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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좀 못해도 내일은 온다
심너울 지음 / 슬로우리드 / 2025년 12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야구팬으로서 야구에 대한 소설은 흥미로운 주제가 아닐 수 없다.
제목처럼 야구를 못해도 내일은 오듯이 우리가 응원하는 팀이 언젠가는 승리할 거라 믿고 그 팀을 계속 응원하게 된다. 이 소설책은 야구를 모르는 사람도 용어를 알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누구나 볼 수 있는 책이다. 주인공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답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도 그려지고 있으며 꼴지팀 팬들의 사랑하는 모습 또한 소설속에서 볼 수 있다. 많은 스포츠 종목이 팬들이 있지만 야구 팬들이 다른 종목의 팬들보다 더 많고 더 열열히 응원하고 더 열열히 승리를 원하는 거 같다.

이 책은 하루면 읽을 정도의 분량으로 내용이 술술 읽히는 책이다.
최하위 팀이 결국엔 우승 팀이 된다는 드라마틱한 내용이 아니라 실망할 수 있지만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흘러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예전에 방영되었던 스토브리그 드라마와 비슷하면서도 다른다. 스트브리그는 장편 드라마같고 이 책은 단편 드라마와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각자 본인들의 야구를 위해서 주인공들은 각자의 길을 가려고 하나 결국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똘똥 뭉친다, 우리는 이런 소설을 통해 다른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기도 하고, 우리의 즐거움을 소설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탄탄한 스토리는 우리 독자로 하여금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만들고 몰랐던 스포츠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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