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히는 글쓰기 끌리는 말하기

먹히는 글쓰기 끌리는 말하기 - 실전에서 바로 써먹는 글쓰기와 말하기
김대근 지음 / 보아스 / 2025년 1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책은 글쓰기와 말하기의 핵심 기술을 다루며, 독자에게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소통 기술을 제공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표지에서 말했듯이 실전에서 바로 써먹는 글쓰기와 말하기 책으로 읽는 사람에게 아주 유용한 자료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어떻게 더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을지, 어떤 요소들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지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합니다.

저자는 방송기자이자 앵커로써 현장을 누비며 실제 글쓰기와 말하기를 체득했고, 오랜시간 연구한 노하우를 이책에 담아 누구나 글쓰기와 말하기를 잘할 수 있다는 용기를 줍니다.

이 책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과 말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청중의 관심을 끌고,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책은 크게 두 가지 주제로 나뉘어 있습니다. 첫째, 먹히는 글쓰기에서는 글을 쓰는 목적을 독자의 관심을 끌고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으로 보고, 이를 위한 간결한 문장 구성, 일상의 묘사를 일상화하기, 글을 다듬기 등 다양한 기술을 제시합니다.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간결하고 직관적인 표현으로, 읽는 사람의 시간을 아껴주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둘째, 끌리는 말하기에서는 말하는 기술을 다룹니다. 저자는 말하기의 효과적인 3단 논법, 상대에게 깊은 인상주기 말하기, 솔직함을 내세운 말하기 등 어떻게 활용해야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또한, 스토리텔링을 통한 몰입감 있는 전달, 청중을 설득하는 기법 등 말하기에서 중요한 요소들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독자는 자신감을 가지고 발표하거나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실용적인 조언과 사례가 풍부하여 독자가 바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저는 발표에서 이 책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발표 내용을 글로 쓰고 말하고, 이 것은 각각 나누어져 있는 단계가 아니라 우리가 실제 사용할수 있는 통합된 하나의 메시지입니다.

저처럼 글쓰기나 말하기에 자신이 없거나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한 책입니다. 책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팁을 통해 글쓰기의 명확성과 말하기의 설득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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