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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대한민국에서 영어 두뇌 만들기 - 어딘가에 숨어있을 초보보다 더 초보를 위한
최민석 지음 / 렛츠북 / 2016년 3월
평점 :
품절


오로지

대한민국에서 영어 두뇌 만들기



# 영어? 영어!!!

▶ 영어...

정말 영어 두뇌를 타고나거나 혹은

언어에 재능이 있는 사람만이쉽게? 배울 수 있는 걸까요?

저도 영어를 힘들게 공부했었고,

학창시절 제게 영어에는 관심도 없고 흥미도 없는

그냥 재미없지만 반드시 해야만 하는

그런 과목이었어요. 

안타깝게도 영어에 흥미를 느끼지도 못했고

영어 수업도 재미가 없었어요.. ᅲ

점수는 뭐,,, 말 안 해도 아는 뭐...;


영어가 주는 자유로움에 길들여져 버린 뒤에는

영어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영어교육에 관해 더 많이 공부를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항상 영어를 배우는 것과

영어를 가르치는 것에 관심이 엄청 많아요~

물론 한 아이의 엄마로 교육에 관심이 많은 건

말 안 해도 입 아프고 요 ㅋㅋㅋ



어떻게 하면 영어를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울까 혹은 가르칠까 하는 질문은 주위 사람들에게

많이 들어왔고,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종종 얘기해주곤 했는데

이렇게 '초보보다 더 초보를 위한' 이 책을 읽으며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도 하고 웃기도 하면서

몰입해가며 읽었어요~

 

 



 


 

# 영어는 어떻게 배워야 할까요?

▶ 저자는 현재 영어 선생님이지만

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경영 대학원에 재학 중이에요.

그렇다면 저자는 도대체 어떻게 영어를 공부했을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이 어떻게 영어를 공부했는지

어학연수와 조기 영어교육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공유하고 있어요.


저도 영어를 공부할 때 엄청 힘들었었기 때문에

공감하기도 하고 고개를 끄덕이면서 읽었어요.

 

 





# 목차

▶ 이 책의 구성은 총 다섯 챕터로 나뉘어있고,

크게

저자의 영어 이야기

영어의 규칙들, 즉 문법 이야기

실전에 적용하기로

세 가지예요.


 

영어 초보를 위한 상세하고 쉬운 설명으로 이루어져 있어

영어를 배우고 싶지만 막막하다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예요. 

초보자를 위한 쉬운 영문법 설명 책으로

손색이 없을 듯해요~

 

 

 

 

 



# 영어는 언제부터?

▶ 영어를 배우기에 앞서,

우리는 항상 영어는 언제부터 배워야 하는지,

아이들에게 언제부터 영어를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하게 돼요.

이 책에서 저자는 조기 영어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이렇게 풀어가고 있어요.

이 부분에서 전 정말 공감 공감을 했어요.

어릴 때부터 영어에 노출시키는 건 전 찬성해요.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혹은

중학교 때부터 영어를 시작해도 늦지 않을까,,,?

전 그건 늦은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그때부터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면

영어는 '성적'을 위한 공부가 되어 흥미를 잃기가 쉽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중학생들은 영어가 아니라도 할 게 너무나도 많은 게 현실이니까요...


 

그래서 어릴 때. 시간이 상대적으로 더 많을 때

언어는 재미있게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자의 말처럼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느끼게,

재미를 느끼게 오랜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영어에 노출을 시키면

아이가 영어를 좋아하게 되는 것까지.

어린아이들의 영어교육은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영어는 '언어' 즉 의사소통의 도구이기 때문에

'공부'라고 인식을 하면 힘들어지고

재미도 없어져요. 

영어가 주는 재미는 무궁무진한데

그걸 의무적으로, 혹은 성적을 위해서 하는 공부가 되지 않게 하려면 ​ 

아이가 무엇 때문에 영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를

유심히 살펴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언제'보다 '얼마나 오래' 유지하느냐가 더 중요하지요.

지금 당장 유창하게 말하는 아이라도

꾸준히 영어를 쓰지 않으면

금세 잊어버리고 말 거예요.

 

 






# 영어를 위한 어학연수?

▶ 영어를 배우려면 어학연수는 필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막상 어학연수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도

유창한 영어를 하는 경우는 드문 것 같아요.

물론 당연한 말이지만 어학연수 동안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그래서 영어공부를 위해 어학연수를 가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저자는 이 책에서 세 가지 조언을 해요.

 

어학연수에 가서 다 배우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

어학연수를 가서도 영어를 쓸 기회를 찾지 않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자신의 어학연수 경험담을 들려주며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줍니다.

 

 

 

 






# 영어공부 어떻게?

▶저자는 영어공부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영어 문장에 대한 이해를 강조합니다.

그냥 아무 말이나 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의 '구조'를 이해하고 말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이건 아무래도 한국어가 너무나도 익숙한 성인들에게 하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우린 말을 할 때 한국어의 구조를 생각하지 않고 말할 수 있잖아요.

하지만 영어는 한국어와 너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정도 영어 구조의 이해를 동반한 반복 연습을 통해

영어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저자는 이 책 '오로지 대한민국에서 영어 두뇌 만들기'에서

영어 반복연습을 할 때 자신감과 능숙함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어요.

틀림에도 불구하고 자꾸 써봐야 영어를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요.

저도 이 말에 공감하면서 읽었어요.

자꾸 반복하지 않으면 입에서 나오지 않고,

입에서 나오지 않으면 영어로 말하기는 당연히 더 어려워지겠죠?

그렇다면 문장의 구조와 이해란 뭘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건 바로....


우리가 (혹시 저만 그런가요?)

지겹다고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바로바로~~~~

영문법입니다.

일단 우리는 성인이니까요..^^;

성인들은 한국어 구조에 익숙해져있기 때문에

영어적 두뇌를 만들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

딱딱하고 어려울 것 같은 기본적인 영문법에 대한

구조적 이해가 되어야 영어의 틀을

만들어 놓은 상태에서 영어를 더 빨리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영어는 '위치어' 이기 때문에

영어 문장에서 단어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에 따라 역할이 달라지고

그걸 알아야 그 단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어요.

 

또한 영문법을 중학교 책 수준으로

기본적인 것을 공부하면 된다고 설명하면서

어느 정도를 알아야 하는지도

일목요연하게 가르쳐주고 있어요.


어렵지 않고 쉽게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은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해요~


영문법 설명은 직접 읽는 사람만이 얻는 이득~ ㅋㅋ

 

영어공부가 힘이 들거나

영어를 배우고는 싶은데 막막한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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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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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
출판
다산책방
발매
2016.04.04.






# 프레드릭 배크만?!

▶ 오랜만에 소설을 읽었어요.

거의 육아서나 자기계발서 위주로 눈길을 줬었는데

이 책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를

 읽으면서 울기도 하고 (그것도 고속버스에서;;;)

깔깔깔 웃기도 하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듯...)

마음이 차분해지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해준 책.

총 549페이지의 이 두꺼운 책을 후루룩 읽게 한

흡입력있는 글들 그리고 그 상상력.

정말 추천하고 싶은 소설이예요.


프레드릭 배크만은 2015년 '오베라는 남자'의 저자예요.

이 책은 2015년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이라고 해요. 

아쉽게도 전 읽어보지 않았지만 정말 읽어보고 싶은  소설이예요.

'오베라는 남자'는 5월 중순에 영화로 나온다고 하니

그 전에 얼른 읽어봐야 겠어요~​ 

 

 

  


# 엘사와 할머니

▶ '나이에 비해 아주 성숙한' 엘사는

이 말을 '나이에 비해 어마무지하게 짜증나게 구는'이라고 해석을 하는

야무지고 당찬 일곱살 여자아이예요.

빨간 머리가 정말 예쁜 귀여운 주근깨와 반짝이는 눈을 가진

인터넷 검색으로 '위키피디아'에서 모르는 것을 검색할 줄 아는

그런 아이.


할머니는 음... 처음에는 정말 신기할 정도로

과장된 행동과 표현력에 놀랐지만

그 마음을 알 수 있었던

어쩌면 나의 할머니였을 수도 있었을 그런

마음이 따뜻한 할머니예요.

하지만 엄청나게 특이하고 재미있는? ㅎㅎ

처음에는 엘사와 할머니의 사이가 좋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것도 아닌...

서로가 서로를 너무나도 이해하고 아끼는 그런 사이.



 




 

#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에는

주위에서 흔하게 있을 법한,

그러나 또 꼭 그렇지만은 않을 듯한 사람들과 동물이 등장해요.

엘사와 할머니, 엘사의 엄마인 울리카, 워스, 예오리, 알프, 브릿마리, 켄트, 마우드, 레나트르,

까만치마를 입고 다니는 여자, 무슨 증후군을 앓는 아이와 아이의 엄마.


이야기의 시작은 할머니가 정말 엉뚱한 사고를 치는 것으로 시작해요.

아니 진짜 무슨...?!!

소설이니까 그렇지 하며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있나 싶다가

마음이 뭉클해지며 따뜻해지면서 이해가 가는..

그런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일곱살 엘사가 겪기에 버거운 현실의 일들이

참 많았고, 그걸 재미있고 신나는 일들로 덮어주려는

할머니의 마음이 엿보이는 에피소드들...

이건 정말 이 소설을 읽어야지만

그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한 줄로 요약하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감동이니까요.

​학교에서는 왕따를 당하고, 재혼한 엄마와 새아빠 사이에

아기가 생긴 것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일곱살이 있을까요...?

어쩌면 이 아이에게 현실은 암담하고 답답할 수도 있었을거예요.

하지만 엘사는 할머니로 인해, 할머니를 통해 만난 사람들을 통해

따뜻함을 알아 가요.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힘든 마음이 있다고 생각해요.

엘사는 자신의 예쁘지 않은 마음을 할머니에게 보여도

할머니는 엘사의 든든한 '내편'이예요.

​전 이 문장이 너무나도 와닿았어요.

그래도 내편이 되어주는 사람.

난 몇 명이나 있는지 생각해 보았어요.


그리고 할머니는 엘사에게 상상의 나라 (아니 진짜로 있을 것만 같은)

이야기를 해줍니다.

엘사는 할머니와 그 상상의 세계 이야기를 하면서

여러가지 마음과 감정을 다스리기도 하지요.

할머니의 세계에는 많은 나라들이 등장하는데

전 그 중에 '슬픔'이라는 개념이 인상깊었어요.



슬픔을 가방에 넣어서 어떤 장소에 두고 온다는 발상이

재미있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 미플로리스가 있다면 우리도 슬픔을 내려놓고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슬픔이라는, 구체적이지 않고 마냥 추상적일 것만 같은 개념을

이렇게 시각화해서 두고 올 수 있기에

일곱살 엘사는 슬픔을 잘 견뎌낼 수 있을까요...?





# 책을 덮으며...

이 책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를 읽으면

일곱살 여자아이 엘사의 시각으로 상황을 보는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더 이 아이의 말이 이해가 되는 그런 경험을 하게 되지요.



할머니하고 같이 지낸 지 7년 아니 조금있으면 8년이 된다는 아이.

그리고 그 아이를 위해 어떤 일도 서슴없이 해내던 슈퍼히어로 할머니.

​이 둘만의 이야기가 아닌 이야기속의 이야기들.

꼭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그 재미와 감동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느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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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어떻게 무너진 블록을 다시 쌓았나
데이비드 로버트슨.빌 브린 지음, 김태훈 옮김 / 해냄 / 2016년 3월
평점 :
절판


레고, 어떻게 무너진 블록을

다시 쌓았나


 


 

# 레고? 추억의 레고!

▶ 전 어렸을 때 레고를 정말 잘 가지고 놀았어요. 

비행기와 활주로를 비롯해 자동차, 소방서, 가정집 등등의 여러 종류의 레고를 가지고 있었어요.

 동생이랑 둘이서 이런저런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며 놀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꼭 레고 카달로그에 있는 모양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만든 건물이나 물건들은 매번 모양이 달랐어요.


그런 레고를 지금은 제 아이가 가지고 놀아요.

물론 제가 가지고 놀았던 그 블록은 아니지만 아이의 연령에 맞는 레고를 가지고 놀아요.

처음에는 레고가 아닌 다른 브랜드의 블록을 사줬는데,

블록의 호환성과 다양한 테마 때문에 다시 레고의 길로 들어섰지용 ㅎ

아이가 돌이 지났을 즈음 산 듀플로는 5살이 된 지금까지도 정말 잘 가지고 놀아요~

아이의 시간과 저의 추억이 공존하는 레고.

이 책에서 본 레고의 역사와 열정,

그리고 그 경영전략은 정말 흥미진진했어요.

  

 




# 목차

 

▶ 이 책은

1부: 무너진 레고, 쓰러진 블록에서

2부: 다시 살아나는 레고, 새롭게 쌓는 블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레고가 겪어온 변화와 위기, 그리고 그 위기를 견뎌내고

성장하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가 된

그 과정을 그리고 있어요.


레고라는 그 하나의 역사를 보듯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를 읽다 보니

어느새 흥미진진한 추리 소설을 읽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 레고의 시작

▶ 레고 (Lego).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작은 동그란 돌기가 있는 플라스틱 블록들이예요.

하지만, 레고의 처음 시작은 나무 장난감이었다는 것이

정말 흥미로웠어요.


 

이 나무장난감 오리에 담긴 이야기는

1932년 빌룬에서 레고를 창업한 도목수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안센의

이상을 잘 나타내주고 있어요.

이 이야기는 레고가 왜 최고가 될 수 밖에 없었는지를

잘 설명해주는 것 같아요.

 

나무 장난감을 만드는 목수가

덴마크 장난감 제조 업체로서는 최초로

플라스틱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변화를 거듭했다는 것이 놀라웠어요.

그 이후에도 성공과 실패를 거듭했지만

레고는 견고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인식이

고객들에게 심어지기까지 정말 많은 노력이 있었을 거예요.






# 끊임없는 혁신, 성공과 실패

▶ 이 책을 통해 레고가 걸어간 길을 따라가며

레고와 함께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 들었어요.

레고의 노력은 항상 성공하지는 않았지만

레고는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해왔어요.

다양한 레고라인을 출시했다가 성공하기도, 실패하기도 했어요.

​이 부분에서 레고의 끊임없는 시도와 노력에 감탄했어요.

나는 어떤 시도를 해왔고

그에 대한 노력을 했는지 돌아보게 되었어요.

나이가 들어갈 수록 시간이 지날 수록

새로운 시도와 노력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주저하게 되더라고요..


성공을 향해 달리던 레고는

빠르게 변하는 세상을 따라잡지 못해

결국 변화에 추월당하고 말았어요.

 

결국 역사상 가장 최악의 시기에 영입된 포울 플로우만이

일상적인 경영을 맡아서 하게 되었어요.

레고 스타워즈를 시작으로

플로우만과 경영진들은 기업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일곱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레고를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이 혁신의 일곱 가지 전략을 수행한 레고는 한 동안은 효과를 보았지만

과도한 혁신으로 인해 파산 위기에 처하게 되지요.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레고 제국은

GE의 전 CEO 잭 웰치의 명언에 따라

레고 그룹을 있는 그대로 보는 법을 배우고

이를 스스로 극복하기 위해서 미래를 해석하고 노력합니다.

​이를 위해 레고가 했던 수 많은 노력들 중에

레고는 제품뿐만 아니라 조직 문화 또한 진실성을 추구하기 시작했어요.  

레고 놀이의 진실성만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레고의 업무 경험도 진실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 거예요. 

제겐 이 말이 정말 와 닿았어요.

말만 하는 것은 정말 쉽지만

말한 대로 행동하는 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지요.

이렇게 말한 대로 행동으로 보여주는 리더를

진실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이런 사람은 꼭 리더여서가 아니라

그 사람의 진실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믿고 따를 것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왜 자꾸 행동하는 것이 어려운 지를 생각해보면

습관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사고 방식으로는 생각이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이 맞는데

행동으로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그 이 후

고객중심의 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며

레고 그룹은 레고 시티를 만들고 새로운 제품 영역을 개발합니다.

고객의 아이디어를 제품 개발에 반영하고,

주 고객인 어린이들의 판정을 받아들여 제품을 수정하고 발전시켜 나갔어요.


 




 


# 책을 덮으며...

 

오랜 시간에 걸친 레고의 역사는 아직도 진행중이며

레고는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라고 믿어요.

수 많은 시도를 하고 수 많은 실패를 해도

레고는 다시 일어섰어요.

이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이 책을 읽어야지만 느낄 수 있다고 믿어요.

하지만 ​ 

마지막에 제 마음에 확 꽂힌 한 문장이

레고의 역사를 대변해준다고 생각해요.

목표를 맞추기 위한 백만 발의 시도.

하지만 한 발의 멋진 일을 해낸다는 자신감과 자부심.

이런 자신감을 가지기 위해

오늘도 백만 발을 쏘아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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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택을 이끄는 엄마, 코칭맘 - 주도성을 가진 상위 10% 특별한 아이로 만드는 코칭맘의 39가지 교육법
정은경 지음 / 라온북 / 2016년 3월
평점 :
절판





좋은 선택을 이끄는 엄마, 코칭맘


정은경 지음



 

 




# 정은경 코칭맘님과의 만남!

▶ 전 육아서에 엄청 관심이 많아 육아서는 항상 가까이에 두고 읽어요.

읽고 있는 다른 책이 있어도

다른 책들과 번갈아 가면서 읽을 정도로

육아서는 항상 읽어야 해요.

(그래야 정체성이 조금이라도 유지...)​ 

시간이 없으면 읽은 책 또 꺼내서

줄 그어놓고 메모해 놓은 부분을 읽곤 해요.

그래야 마음의 평화가...ㅎㅎ

이번에는 정은경 코칭맘님과 같은 세미나를 듣는 인연에,

어썸피플과의 만남이 이어져

이렇게 좋은 책까지 읽게 되었어요.

 

  

이웃이신 코칭맘님의 책을 읽으며

엄마로서의 나를 돌아보고 공감도 많이 했어요.


정은경 코칭맘님의 아들은 학원에 가지 않고

영재고에 입학했어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한 번씩은

궁금해 할 만한

'어떻게...?'

가 이 책속에 들어 있어요.



이 책은 이렇게 6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어요.

어쩌면 생소할 수도 있을 코칭이라는 단어의 정의부터

그 코칭을 아이에게 적용시키는 법,

그리고 엄마 스스로 셀프 코칭하는 법까지...!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유익한 시간을 보냈어요.^^

 

 






# 책속으로...

▶ 제 마음을 끌어당긴 구절은

제가 정말 관심이 많은 분야인

부모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이예요.

특히 언어.

'말' 




부모의 언어습관이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에

정말 공감해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많은 사람들이 느낄 것이라고 생각해요.


 



​긍정적인 말이 중요하다고는 생각했지만

생각처럼 긍정적인 말을 자주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애써 긍정적인 말을 5번이나 했는데

한 번의 부정적인 말로

그걸 그르치고 싶지는 않아요.


긍정적인 말이 그 말을 하는 본인인

엄마 뿐만 아니라 

아이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

그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 일 수도 있어요.

주로 엄마는 아이와 일대일로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는 사람이고

어릴 수록 그 영향력이 크니까요.


제 아이도 놀이를 할 때

제가 아이에게 했던 말을 따라 하는 걸 듣고는

정말 깜짝 놀란 적이 한 두번이 아니예요.

심지어는 그걸 다 기억하는 게 기특할 정도..%EC%8B%9D%EC%9D%80%EB%95%80%20%EC%9C%A0%EB%A0%B9  



저도 연장을 쥐어주고 '배를 만들라'고 강요하는 엄마가 아니라

'바다에 나가서 넓은 바다를 느낀' 내 아이가

배를 만들고 싶게 하는

그런 엄마가 되고 싶어요.

 

어느덧 아이가 5살이 되었고.

신기하게도

아이가 말을 알아듣기 시작하면서부터 

말을 더 많이 하게 된 것 같아요.

아이가 어릴 때는,

"이건 나비야~ 훨훨 날아다니지?"

이런 말을 더 많이 한 것 같은데   ​ 

​어느 샌가 저는,

"뛰지마, 밥먹어, 씻어, 그러면 안돼,,,"

등등 지시하고 제재하는 말을

더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재미있는 놀이도 좋지만

때로는 그냥 저와 이런 저런 그림을 그리거나

같이 뒹굴거리며 주섬주섬 책을 보는 등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이래라 저래라 라는 말로 시간을 보낼 것이 아니라 

이렇게 저렇게 하는 것을 스스로 원하도록

스스로 하고 싶어지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 아닐까 싶어요.

물론...

이래라 저래라 말하는 것이

더 쉽고 간단하기는 하지만

이 책을 읽고 그건 오래가지 않는 다는 것을 배웠어요.

어릴때야 엄마 말이 어느 정도 먹히지만

아이가 자라면서 자신의 주장이 정말 강해지거든요.

 

저 역시도

인정과 칭찬이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기 쉽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이가 잘하는 것보다는 못하는 것을 더 많이 말하고 있었던 듯 해요.

 그게 지적과 지시였겠죠?


앞으로는 의식적으로라도

인정과 칭찬을 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이 책을 읽으며 무엇보다 더 좋았던 점은,

자세한 상황설명과 그에 맞는 대화 예시였어요.

'난 이런 경우에 어떻게 말했을까?'

를 생각해보고 실제 제 상황에 적용해보고

제 습관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코칭맘은 이렇게 아이에게 질문을 던져

상황에 대한 이해를 시키고

그에 대한 판단을 이끌어요.



이 책을 읽고 ​

저도 아이에게 조금씩 조금씩 질문을 하고

그에 대한 상황 판단을 스스로 할 수 있게 하려고 노력하는데

아직 아이가 5살이기도 하고,

항상 제가 원하는 답?으로만 결론이 나지는 않더라고요.

또 너무 제 의도가 티날 경우에는

어찌나 눈치빠르게 피해가는 지...%EC%8B%9D%EC%9D%80%EB%95%80%20%EC%9C%A0%EB%A0%B9


그래도 항상 제가 제시하는 답만 들려주기 보다는

아이도 한 번 생각해보고

여러가지 대안을 같이 마련해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말하기 좋아하는 5살이라

말이 끝나는 걸 기다리는 게 오히려 힘들 지경이예요.

제가 엄마코칭을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하면

저와 아이가 더 의미있는 대화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책을 읽는 동안 엄마코칭의 매력에 흠뻑 빠졌어요.

요즘들어 아이의 감정 조절이 잘 안되고

그러니 저도 감정 조절이 잘 안되는 일을 종종 겪어요.

그래서 더더욱 말 한 마디 한 마디를 조심하려고 하고

어떻게 하면 아이의 자존감을 지키면서 말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해요.

정은경 코칭맘은 엄마코칭이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의 감정 조절 능력을 길러준다고 해요.



 

또한​ 셀프 코칭을 통해서

엄마 스스로의 감정도 조절해보고

문제 해결을 위한 연습도 할 수 있게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이건 정말 간단하면서도

한 번 시도해보고 싶어요.

습관이 되면 복잡한 머리속도 정리가 되고

또, 글쓰기 연습도 되고 ㅎㅎ

일석이조가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이러한 셀프 코칭을 통해서

아이의 실패도 긍정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게

이끌어 주고 싶어요.

'절대적인 실패란 없다'

는 말에 적극 공감해요.

저 역시도 항상 더 좋은 결과를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어요.  

아이도 이러한 사고과정을 통해서

자기 스스로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요.


 






# 서평을 마무리하며...

▶  이 책을 다 읽은 후에

'자기주도' 라는 단어를 곱씹어 보게 되었어요.

지금도 생각해 보면

내가 아이에게 하는 말은 거의 99%가

제가 원하는 대로.

이었어요.

엄마가 원하는 대로 안해서 잔소리

엄마가 원하는 대로 못해서 잔소리

언제까지 제가 아이 옆에 따라 다니며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할 수 는 없어요.

위험한 일이 아니라면

실패해도 지금 어릴때 부터 실패해보고

왜 실패했는지, 어떻게 하면 더 좋았을 지를

생각해보게 하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엄마가 하는 건 다 하고 싶고

엄마가 가진 건 다 만져보고 싶고

엄마랑 같은 걸 가지고 싶어하는

(혈액형이 다른데, 엄마랑 같은 거 하고 싶다고... 난리..ㅜ)

아이를 보며

  '아이에게 엄마는 롤모델이다.'

라는 말을 되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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