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불이 흐르는 바다 - 바다를 모티프로 한 영미 명작 단편선
윌라 캐더 외 지음, 유라영 옮김 / 리듬앤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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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책 표지부터 강렬하다고 해야할까. 침대 밑에 숨겨 놓고 몰래 읽던 바로 그 책이라는 문구에 꼭 읽어보고 싶다는 강렬한 의지가 샘솟았다. 정말 표지부터 시작해서 한 장 넘길때마다 내용이 너무나 궁금했다. 일반 작가의 글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작가의 책이라서 더욱 궁금했고 읽는 내내 이야기속으로 빠져 들어가게 되었다. 읽고 난 후에도 여운이 가시지 않는건 나만 그럴까?



우리가 사람들에게 끌리는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에서 일 것이다. 이 단편소설 속 주인공은 새로운 로맨스와 함께 우리의 사랑 감각을 불러 일으킨다. 바다를 모티브로 한 이야기 속에 바다라는 배경은 언제나 그곳에 있다. 그리고 언제나 거센 파도와 잔잔한 파도가 공존한다.

 


주인공들의 삶이 거센 파도와 잔잔한 파도처럼 그녀들의 삶을 이끈다. 욕망을 일으키는 것은 한발자국 차이가 그것을 좌우한다고 해야할 것이다. 사랑에 가슴 아파하고 사랑에 즐거워 하는 작품들을 보면 위대한 사랑이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힘이 아닐까 생각하게 한다.

일곱 개의 작품은 바다 배경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공통점이다.



억압된 현실 속에서 여성들의 탈출구를 표현하거나 그것을 탈출하지 못하고 애끓는 사랑을 표현한 것은 그 시대와 현시대와 똑같이 공통점일 것이다.

바다가 상징하는 것은 그녀들이 탈출하고 싶은 욕망을 표현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든다.

드넓은 바다는 어디론가 홀연히 떠날 수 있는 공간이며 그녀들이 동경하는 삶 자체가 아닐는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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