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와 상징권력 나남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서양편 362
피에르 부르디외 지음, 김현경 옮김 / 나남출판 / 201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말하기란 단순한 언어의 발신이 아니고, 상징권력(상징 폭력)이 매개하는 하나의 권력 행사라는 이야기네요. 언어 자체보다는, 그 기저에 있는 상징적 자본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더불어, 발화를 가능케하는 수행적 발화, 권위, 승인의 문제도 언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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