 태그는 고객 여러분들이 직접 참여하는데에 의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 빈치 코드>라는 책은 ‘문학’과 ‘소설’ 카테고리로 분류가 되는데, 이 책의 주요한 키워드인 ‘성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그리스도교’ ‘암호’ ‘추리소설’ ‘로버트 랭던’ ‘루브르 박물관’등으로 태그를 달고, 이런 키워드들을 이용하여 같은 태그가 달린 책들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프로덕트 태그는 상품페이지 뿐만 아니라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마이리스트에서 넣으실 수 있으며, 서재에서 넣으신 태그는 해당 상품페이지에 실시간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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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무명의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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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2019-08-21 04:25
https://blog.aladin.co.kr/759095115/11046008
무명의 말들
- 후지이 다케시 칼럼집
후지이 다케시 지음 / 포도밭출판사 / 2018년 12월
평점 :
뻔하지 않게 유려하고, 설교적이지 않으며 능숙한, 근래 보기 드문 글이네요. 저자는 드러내지 않지만, 문장 안에 많은 학습과 고민이 농축되어 있는는 게 절절히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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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언어와 상징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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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2019-08-18 08:26
https://blog.aladin.co.kr/759095115/11040447
언어와 상징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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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남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서양편 362
피에르 부르디외 지음, 김현경 옮김 / 나남출판 / 201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말하기란 단순한 언어의 발신이 아니고, 상징권력(상징 폭력)이 매개하는 하나의 권력 행사라는 이야기네요. 언어 자체보다는, 그 기저에 있는 상징적 자본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더불어, 발화를 가능케하는 수행적 발화, 권위, 승인의 문제도 언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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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재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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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2019-08-11 12:56
https://blog.aladin.co.kr/759095115/11027117
재생산
- 교육체계 이론을 위한 요소들
피에르 부르디외, 장 클로드 파세롱 지음 | 이상호 옮김 / 동문선 / 2000년 2월
평점 :
절판
왜 국가가 교육을 관리할까?(해야 할까?) 사회화란 실은 지배 체계를 재생산하는 것이라는 게 부르디외의 이야기다. 제도, 시험, 임용, 자격증, 교실 공간 등 교육 조건의 배치는 ‘국가 공인 교육‘을 정당한 것으로 인식하게 하고, 여기엔 빈곤계층의 (자기) 배제와 소외를 내포한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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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Invisible Lives: The Erasure of Transsexual and Transgendered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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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2019-08-05 04:48
https://blog.aladin.co.kr/759095115/11015886
Invisible Lives: The Erasure of Transsexual and Transgendered People (Paperback, 2)
- The Erasure of Transsexual and Transgendered People
Viviane K. Namaste / Univ of Chicago Pr / 2000년 12월
평점 :
이 책은 TG/TS을 대상화하는(퀴어 이론 포함) 연구, 제도, 실천들을 비판합니다. 젠더 폭력, 사회 서비스 배제, 젠더 디스포리아 진단(진단자-대상자 관계)의 구체적인 역동들을 살펴, ‘트랜스젠더 삭제가 트랜스젠더를 생산한다‘는 주장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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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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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임 나마스테는 TG/TS를 젠더 질서를 ‘교란‘ 혹은 ‘폭로‘한다고 대상화하는 퀴어 이론(초기 주디스 버틀러)과 푸코적인 후기구조주의적인 분석(담론 생산)에 대해 비판적입니다. 중요한 건, 저자는 이 에세이가 90년대 캐나다 퀘백(과 다른 대도시)을 배경으로 썼다는 것을 강조한다는 점입니다. 구체적인 시간과 공간(보편적인 것이 아닌)에 기반 위에 진행한 연구임을 드러내는 것이겠죠. 현재 한국에선 GIS(Gender Identity Counseling)이 정신의학과 의사에 의해 ‘젠더 디스포리아 진단‘으로 대체되습니다.(특정 기관에서만 하는 것도 아님-이 책이 쓰일 당시 캐나다와는 다른 상황) 또한 2013년에 DSM(정신 장애 진단 기준 편람)에서 ‘성 정체성 장애‘(GID-젠더 허물기에서 버틀러가 논의했던 그 GID-차후 ‘성별 위화감‘로 수정-)가 빠졌습니다. 그렇다고, 현재 한국 맥락에서 트랜지션 과정이 엄청나게 수월해진 것 여전히 아닙니다. 사람들에 대한 인식은 여전하고, 남녀로 구분된 화장실, 휴게실, 감옥은 여전히 ‘시스 젠더‘만이 자연스럽다는 인식을 공간적으로 드러냅니다. 의료적 트랜지션 전문 인력 부족, 재정적 비용(의료보험)같은 외부적 요건 뿐 아니라, 당사자들의 정신적 스트레스은 여전히 문제적입니다.(자살 시도 비율이 다른 ‘범주‘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음) 이 책은, 당사자들이 여건 뿐 아니라 멘탈 케어와 정보 지원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또한 빈곤/미성년/유색 TS/TG도 언급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맥락에선 황당할 수 있지만 L/G 커뮤니티와 T는 함께 하기 어렵다는 주장을 합니다. L/G 역시 트랜스 배제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되레 이들보단 성판매 종사자와 연대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저자는 주장합니다. 성원권이 보장되지 않는 MTF(이 책은 주로 MTF 트랜스젠더를 다룸)에게 가능한 직업이 성판매업 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일부 페미니스트들은 성판매 종사자의 경험과 일상과는 유리된, 이론화된 이야기를 하는-충분히 유의미하고 필요한 논의임에도 당사자의 목소리가 보이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MTF) 트랜스젠더의 삶의 경험과 일치합니다. 어떤 면에선, 한국에서 트랜스젠더라고 하면 ‘트랜스 여성‘을 떠올리며, 이들의 행위와 치장을 논하는 게 그나마 있는 트랜스젠더 논의의 일부인데요(어떻게 ‘패싱‘되느냐가 개인 안위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치장은 매우 정치적이고 핵심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MTF 트랜스젠더/트랜스 섹슈얼과 성판매 트랜스 여성에 집중하며 이들이 겪는 폭력과 경험들(과 담론들)을 세세히 풀어냅니다. ‘한국의 MTF 트랜스젠더와 성판매 트랜스 여성은 말할 수 있는가?‘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 어떤 면에선 성별 정정이 매우 쉬워지고, 모든 이가 패싱이 의도하는 대로 ‘자연스레‘ 되고, 트랜스포비아 폭력이 사라진다고 해도 삶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이런 조건들의 개선이 삶의 근본적 변화를 불러오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보통‘의 삶에 근접하는데도 지난한 방해물이 있기에, 그것이 금방 바뀌는 것이 아니기에, 어쩌면 내 삶보다 더 길 수 있기에, 산다는 게 생존한다는 말과 같은 뜻이기에 우울한 것 아닐까요. 페미니즘 리부트만큼이나, 트랜스젠더리즘 리부트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포비아 사건이 발생하는 게 아닌 방식으로). 다소 감상적인 감상이지만, 이 책은 버틀러와는 다른 식으로 가슴을 때립니다(당연히 감화용 저술은 아닙니다). 배제와 삭제의 맥락들은 개별적이면서 보편적입니다. 지금까지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인식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느냐? 한없이 무기력해집니다. 그럼에도, 인식의 변화는 소리 없이 세상을 바꾸는 것 아닐까 하는 희망을 품습니다.
덧붙임
나마스테는 TG/TS를 젠더 질서를 ‘교란‘ 혹은 ‘폭로‘한다고 대상화하는 퀴어 이론(초기 주디스 버틀러)과 푸코적인 후기구조주의적인 분석(담론 생산)에 대해 비판적입니다. 중요한 건, 저자는 이 에세이가 90년대 캐나다 퀘백(과 다른 대도시)을 배경으로 썼다는 것을 강조한다는 점입니다. 구체적인 시간과 공간(보편적인 것이 아닌)에 기반 위에 진행한 연구임을 드러내는 것이겠죠. 현재 한국에선 GIS(Gender Identity Counseling)이 정신의학과 의사에 의해 ‘젠더 디스포리아 진단‘으로 대체되습니다.(특정 기관에서만 하는 것도 아님-이 책이 쓰일 당시 캐나다와는 다른 상황) 또한 2013년에 DSM(정신 장애 진단 기준 편람)에서 ‘성 정체성 장애‘(GID-젠더 허물기에서 버틀러가 논의했던 그 GID-차후 ‘성별 위화감‘로 수정-)가 빠졌습니다.
그렇다고, 현재 한국 맥락에서 트랜지션 과정이 엄청나게 수월해진 것 여전히 아닙니다. 사람들에 대한 인식은 여전하고, 남녀로 구분된 화장실, 휴게실, 감옥은 여전히 ‘시스 젠더‘만이 자연스럽다는 인식을 공간적으로 드러냅니다. 의료적 트랜지션 전문 인력 부족, 재정적 비용(의료보험)같은 외부적 요건 뿐 아니라, 당사자들의 정신적 스트레스은 여전히 문제적입니다.(자살 시도 비율이 다른 ‘범주‘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음) 이 책은, 당사자들이 여건 뿐 아니라 멘탈 케어와 정보 지원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또한 빈곤/미성년/유색 TS/TG도 언급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맥락에선 황당할 수 있지만 L/G 커뮤니티와 T는 함께 하기 어렵다는 주장을 합니다. L/G 역시 트랜스 배제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되레 이들보단 성판매 종사자와 연대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저자는 주장합니다. 성원권이 보장되지 않는 MTF(이 책은 주로 MTF 트랜스젠더를 다룸)에게 가능한 직업이 성판매업 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일부 페미니스트들은 성판매 종사자의 경험과 일상과는 유리된, 이론화된 이야기를 하는-충분히 유의미하고 필요한 논의임에도 당사자의 목소리가 보이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MTF) 트랜스젠더의 삶의 경험과 일치합니다.
어떤 면에선, 한국에서 트랜스젠더라고 하면 ‘트랜스 여성‘을 떠올리며, 이들의 행위와 치장을 논하는 게 그나마 있는 트랜스젠더 논의의 일부인데요(어떻게 ‘패싱‘되느냐가 개인 안위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치장은 매우 정치적이고 핵심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MTF 트랜스젠더/트랜스 섹슈얼과 성판매 트랜스 여성에 집중하며 이들이 겪는 폭력과 경험들(과 담론들)을 세세히 풀어냅니다. ‘한국의 MTF 트랜스젠더와 성판매 트랜스 여성은 말할 수 있는가?‘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 어떤 면에선 성별 정정이 매우 쉬워지고, 모든 이가 패싱이 의도하는 대로 ‘자연스레‘ 되고, 트랜스포비아 폭력이 사라진다고 해도 삶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이런 조건들의 개선이 삶의 근본적 변화를 불러오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보통‘의 삶에 근접하는데도 지난한 방해물이 있기에, 그것이 금방 바뀌는 것이 아니기에, 어쩌면 내 삶보다 더 길 수 있기에, 산다는 게 생존한다는 말과 같은 뜻이기에 우울한 것 아닐까요. 페미니즘 리부트만큼이나, 트랜스젠더리즘 리부트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포비아 사건이 발생하는 게 아닌 방식으로).
다소 감상적인 감상이지만, 이 책은 버틀러와는 다른 식으로 가슴을 때립니다(당연히 감화용 저술은 아닙니다). 배제와 삭제의 맥락들은 개별적이면서 보편적입니다. 지금까지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인식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느냐? 한없이 무기력해집니다. 그럼에도, 인식의 변화는 소리 없이 세상을 바꾸는 것 아닐까 하는 희망을 품습니다.
[100자평] 선생님께는 배우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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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2019-07-30 00:43
https://blog.aladin.co.kr/759095115/11004717
선생님께는 배우지 않을 거예요
- 허버트 콜의 교육 이야기
허버트 콜 지음, 오필선 옮김 / 에듀니티 / 2019년 7월
평점 :
비판적 교육론이지만, 생각만큼 ‘진보‘적이진 않다. 미국 리버럴 느낌이 강하다. 하지만, 한국의 관료적인 교사들은 인식하지 못할 이야기다. 그래서 현재적이긴 하다. 개인적으로는, 1장과 4장이 ‘권력을 상대화하기‘의 관점에서 성찰적인 글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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