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가 없어 고민입니다
구로카와 이호코 지음, 김윤경 옮김 / 넥서스BIZ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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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눈치가 없다고 느끼세요?

진심인지 농담이지 잘은 모르겠지만 가끔씩 눈치 좀 챙기라는 핀잔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부분 눈치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누군가는 식당에서 가서 눈치 빠르게 물과 수저 등을 정리하고, 상사와 함께 있는 자리에 무엇을 해야 할지 알아서 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도 본인이 눈치껏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도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쉬운 일이라고 느껴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가끔씩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그 순간에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혹은 그런 눈치를 챙기고 있으면 나 자신이 너무 피곤 해고 말기에 굳이 이렇게 나를 소모하면서 해야 할까라는 고민에 빠지들기도 합니다. 


이런 고민의 물음에서부터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ㅣ 모든 것은 인식의 프레임에 달려있다!

이 책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는 바로 '인식프레임'이라는 말입니다. 저자는 인식프레임이라는 단어의 뜻을 순간적으로 사용하는 '인지의 짜임새'(감지하는 요소의 조합)이라고 합니다.


99명이 무엇인가를 보면서 이쁘고 좋다고 얘기할 수 있지만 1명은 아무런 느낌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혹은 99명은 좋아하지 않지만 단 1명이 좋아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인식프레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이런 인식프레임의 형성이 천성적인 자질과 경험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인식프레임이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가장 핵심적인 단어이며, 눈치가 없다는 것에 키 핵심어입니다. 

ㅣ 뇌가 다르면 보이는 것이 다르다

이 책의 주제는 눈치라고 부르는 것, 공감장애에 관해서 관한 이야기입니다. 1장은 주로 저자가 공감장애에 관해서 알게 된 계기 혹은 본인이 살아가면서 경험한 것들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천성적인 요인이 아닌 후천적인 경험에서 의해서 각자가 바라보는 것이 다르고 동일한 사건에 대해서도 인식하는 것과 대응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것이 틀리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많은 미디어들과 SNS를 통해서 지방과 서울의 문화적인 인식의 차이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지방과 서울에서 가지는 삶의 문화적인 인식의 차이가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부딪히면서 살아가는 서울이 지방에 비해서 상대방과 사소한 접촉이라도 일어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려는 태도가 많이 존재합니다. 


저도 서울에 처음 왔을 때 어떻게 이런 낮시간에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지 하면서 놀랐던 것이 생각이 나고는 합니다 

그리고 번잡스러운 곳을 걸어 다닐 때도 이곳저곳을 잘 피해 다니는 사람을 보고 있으면 놀라고는 합니다. 


사실 저는 반대편에서 오는 사람을 잘 못 피하고는 합니다. 이런 게 일반적인 사람들과 공감의 능력치가 떨어져서 그런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고는 했습니다. 

ㅣ 공감장애란 무엇인가요?

왜 우리는 상대방과 잘 공감하지 못한다고 느끼게 되거나, 그 사람은 우리와는 다른 세계에 있다고 느끼게 되는 것일까요? 이 책의 저자는 소개에서 봤겠지만 뇌과학에 관해서 연구를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뇌과학적으로 공감장애란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있는데요. 이런 공감장애가 발생하게 되는 원인으로 미러 뉴런의 문제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미러 뉴런이란 거울의 뇌세포라고 부르는 미러 뉴런은 눈앞에 있는 사람의 동작을 그대로 자신의 신경계로 가져와 거울처럼 모방합니다. 눈앞에 마주한 사람이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면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습니다. 이게 바로 미런 뉴런의 효과입니다. 


그래서 이 미러 뉴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너무 과활성화되는 경우에 공감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런 미러 뉴런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원인이 선천적인 원인일 수도 있지만, 최근의 생겨난 스마트폰과 같은 것들로 인해서 생겨난 것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3장에서 나오는 내용이지만, 모유를 수유하는 동안에 공감하는 힘이 키워지는데 우리는 지금 그 모유를 수유하는 동안에 얼마나 아이와 공감하려고 하는지 되돌아봐야 할 것이다. 

ㅣ 우리는 공감장애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현실 속에서 알게 모르게 공감장애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크게 인지할 정도는 아니지만은 공감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사회에서 큰 문제가 될 정도의 공감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그 사람의 잘못이라고 생각해버린다면은 우리는 근본적인 문제는 져 버리고 겉으로만 보이는 문제에 집착하는 결과 일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식이 많이 변화되어 육체적인 장애에 관해서는 함께 돕고 나눠야 한다는 인식이 생겨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정신적인 장애에 관해서는 함께 돕고 나눠야 한다는 인식이 완전히 생겨난 거 같지는 않습니다. 공감장애를 가진 사람이 틀린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단지 우리와 조금 다른 뇌를 가진 것뿐입니다. 이런 다름을 존중하고 도와준다면 공감장애도 후천적으로 극복될 수 있습니다. 

ㅣ 반복해서 읽었던 책

제목을 보고 낚인 기분이 조금 드는 책입니다. 가벼워 보이는 책 제목과 가벼워 보이는 책 제목을 보면서 조금은 가볍게 보려고 택한 책이었는데, 전혀 가볍지 않은 책이었습니다. 저의 잘못된 인식의 프레임일수도 있지만, 역시 일본의 책들은 쉽게 읽기 힘든 거 같습니다. 특히 예전에 읽었던 일본 책들과 비슷하게 잘게 잘게 쪼개어진 목차가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5분 읽기처럼 하나의 주제들을 쉽게 쉽게 읽도록 하려는 의도이거나 일본 책들의 트렌드 같기도 하지만 저는 아직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고 집중하기 힘든 부분이 있어서 몇 번이고 같은 부분들을 반복해서 보기도 하였습니다. 왜인지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나는 이 책에 공감 장애를 가진 사람인 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 책은 접근방식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뇌과학이라는 것을 통해서 이 사회에 존재하는 공감 장애를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서 해석해 나가는 과정이 신선하기까지 했던 거 같습니다 


또 이 책에서 너무 공감이 가는 부분에서 리더의 성향에 관해서 나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고방식을 만들어내는 인식프레임은 크게 두 종류로 나뉘는데 목적지향과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목적지향은 결론을 서두르고 문제 해결을 으뜸으로 여기고 과정 지향은 일의 경과를 알고 싶어 하거나 공감을 으뜸으로 여긴다는 것입니다. 보통 남성은 목표지향을, 여성은 과정 지향을 사용하는 경향이 높다고 하는데요. 


제가 일을 배울 때는 항상 목표지향적인 사고방식을 강요받기도 했었습니다. 왜 결론부터 이야기하지 않느냐, 문제 해결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식입니다. 사실 어느 것이 더 낫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문제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물론 바쁜 사회생활에서 결론만 듣고 넘기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린 인간이기에 컴퓨터 화면에서 프린트되는 결과만 보고 싶은 것이 아니고, 그 과정을 통해서 공감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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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서 살아보기 여행처럼 시작하는 지역살이 가이드북 1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 지음 / 퍼블리터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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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남원 가실래요?

'남원 가실래요?'

이 책이 생겨나기 위해서 이 문장을 엄청 고민했다고 합니다. 저도 이 한 문장의 의미를 알기 위해서 이 책을 정말 열심히 읽었던 거 같습니다. 왜 하필이면 남원에 가서 살아야 하는 걸까요? 그리고 남원에 가면 무엇이 있는 걸까요? 

 

곰곰이 생각해보니, 저는 남원을 가본 적도 없고 남원이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도 잘 알지 못했던 거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남원이 어디에 있는지, 남원에는 무엇이 있는지, 남원의 매력은 무엇인지 알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 기대가 됩니다. 


ㅣ 남원에 관광이 아닌 귀농, 귀촌을 위한 책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이 책의 제목을 보면서 잘못 추측해버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남원 여행 가이드 책이 아닌 남원이라는 곳에 귀농,귀촌을 해보기 위해서 탐색해보는 책이었습니다.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와 패스파인더가 주최가 되어 퇴직 전 후 장년층을 대상으로 남원지역을 여행하며 자기 탐색 및 귀촌 사례, 일거리, 볼거리 등을 경험하고 유의미한 기록물을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된 일을 글로 남겨서 만든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16명의 공동저자가 있습니다. 16명이 3박 4일간 남원으로 귀농, 귀촌을 하기 위한 탐색 여행을 떠나고 각자가 보고, 탐색한 것들을 책으로 남겨 놓은 것입니다. 

책의 목차를 자세히 보면 다음과 같이 크게 나눠져 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

가 보면 살고 싶어 지는 남원의 매력

 

첫 번째 이야기의 대주제를 보면 바로 직감이 오듯이 남원의 매력이 무엇인지를 속속들이 이야기해주는 챕터입니다. 우선 살아보기 전에 왜 남원에 살아야 하는지에 관해서 충분히 설득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남원의 지리적 환경 덕분에 얻은 가장 큰 축복인 지리산이 있다는 장점, 그리고 서편제가 아닌 동편제가 들려주는 소리에 관한 이야기, 또 남원이라면 너무나도 유명한 추어탕! 남원의 맛에 관한 매력을 충분히 얘기해주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

남원살이를 위한 몇 가지 제안

 

사실 귀향, 귀농을 하는 사람이라면 단순히 가서 여행하듯이 살아가는 것만 생각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특히 중요한 것이 사람이라면 일을 하지 않고는 계속 살아갈 수 없기에 남원에서 어떻게 먹고살아야 할 것인지에 관한 고민이 가장 큰 고민일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떠나서 남원에 가야 할 목적을 찾는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한 달 살기를 해보는 사람들도 대부분 한 달정도가 되면 그 곳에서 해봐야 할 것들에 관해서 거의 다 경험을 해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할일이 없어서 슬슬 지겨워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남원에서 한달 살기를 하는 것도 아닌 터를 잡고 계속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가 매우 중요하기에 이 책의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관한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세 번째 이야기 

실전! 한 달 살아보기를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마지막 이야기는 남원에서 살아가기로 결심을 했다면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어떤 것들을 꼭 알아야 할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사실 도시에 살다가 지방으로 가면 불편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서울처럼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는 곳은 어디에도 잘 없습니다. 외국의 수도를 가도 서울처럼 촘촘하게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는 곳은 거의 찾지 못했습니다. 정말 과하게 얘기해서는 바로 집 앞까지 갈 수 있는 게 바로 서울의 교통망입니다.

 

하지만 지방에서는 서울에서 편의를 기대해서는 절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챕터에는 이렇게 내려가기 전에 고려해야 되는 일들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ㅣ 남원은 사람 사는 사람 냄새가 많이 풍기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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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컨셉일수도 있지만 이 책을 읽으며 사람 냄새가 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보았습니다. 도시에서 살다가 남원으로 귀농하여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였습니다. 남원에서 살아가며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들은 남원에 적응하였고 남원살이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보고 있으면 남원을 제2의 고향을 생각하고 살아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저희도 남원에서 살아보면 어떨까라는 희망을 품어보기도 합니다. 

ㅣ 제의 2의 인생을 맞이한 사람들의 이야기

이 책의 저자들은 특별합니다. 귀농, 귀촌을 꿈꾸는 비슷한 나이 때의 사람들이 저자로 참여했기 때문입니다. 귀농, 귀촌을 꿈꾸는 나이 때의 사람들이 저자로 참여했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고민을 그들의 시선으로 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남원을 내려가면서 고민하는 것들도 비슷할 수 있기 때문에 더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이 책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또 저자가 16명이기 때문에 각자가 가지고 있는 배경들이 모두 다르기에 모두 다른 시선에서 바라본 남원을 볼 수 있습니다. 

ㅣ 남원에 살아볼까요?

사실 남원이라고 하면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춘향이입니다. 

춘향전의 소설 배경이 바로 남원인 것입니다.

외국에서는 어떤 유명한 소설의 배경지가 되면 그 소설의 배경지를 궁금해하는 관광객들이 엄청 붐비고는 한다고 합니다. 혹은 그 지역이 엄청 유명해져 가보지는 않았지만 그 지역을 알고 있는 듯한 착각이 빠지듯이 알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원은 춘향전이 유명한만큼 유명하지는 않았던 거 같습니다. 

이 책 남원에서 살아보기를 읽어보며 제가 지금까지 몰랐던 남원에 관해서 더 알게 된 거 같습니다. 

비록 귀농 귀촌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가보면 매력적인 곳이 남원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글귀가 하나 있습니다.

'어디서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서울에 살아가면서 우리는 서울 안에서도 어디에 살아가느냐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이 공간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고민해 본 적은 있느냐는 고민이 듭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고민한 것으로 바탕으로 우리가 어디에 살아가야 할지를 생각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가 아닐까 합니다. 

 

남원에서 살아볼까요?

그러면 당신의 남원은 어떻게 살아갈지 이 책을 통해서 고민해보세요!


#자기계발 #남원에서살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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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성공의 정석 - 상위 1% 쇼핑몰의 비밀
이신우 지음 / 더블유미디어(Wmedia)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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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쇼핑몰 성공의 정석' 이라는 제목이 주는 느낌 

정석이라는 단어를 정말 오랜만에 듣는 거 같습니다. 정석보다는 스킬이라는 단어를 더 선호하는 시대가 지금의 시대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이 책의 제목을 특별히 신경 쓰지는 않았습니다. 책의 제목보다는 검은색의 책 표지가 너무 깔끔하고 이쁘다는 생각만 했었습니다.

 

그러다 책을 읽고나서야 책의 제목이 더 들어왔고 '정석'이라는 단어가 정말 잘 어울리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쇼핑몰의 성공은 지름길을 찾아서 빠르게 가는 길을 찾는 것이 아니라,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면서 올라가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ㅣ 스킬보다는 마인드!

쇼핑몰 성공의 정석 이신우 저자가 가장 많이 하는 말중에 하나가 바로 마인드입니다. 성공하는 쇼핑몰의 대표는 실패하는 쇼핑몰의 대표가 가지고 있는 마인드랑은 전혀 다르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성공하는 쇼핑몰과 실패하는 쇼핑몰의 차이는 어떤 스킬적인 부분이 아니라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람의 마인드에서부터 성공의 여부가 결판이 난다고 합니다.

 

몇 가지 방법으로 잠시 쇼핑몰이 잘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그런 요행으로 절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반짝하는 쇼핑몰들은 많이 있지만 결코 오래가는 쇼핑몰은 많이 있지 않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강한 정신력으로 무장하기 위해서 저자가 말하는 "블랙 마인드"

 

블랙 마인드(Black Mind)

1. Real Confidence(진정한 자신감)

2. Last Responsibility(마지막 책임감)

3. Jump Weak (나약함을 뛰어넘자)

4. Enjoy Hardship(위기와 고난을 즐기자)

5. Recognize Me(자신을 받아들이자)

6. Start to Finish(시작했으면 끝을 본다)

7. Right My Duty(자신의 본분을 잊지 않는다)

8. Silent Control(조용히 내면을 바라본다)

9. Unnecessary Power(필요 없는 곳에서 힘을 뺀다)

10. Only Action(묵묵히 행동으로 보여줄 뿐이다)

 

ㅣ 포기하지 않는 근성!

책의 초반부분에서는 끊임없이 계속 마인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면서 정말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는지에 관해서 생각하도록 만들어줍니다. 몇 번을 스스로 점검하면서 정말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을지에 관해서 체크한 다음에야 쇼핑몰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장애물과 난관들이 예상하지 못한곳에서 툭툭 튀어나올 것입니다. 이제 좀 잘 된다고 싶은 순간에 뒤통수를 치는 일이 생겨날지도 모릅니다. 그런 순간에도 강한 정신력으로 버티고 버텨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지 끝까지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쇼핑몰을 제대로 할 생각이 없다면 그만두는 편이 낫다고 이야기합니다. 

 

성공을 하는 쇼핑몰은 소수의 쇼핑몰 밖에 없습니다. 

그런 쇼핑몰을 바라보면서 가고 있기 때문에 희망 가득한 장미빛이 보일지 모르지만, 그 장밋빛 미래를 보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생존의 위기를 넘겨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위대한 태도를 견지할 수 있는 방법 10가지

 

1. 사업자 자신의 일상 과제를 해결한다.

2. 자신이 좋아하는 쇼핑몰 업종을 택한다.

3. 고객으로부터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야 한다. 

4. 여가생활 없이는 사업도 즐기기 힘들다. 

5. 돈만 쫓지 말고 소소한 흥미를 찾는다. 

6. 지금 바로 진정한 휴식을 즐긴다. 

7. 서두르면 쇼핑몰 운영을 못 즐긴다. 

8. 정신도, 몸도 건강해야 오래 운영한다. 

9. 쇼핑몰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즐긴다. 

10. 인생의 전부는 사업이 아니다. 

 

ㅣ 쇼핑몰 매출의 핵심은 결국 본질과 내실이다.

저자가 강조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본질에 관해서 명확히 알고, 본질에 따라 최적화된 쇼핑몰을 만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의 판매 감각은 타고나는 부분이 있다고 저자는 인정을 합니다. 

우리 TV를 통해서 알게 된 몇몇 연예인들의 대박난 쇼핑몰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옷을 잘 고르고 잘 입는 사람들의 감각은 타고났습니다. 이건 정말 노력한다면 겨우 겨우 따라갈 수는 있겠지만 타고난 사람 그 이상을 가기는 힘들 거 같습니다. 

 

타고난 것이 없다면 어쩔수 없이 더 부지런해져야 해야 할 듯싶습니다. 

보통 쇼핑몰이라고 하면 마케팅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마케팅 이전에 '쇼핑몰 내실구축' 이 우선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저도 이말에는 너무 공감을 했습니다. 아무리 돈을 들려서 많은 사람을 데리고 온다고 하여도 쇼핑몰 내에서 구매전환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결국에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밖에 안될 거 같다는 것입니다. 

대박 쇼핑몰의 3가지 요소

이 책에서 정말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대박 쇼핑몰의 특징은 바로 아래의 3가지이며, 이 3가지의 특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쉬운거 같은데, 정말 쉽지 않은 말이네요. 

 

1. 현시대를 정확하게 꿔 뚫는 통찰+시대에 맞는 최적화된 판매역량

2. 최초이 쇼핑몰 콘셉트 시도

3. "입소문을 통한 바이럴 효과"를 가진 쇼핑몰

 

ㅣ정리하고 기억하고 싶은 내용

 

1인 체제 쇼핑몰 인큐베이팅 성공 조건

 

1. 우선 판매자 스스로 판매 실력을 갖춰야 한다.

- 1개 품목 이상 한 달에 최소 500개 이상~1천 개 팔 수 있는 실력

- 1인 체제에서 인큐베이팅하려면 판매자 스스로가 일정 이상 판매 수량을 달성해야 한다. 

 

2. 자신의 체력을 한계를 알고 있어야 한다.

- 일의 최대치의 한계를 직접 경험하고 느껴야 한다. 

- 쉬지 않고 어느 정도 일할 수 있는지, 체력의 한계가 어느 정도인지, 언제 지치는지 파악한다. 

- 한계와 패턴을 알고 매일 일관된 패턴을 유지해야 한다.  

 

3.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의 한계를 파악해야 한다. 

- 각 업무에서 고객이 만족할만한 최상의 결과물과 자신이 할 수 있는 한계를 측정한다.

-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은 외주나 직원을 채용에서 관리해야 한다. 

- 특히 배송과 C/S, 디자인, 모델, 촬영, 마케팅, 광고 관리 중에 자신이 탁월하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외주를 맡기는 편이 낫다.(물론 최상의 결과물이 원하는 시기에 제때 나와야 한다. 판매로 바로 연결이 되려면)

 

브랜드 네이밍 시 참고 사항

 

1. 최저가와 박리다매를 고수하는 쇼핑몰이라 하더라도 저렴해 보이는 뉘앙스는 피한다. 

2. 고가의 브랜드 네이밍 제작 시 높은 가치가 느껴지는 특별한 분위기로 제작한다. 

3. 브랜드 네이밍은 업종과의 연관성과 제품의 일관성(통일성)이 전제되어야 한다. 

4. 브랜드 네이밍의 기본은 심플, 단순, 명료이다. 

5. 브랜드 철학, 브랜드 아이덴티티, 브랜드 스토리, 브랜드 비전을 염두에 두고 만든다.

 

시도할만한 오프라인 브랜드 마케팅

1. 오프라인 인쇄물(쇼핑몰 브로슈어, 카탈로그, 소식지)

2. 쇼핑몰 이벤트 및 브랜드 사은품 전략 (홍보용품 및 판촉용품)

3. 상품 포장을 담당하는 브랜드 로고 박스, 쇼핑백 등

  

블랙코어가 프로젝트 시 진행하는 3불 전략

 

1. 경쟁사들이 원하는 시기에 판매하지 않았고

2. 경쟁사들이 판매하고 싶어 하는 공간에서 판매하지 않았고

3. 경쟁사들이 예상하는 방법으로 판매하지 않았다. 

 

경쟁사들이 쉽사리 예측하거나 예상할 없는 상위 포지션을 차지할 수 있는 독창적인 차별화된 판매 기획과 전략들이다. 

 

 

"가격이 올랐다고 구매하지 않는 고객은 원래부터 우리 고객이 아니다."

 

쇼핑몰 가치 : 특별함, 인간적인 소통, 매력도

 

판매 감각을 끌어 올리는 8가지 질문

 

첫 번째

1) 우리 제품을 구매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2) 그렇다면 이 제품을 왜 온라인으로 구매하려 할까?

 

두 번째

1) 소비자 우리 제품을 꼭 이용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는가?

 

세 번째

1) 제품의 시장 성장 가능성

- 팔려고 하는 제품이 현재 시장에서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가?

- 제품이 해당하는 현재 시장이 레드오션인가? 블루오션인가?

- 경쟁사는 얼마나 있는가? 얼마나 경쟁이 치열한가?

- 새로운 신제품인가? 아니면 틈새시장 제품인가?

 

네 번째

1) 제품이 어떤 컨셉과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가?

- 현재 팔려고 하는 제품이 어떤 컨셉을 가지고 있는가?

- 제품을 표현하는 확실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있는가?

- 현재 제품의 브랜드 철학과 고객 가치는 무엇인가?

- 팔려고 하는 제품에 고유한 우리만의 스토리가 있는가?

 

다섯 번째

1) 제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는?

- 현재 판매 중인 제품이 충분한 메리트를 제공하고 있는가?

- 그리고 만족도가 높은가? 재구매율은?

- 고객 불만이나 클레임의 비율은?

- 반품 / 교환율은?

 

여섯 번째

1) 제품 구매 욕구를 얼마나 자극하는가?

- 제품에 대한 연출이 고객의 호기심과 호감을 자극하고 있는가?

- 고객이 제품에 대해서 얼마나 열광하는가?

- 눈에 띄는 쇼핑몰 아우라가 있는가?

- 메인 배너와 상품 상세페이지의 임펙트와 주목도는 어느 정도인가?

 

일곱 번째

1) 제품과 서비스의 신뢰성

- 해당 업체의 고객들은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신뢰하고 있는가?

- 해당 업체의 고객들은 배송과 C/S 부분에 대해서는 만족하는가?

- 클레임을 방어할 수 있을 정도인가?

-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서비스가 있는가?

 

여덟 번째

1) 사이트에서 문제 되는 점이 있는가?

- 비회원이나 회원이 이용할 때 편리한가?

- 쇼핑몰에서 제품을 볼 때 번거로움은 없는가?

- 쇼핑몰에서 스크립트 오류나 에러가 발행하는 부분은 없는가?

- 쇼핑몰 UI / UX에서 편의성이 제공되는가?

- 결제 시에 오류가 나지 않는가?

- 페이지 이동이 되지 않는 부분은 없는가?

 

ㅣ 쇼핑몰의 시작하는 태도부터 마케팅까지

얼마 전에 재밌게 보았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이 책을 보는 도중에 떠 올랐습니다. 이태원 클라쓰의 주인공인 박새로이는 장가의 장대희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장대희가 쓴 자서전을 몇 번이고 보면서 아예 통째로 외워버렸습니다. 복수하고 싶은 사람이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철저히 분석하고 좋은 점을 배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 책도 박새로이가 장가의 장대희 책을 보면서 외우듯이 쇼핑몰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외우면서 되새기면 좋을거 같습니다. 무엇인가 막히는 게 있을 때는 기본으로 돌아가서 점검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쇼핑몰을 운영하다 어려운 순간이 오면 이 책을 보면서 기본을 다시 점검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블랙코어의 정리 ①

 

- 성공요인 - 

1. 쇼핑몰 내실이 먼저다. 내실을 먼저 튼튼하게 구축해라. 

2. 세상에 하나뿐인 컨셉을 만들어라. 

3. 고객에게 통하는 마케팅은 상품을 팔리게 만든다. 

4. 쇼핑몰에 관련한 모든 분야에 전문가가 되어라

5. 쇼핑몰에 자체 브랜드를 만들어라

6. 지속해서 학습하며 성장하고 배워야 한다. 

7. 한 명의 고객이 쇼핑몰을 살린다. 

8. 상품과 서비스의 품질을 지속해서 높게 유지한다. 

9. 한 명의 직원이 쇼핑몰을 위기에 빠뜨린다. 

10. 기회가 오면 과감하게 투자해라

 

블랙코어의 정리 ②

 

- 마케팅 - 

평소에도 보면서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을 정리

1.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한다. 

2. 동영상, 이미지를 활용

3. 사진 보정은 적당하게 한다.

4. 자체 제작 상품을 만든다. 

5. 개별적 상품 연출을 한다. 

6. 항상 대중성을 고려한다.

7. 맞춤화된 컨셉과 독창적인 스타일

8. 쇼핑몰 운영공정과 판매자의 스토리 공개

9. 쇼핑몰의 주기적인 활성화

10.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11. 차별화된 회사소개 페이제를 제작

12. 쇼핑몰의 차별화된 특색 있는 브랜드

13. 다가가기 쉽고 편한 심플한 쇼핑몰 레이아웃

14. 구매를 일으키게 만드는 핵심 명시

15. 제품 고퀼리티 고부가가치 추구

16. 불량품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17. 전문가적인 상품 MD 콘텐츠의 설명

18. 최저 가격으로만 승부하지 말아야 한다. 

19. 우리만 팔 수 있는 희소성 있는 제품

20. 최소의 재고로 판매한다. 

21. 오프라인 시장을 조사해라.

22. 특별한 제품 포장

23. 명확하고 일관성 있는 컨셉

24. 맞춤화된 친절한 고객 서비스

25. 배송은 항상 정확하고 빠르게

26. 쇼핑몰 멤버십 혜택 구축

27. 트랜드 속에서 기회를 만들어라. 

28. 쇼핑몰 운영자의 마인드가 중요하다. 

29. 주기적인 흥미로운 이벤트

30. 쇼핑몰 마케팅과 광고는 365일 해야 한다. 

31. 제대로 된 쇼핑몰 내실구축

32.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쇼핑몰 운영의 초심 

ㅣ 꼭 쇼핑몰이 아니더라도 추천!

"현재의 고통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사업과 인생의 밑바닥에서 치고 올라갈 수 있다."

 

"모든 성공에는 그만한 대가"가 있다.

 

저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람도 아니고, 쇼핑몰과 관련된 일을 하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이 책은 도움이 많이 책이라고 느껴집니다. 쇼핑몰을 운영하지 않아도 일을 하는 데 있어서 태도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을 하면서도 체크해야 하는 것들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굳이 어떤 일을 맡기더라도 본인이 해야 하는 것들을 묵묵히 잘해나간다고 합니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라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검색하면서 알게 된 것이지만 이 책은 저자가 쇼핑몰 컨설팅을 직접 카페에서 진행하면서 정리한 것들을 책으로 옮겨 놓은 거 같습니다. 

 

혹시 기회가 된다면 그 강좌를 들어보고 싶었지만 그 강좌의 가격이 정말 생각보다 훨씬 비싼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대신 저는 이 책을 여러 번 읽으면서 저자가 정말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더 잘 파악해보려고 합니다. 

 

특별한 스킬들이 나와 있지는 않지만, 담백한 저자의 글들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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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 시니어 729일간 내 맘대로 지구 한 바퀴 - 은퇴, 여행하기 딱 좋은 기회!
안정훈 지음 / 라온북 / 2020년 3월
평점 :
품절


ㅣ 세계여행을 떠나기 위한 나이는 없다



세계여행이라는 단어는 모두를 설레게 하는 단어인 듯합니다. 지구 상에 있는 모든 나라의 문화를 다 경험하고 지구 상에서 예쁘다고 하는 명소들은 모두 가볼 수 있다는 기대감, 그리고 지금까지 살아온 것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오감의 자극을 매일매일 느껴 볼 수 있다는 사실 때문일 것입니다.

 

저도 여행하는 것을 너무 좋아합니다. 그리고 세계여행에 관한 로망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집에 큰 세계지도를 하나 놔두고 세계의 모든 나라 곳곳에 제가 방문했다는 표시로 빼곡하게 채우는 것이 저의 꼭 이루고 싶은 꿈 중에 하나입니다. 정말 세계지도를 보면서 제가 방문했었던 나라들을 바라보고 있다면 얼마나 뿌듯할까요?


비롯 지금은 이 시대에 유례없는 유행병인 코로나 19 때문에 당장 어디론가 떠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런 시기에 우연찮게 만난 '철부지 시니어 729일간 내 맘대로 지구 한 바퀴'라는 책은 세계여행을 가고 싶어 하는 마음에 관한 결핍을 채우고, 집을 떠나기 힘든 이 시기에 방콕을 하면서도 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책인듯합니다. 

 

더군다나 이 책이 놀라운 사실은 세계여행이라고 하면은 떠오르는 사람의 이미지인 젊은 청년이 커다란 백팩을 메고 떠나는 모습이 아니라, 환갑이 지난 저의 아버지 같은 분이 홀로 세계로 배낭여행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세계여행은 젊고 힘 있을 때 떠나야 한다는 편견을 버려버리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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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장 실수는 사형수인데 무기수라고 착각하고 살았던 것이다. 은퇴는 가족에 대한 의무를 잘 마쳤으니 자유롭게 살라고 준 선물인걸 뒤늦게 깨달았다.'라는 저자 소개글이 너무 와 닿았습니다. 우린 오늘을 살면서 항상 내일도 당연히 잘 살아갈 것이라는 근거 없는 믿음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우린 당장 몇 시간 뒤의 일도 모르고 살아가는데..... 우리의 삶을 평생 살아갈 수 있는 무기수처럼 알고 있었나 봅니다. 

ㅣ 세계를 이어놓은 선


책을 펼쳤을 때 가장 먼저 들어오는 그림이 바로 이 세계지도였습니다. 세계 곳곳에 점들이 찍혀있고 그 세계의 점을 이은 선들이 너무도 이쁘게 느껴졌습니다. '나도 꼭 이렇게 세계지도에 내가 간 곳을 모두 표기할 거야!'라는 다짐도 속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729일간의 세계 유랑 49개국, 결코 적지 않은 시간들. 겨로 적지 않은 나라들을 이 저자는 65세라는 나이에 무려 729일간을 돌아다닌 것입니다.

나라들을 다 가보려면 44개의 나라를 방문해야 하는데, 매년 1개의 나라를 방문한다고 하여도 제 나이는 지금 저자의 나이를 넘어버립니다. 실로 대단한 숫자입니다!

ㅣ 볼수록 부러운 목차



목차만 보고 있어도 벌써 세계여행을 떠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처음 시작은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입니다. 저도 나중에 통일이 되면 서울에서 출발하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유럽을 가보는 꿈을 꿔보고는 합니다. 그리고 발칸반도, 모든 여행객들이 가면 항상 만족하고 돌아온다는 스페인, 여행의 단계에서 꽤 상위 레벨들만 간다는 쿠바와 멕시코, 남아메리카까지 저자는 쭉쭉 발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은 정말 젊은 사람도 힘들다고 느끼는 히말리아 등반까지!

 

여행의 레벨을 낮은 곳에서부터 높은 곳까지 넘나들면서 다닌 저자의 흔적이 목차에도 고스란히 나타납니다. 

ㅣ 맛있는 세계여행 책


이 책의 초반에는 여행 에세이답지 않게 사진이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보통 여행책이라고 했을 때 사진을 기반으로 그 사진의 배경, 사건 등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 책의 초반에는 사진이 거의 없어서 적지 않아 당황을 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알게 되겠지만 스마트폰을 몇 번 분실하고, 사진을 삭제당하는 등의 사진이 많이 남지 않는 상황이었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다고 하여서 이 책이 읽어가면서 지루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정말 저자가 맛깔나게 맛있는 글을 잘 쓴다고 느끼면서 이 책을 읽었습니다. 사진이 없어도 곳곳을 여행하면서 어떤 마음이었는지에 관한 책을 보면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여행지에 관한 설명이 주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여행을 하시는 저자의 기분과 경험, 느낌들이 주를 이룹니다. 여행 가이드 책 같은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더 이 책이 재밌는 듯합니다. 

ㅣ 주변 시선은 버리고 즐기자!


유럽 사람의 눈에는 아시아계의 사람들은 똑같다고 느끼겠지만, 우리들은 알고 있습니다. 중국, 일본, 대한민국 사람을 한눈에 구분할 수 있다는 것을요. 저도 외국 가면 항상 중국, 일본, 대한민국의 사람을 거의 정확히 구분을 해냅니다. 

 

중국 사람들은 소수의 인원이 움직이기보다는 단체로 움직이는 성향이 더 많이 보입니다. 일본 사람들은 여행을 다니면서 여유로움이 많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같은 아시아계지만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복장만 봐도 바로 대한민국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비슷비슷한 브랜드의 옷과 가방을 가지고 있으며, SNS에 올리기 위한 사진 촬영에 유념이 없습니다. 


분위기보다 외적인 것에서 대한민국 사람이라는 것이 더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아마도 외부사람이 바라보는 눈에 더 의식하는 것이 대한민국 사람의 특징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저자가 여행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주변의 시선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본인만의 스타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유명하다거나 추천한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라, 저자가 느끼기에 좋은지 나쁜지를 주관을 가지고 선택하고 즐기고 있습니다. 또한 무계획이라는 플랜으로 머물고 싶은 곳에서는 자의든 타의든 더 머물고 떠나야 할 곳은 미련 없이 떠나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나도 저렇게 여행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 책을 읽으면서 다짐한 것은 저도 세계여행을 떠나는 순간이 온다면 이 책의 저자처럼 떠날 것입니다! 

ㅣ 저자가 당부하는 말!


마지막 에필로그에 남긴 저자의 말이 너무 좋아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여행으로 소중한 보물을 얻었고, 엄청난 변화를 이뤘다. 

첫째, 건강해졌다. 

둘째, 새로운 목표와 방향이 잡혔다. 

셋째, 나를 변화시키는 것이 갖아 쉽다는 걸 깨달았다. 

넷째, 페르소나를 벗어던질 수 있게 되었다. 

다섯째, 인생이 정리되었다. 

여섯째, 여행하면서 정말 좋은 인연을 만났다. 

 

나쁜 여행은 없다. 여행은 용기다, 혼자 떠나라!

 

여행 명언과 좋은 글

 

"나는 비록 천천히 걷지만, 절대로 되돌아 걷지 않는다(I am a slow walker, but I never walk back)"

-에이브러햄 링컨

 

"당신의 날들을 후회하지 마라. 좋은 날들은 행복을 주고, 나쁜 날들은 경험을 주고, 험한 날들은 교훈을 준다. 그리고 최고의 날들은 추억을 준다(Never regret a day in your life : good days give happiness, bad days give experience, worst days give lessons, and best days give memories)."

 

현명한 사람에게 여행이란 일탈이 아니라 의무다. 여행은 케바케(case by case)여서 각자 원하는 여행지와 방식이 다 다르지만 나쁜 여행 혹은 손해 보는 여행은 없다. 

 

ㅣ 날짜와 숫자가 말해주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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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일이라는 긴 배낭여행은 많은 숫자를 남기는 거 같습니다. 많은 나라와 도시를 방문했고, 많은 사건 사고들을 만들어 낸 듯합니다. 이런 기록은 책에는 숫자로만 보이지만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을 남겨주었을 것입니다.  

ㅣ 하고 싶은 짓은 꼭 해보자!


금방 읽을 것만 같았던 이 책은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보통의 여행 에세이들은 대략적인 흐름만 알게 되면 슥슥 넘어가기 편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량을 사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글씨를 구경하는 건 책의 쪽수보다 적습니다. 하지만 이 '철부지 시니어 729일간 내 맘대로 지구 한 바퀴'는 생각보다 꽤 많은 양의 글이 있으며, 단순한 여행지에 관한 이야기만을 떠드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는 곳을 확장해서 우리나라가 아닌 지구에서 살아가는 동안 사람과 사람 간에 생겨나는 에피소드들의 이야기라서 재미가 있었습니다. 

 

저자가 시니어이기 때문에 약간의 고집스러움과 나이듬이라고 느껴지는 장면들도 몇몇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보다 젊은 제가 이런 세계여행을 떠나지도, 이렇게 저자처럼 멋진 책을 쓰지도 못하는 것을 보며 많은 것을 깨닫게 되는 듯합니다. 

 

마지막 표지에 나와 있듯이 '하고 싶은 짓 하고 살다가 죽자' 어야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책에서 가장 감명 깊었던 문구였던 인생은 무기수가 아닌 사형수라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을 더 즐기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거 같습니다. 

 #여행에세이  #철부지시니어729일간내맘대로지구한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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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을 위한 MBA 필독서 50 - 세계 엘리트들이 읽는 MBA 필독서 50권을 한 권에 CEO의 서재 21
나가이 다카히사 지음, 김정환 옮김 / 센시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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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경영의 클래식을 만나다

이 책은 처음 제목을 보았을때부터 너무 읽고 싶다는 기대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 책에 포함되어 있는 책들의 리스트를 보았을 때, 웬만해서는 책 이름과 사람 이름을 잘 외우지 못하는 제가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책들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들을 이 단 한 권으로 모두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 기대가 되고 흥분이 되었습니다. 

 

저자는 이 책을 세계적인 MBA 엘리트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 50권을 한권에 정리했다고 합니다. 세계 유수의 MBA 과정에서 수강생들에게 권하는 필독서를 조사해 가장 많이 언급되는 책들을 정리해서 100권의 리스트가 만들어졌고, 그 책들 중에서 지금 비즈니스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꼭 이해했으면 좋겠다고 판단이 되는 책들을 다시 정리해서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저자인 나가이 다카히사는 이 책을 읽는 방법에 관해서 다음과 같이 추천하고 있습니다.

 

① 목차를 보고 책 제목이나 부제가 흥미롭게 느껴지는 부분부터 읽기
② 업무를 하면서 고충을 느꼈던 영역부터 읽기
③ 잘 모르겠다거나 흥미가 덜 가는 부분은 건너 뛰고 흥미가 가는 것부터 읽기

 

저자는 마지막으로 배운 것은 꼭 실무에 응용하기를 바란다고 하는데요. 왜냐하면 지금도 세계 굴지의 기업들이 여기에 나오는 이론들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시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ㅣ 유명한 50권책들이 가득!


전략파트 첫 책은 바로 마이클 포터의 경쟁전략입니다.

정말 전략에서 마이클 포터를 빼고나서 이야기할 수 있는 건 하나도 없을 거 같습니다. 대학교 수업시간에 열심히 배웠던 협상 이론들이 이 책을 보면서 다시 한번 더 생생하게 떠오르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파트는 고객과 혁신입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로열티 경영이 있습니다. 신규고객을신규 고객을 데려 오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발생합니다. 그 비용보다는 기존 고객을 유지하는 것이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구매를 더 시키는 방법을 만드는 것도 훨씬 유리한 방법 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들어보면 당연한 이야기라고 느껴지겠지만, 막상 실무에서는 기존 고객보다는 신규 고객을 데리고 오는데만 우선이 되어 기존 고객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기존 고객을 충족시키지 못하면서 내부 조직원들도 일 하는 것에 관한 보람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실제로 많이 보았습니다.  

 

이 책의 목차를 보면 볼수록 실무에서 하는 고민들을 함께 나눌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챕터 3은 스타트업이 굉장히 많은 현재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린 스타트업과 블루오션 전략. 메이커스는 너무 유명한 내용이라서 스타트업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대부분이 익히 들어서 알고 있거나, 이미 책을 구매해서 읽어 보았을 거 같습니다. 

 

챕터 4에서도 유명한 브랜드 구루인 데이비드 아커의 책부터 시작을 합니다. 브랜드가 점점 더 중요해지는 지금 데이비드 아커를 빼고는 브랜드를 얘기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하는 교수인 크리스 앤더슨 교수님의 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짜로 팔면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이 질문이 정말 흥미롭게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기업이 운영되기 위해서는 사람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그런 사람을 이끄는 리더도 있어야 하며, 사람들이 모여있기에 그들만의 조직문화도 있어야 합니다. 챕터 5는 사람이 모여 있는 관한 이야기입니다. 

 

마지막 챕터 6은 기업에서의 사람 이전에, 사람 그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움직일 것일지, 사람들에게 어떻게 동기부여를 할 것인지, 사람을 어떻게 설득할 것인지 등에 관한 책들입니다. 특히 저 책 중에서도 정말 유명한 책인 설득의 심리학도 보입니다. 저도 이 책을 읽어보기는 했었는데 너무 오래되어서 내용이 잘 생각이 안 나는데요.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더 읽어보는 효과가 될 거 같습니다. 


ㅣ 전략부터 사람까지! 6개의 범주로!

경영을 배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들어볼 만한 전략, 고객과 혁신, 창업과 신사업, 마케팅, 리더십과 조직, 사람이라는 카테리 고리의 6개의 범주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회계파트는 워낙 전문적인 파트라서 일부러 제외했다고 합니다. 해당 파트를 제외하고는 경영자라면 당연히 알아야 할 모든 것들이 여기에 다 들어있는 거 같습니다.


ㅣ 단순한 요약이 아닌 활용까지!

사실 이 책을 제대로 읽기 전에는 과거의 책을 단순히 요약해놓았을 책으로만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과거의 유명 경영 책들을 단순히 요약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사례들로 다시 정리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경영 구루들이 말했던 이론들이 현재 기업들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저자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나온 이론들이 단순히 과거의 이론으로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출근을 해서 어떻게 이 이론들을 적용해 볼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욕심을 너무 부리면 이 책의 내용을 모두 소화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너무나 엑기스의 내용들이 축약되어 있기에 하나하나 상세하고 반복해서 읽어야 할 거 같습니다. 

위의 영업 깔때기를 보았을 때도 이런 건 바로 내일 출근해서 실무에 적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MBA에 나오는 단순한 이론들을 요약한 책이 아니라,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까지 친절하게 설명이 된 거 같습니다. 아래에 보시면 이론들의 구조도를 그냥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적략적 판매>를 바탕으로 필자가 작성이라는 말이 보입니다. 이 말처럼 모든 이론들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혹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에 관해서 저자가 친절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ㅣ 책 간의 유기적인 흐름도 이해!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여러 경영학 책들이 어떻게 연계가 되어 있는지 설명해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여러 경영학 이론들 한 번에 만나게 되면 그 이론들끼리 꼬이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얽히고설켜버릴 수도 있는 것들을 저자가 잘 정리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나오는 책들을 읽어보기 전에 관계들에 관해서도 파악할 수 있어서 더 쉽게 경영이론의 흐름을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ㅣ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책!



이 책을 읽기 전에 가장 걱정되었던 부분은 이 유명한 책들을 단 한 권의 책에 넣다보면은 책에서 진짜 전달하고 싶은 내용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서 누락되거나, 왜곡되는 내용들이 있을 수도 있다는 걱정이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나오는 경영서적 한권 한 권들도 엄청 두껍거나 어려운 내용들이 나오기 때문에 요약한다고 해서 쉽게 요약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우려는 그냥 우려일 뿐이었습니다. 생각밖에 훨씬 깔끔하게 중요한 내용들이 잘 정리된 것을 보면서 진짜 이 책이 매력적이라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한 거처럼 단순히 책 한 권 한권만 요약한 것이 아니라 여러 책들 간에 어떻게 연계되어 있는지 잘 나와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연계할 수 있는 것이 저자가 여기에 나오는 모든 책들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더 신뢰하고 이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잠시 잊고 살다가 오랜만에 만나 경영 구루들과 유명한 책들, 그리고 너무나도 유명한 이론들까지!

예전에 열심히 공부했던 순간들이 생각나서 제 마음을 설레가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읽으면 읽을수록 이 책들을 어떻게 이렇게 잘 요약했을까라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혹시 이 책에서 나오는 책들을 모두 읽었지만 잘 생각이 나지 않으시는 분들이나, 앞으로 읽으려고 계획했던 분들이라면 꼭 '시장을 위한 MBA 필독서 50'을 읽어보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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