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브루타 수업이야기
하브루타수업연구회 지음 / 경향BP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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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었던 것 같다. 과연 아는 척을 하는 것과 아는 것을 말하는 것에 대하여 우리는 구분을 하고 있었던 것이 였을까? 어떠한 의문에 대하여 질문을 던졌을 때 그것을 말로 직접하는 사람이 우리 주위에 얼마나 있을까? 그 많은 것들을 실현 시켜줄 하브루타에 대하여 장점과 단점을 말하면 자신의 공부하고 있는 분야의 지식이 어느 한 부분에 멈춰 있는지 자각 할수 있다는 것 이고 조금더 나아가 사회화라는 것에 장점이 있고 단점은 그 분야의 사람이 듣다보면 어떠한 부분에서 같은 의견을 내는 사람과 의견차이를 가지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결국 그들만의 수업이 될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에 대하여 생각해보지만 현재의 교육방식 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하브루타의 본질은 여기서 시작 되었다. 모든 사람은 완벽할수 없으며 그 부족한 부분을 서로 서로 매꿔 나가면서 발전하는 것이 사람이다.에서 말이다. 즉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은 부족함을 숨기며 어떠한 빈틈도 보이지 않는 교육 방식이라고 할수 있다. 여기의 문제점은 딱 하브루타의 어떠한 특징과 정반대다. 예를 들어 a라는 것을 외우라고 한다. 우리는 외우기만 하지만 그 교육 방식 그것에 대하여 이해하고 있는지 자각하지 못한다 하브루타는 a라는 것을 외우고 거기에 더나아가 질문을 한다. 이 a가 왜 a일까?그리고 더나아가 b라는 것은 또 무엇일까? 라는 질문을 서로하게 하게 되면서 점점더 많은 부분의 영역의 지식을 습득할수 있을 것이다. 즉 이러한 순환이 진정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닫힌 결말이 아닌 열린 결말인게 학문이고 그것에 대하여 하나의 생각만을 생각하는 것은 많은 문제를 가져 올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을 극단적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면 또 문제가 하나 생각이 난다. 즉 a라는 질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대한 남이 원하는 말을 하는 것이다.그것이 생겨날 원인은 아마 학부모에 있다고도 할수 있다. 학구열이 높다고 성적이 높다해서 인생의 다가 아니라고 하는 어른들은 하지만 그것이 인생의 절반은 차지 한다는 말은 해주지 않는다. 즉 하브루타식의 수업이 또 다른 주입식 교육이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걱정이 되었다 어느 한 쪽에 몰리지 않고 대화하는 것은 어찌보면 하브루타 말고 우리한테도 도입해야 될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단절된 대화는 오해를 사고 그것에 더하여 상처를 주기 까지 한다. 하지만 그것을 옛날에 해왔던 것이라는 이유로 모든 것을 통제하고 말을 끊는 것은 정말 잘못된 사회가 가진 고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 아기들한테 도입가능성이 많은 이 하브루타 수업의 의미를 정말로 이해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하여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면 많아 질수록 우리나라 사회의 질도 올라가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가지고 이책을 덮었던 것 같다. 그리고 하브루타와 비슷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연습도 중요하지만 표현하는 방식도 연습하는 것을 서로 도와주는 것에 대하여 도 생각해보게 되었다. 하브루타에서도 그러한 것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지식의 위주 일뿐 그상대방의 감정에 대하여 이해하면 할수록 그것에 대한 조금더 많은 발전을 이룰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이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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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집 - 4,000명 부자의 집에서 찾은 인생이 잘 풀리는 이유
야노 케이조 지음, 장인주 옮김 / 경향BP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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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라는 것에 대하여 생각하여 볼때 아주 평범한 집과 아주 근사한 집이라고 말을 하면 어떻게 생각을 할까? 나는 이렇게 답을 할 것 같다 우리나라의 평범한 집은 그저 아파트 몇층에 들어가면 나오는 방2~3개 짜리가 있는 곳 그리고 근사한 집은 어마어마하게 큰 마당과 그안에 있는 아주 값비싼 가구들이 아주 정갈하게 정렬해있는 집을 상상한다 하지만 그것과는 다르게 우리가 보통 따지는 풍수지리라는 것을 사용하는 것에 약간은 이상하게 느껴졌다 항상 집을 짓고 싶다 했고 그것들이 현실에 다가왔을때 만약 놓고 싶었던 곳 그리고 내가 원했던 방향이 풍수에 안좋은 곳이라고 하면 바로 포기 해버린다는 것이 얼마나 슬픈일인가 라는 생각을 해보았던 것 같다 늘 집에 대한 집착을 가지는 사람들과 그냥 집이라는 것이라는 것에 만족하는 사람의 차이라는 느낌을 받기도 하였다 그리고 집을 꾸미거나 겉표면을 어떻게 디자인 해야지 만이 아닌 어떠한 효과를 받을수 있는 집을 지을 것에 대하여 다시 바라보게 되었다 항상 아름답고 멋진 집을 원해서 그렇게 지은 줄만 알았지만 그것이 아니라는 것에서 말이다 tv에서 접하던 가구디자인들을 보고 아 그렇구나 라는 느낌을 받을 뿐 어떻게 하면 잘살수 있는 집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는 것에 대하여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책을 읽고 다시 느끼게 된것이지만 책의 색이 어떠한 것을 표현하는 것인지 약간은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 진다 과연 파란색은 무슨 색을 뜻하는 것일까? 이러한 생각을 갖게 된 원인 아마도 색에 따라 받아들이는 온도가 다르다는 것에 대하여 조금 생각해보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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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복도 아래로
로이스 덩컨 지음, 김미나 옮김 / 자음과모음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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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녀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아버지를 잃고 과부가된 어머니를 보게 된다는 전개를 보면 많이 보아왔던 전개 였던 것 같다 하지만 그이후 부터의 전개는 생각지도 못하는 전개로 시작했다 초기 도입부에는 그 소녀에 관하여 간략하게 나마 설명해주는 부분을 보면서 아 다른 소설과 비슷하게 a라는 사건 이후에는 b라는 사건이 전개 되겠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그 초반 도입부이후에 학교에 도착하게 되는 부분 부터는 무언가를 건드리는 듯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잘 상상해보자 우리가 빛도 안통하는 시골마을에 어두컴컴한 복도를 지나갈 때마다 무슨생각을 하는지 보아라 우리가 상상하고 무서워 하는 것들이 진실로 나타날 것 만 같다는 생각을 하는게 그 어두움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어두움속에 비밀을 숨겨넣었다는 것이 어찌보면 단순한 소재라고도 생각할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어두움을 이용하여 공포감을 많이 느끼게 해줬다는 것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비밀이라는 것도 어찌보면 어둠에 숨겨져 있다는 것을 보면서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비밀이 밝혀졌을 때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었는데 점점 그 비밀이 들어 날때에는 그닥 많은 생각을 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우리가 생각하는 공포는 어두움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귀신이나 유령을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 공포들이 밝혀지면 진이 빠질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늘 공포에 빠져 있는 것과 어두움을 무서워하는 것이 혼합되어서 어떠한 것들이 무엇을 불러올지에 대하여 말해주는 것 같다 책을 덮으면서 젊었을 적의 공포이야기를 생각해보자 왠지 그런 느낌의 책이였던 것 같다 예를 들면 무서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부분에서 놀라는 것이라고 해야하할 것 같다 그리고 외국소설을 읽으면서 느껴지지만 뭔가 하얀 백색이 아닌 창백한 백색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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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티브 - 남들보다 민감한 사람을 위한 섬세한 심리학
일자 샌드 지음, 김유미 옮김 / 다산지식하우스(다산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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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보다 민감한 사람들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는 것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다 많이 우는 사람과 많이 화내는 사람 또 많이 웃는 사람들이 많은 것들에 대하여 이야기가 시작될줄 알고 책을 펼쳐보기 시작했던 것 같다 하지만 책을 보면서 많이 상처 받는 사람들에 대하여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을 보고 집중있게 보았던 것 같다 우리가 느껴온 불안들과 그 큰 감정들에 대하여 어떻게 받아 들이냐 라는 질문 보다는 그사람들에 대하여 이해하거나 독자 자신에게는 어떠한 단계인지를 말해주는 부분을 보면서 나도 민감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회에 나가서 말을하고 또 그것들을 받아 들이는 과정과 주위 아무 의미 없는 말에도 자기 자신에 대하여 말하는 것 처럼 들릴 때를 보면 많은 생각을 하는 것을 보면 말이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무시하라고도 한다 그저 의미 없는 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민감한 사람들은 소위 집착을 많이 하는 것 같다 무시를 하고 싶어도 그 생각 때문에 잠을 자도 자는 것 같지 않다라는 것을 말이다 이 민감한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괜찮아 질까?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답은 그저 자신을 받아 들이는 것 과 남들과 똑같이 살려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민감함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들에 있다고 한다 여기서 민감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위로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들은 위로가 아닌 그저 말할수 있는 것들인 것 같다 소위 말해 그저 넌할수 있어 가아니라 넌 당연히 가능해 라는 말을 말이다 남들에 시선이 두려운 사람들과 사람들의 말소리를 두려워 하는 경우를 보면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기도 하다 우리가 소시오패스라는 단어를 쓰면서 사람을 깊이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비난을 할때가 많다 이런 것들을 보면 사회에 단결이라기 보다는 다색의 원색화 같은 공산주의의 발상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그렇게 받아들이니 많은 문제가 생기는 것 같다 소시오패스라는 단어도 어찌보면 너무 함부로 말하는 것 같기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민감한 사람들에 대한 생각을 조금더 바꾸어 주면 우리 사회는 조금더 아니 많이 발전할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하고 이책을 덮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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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의 역설 - 비난의 순기능에 관한 대담한 통찰
스티븐 파인먼 지음, 김승진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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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은 어찌보면 누군가를 평가할때 사용하는 단어라고 생각 되기도 했던 것 같다 예를 들어 무엇을 하는 사람이 무엇에 대하여 글을 쓰거나 말을 하지만 비난을 받을수도 있으며 아니면 반대로 칭찬을 받을수도 있다는 것을 보면 말이다 하지만 비난을 잘 생각해보면 자신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것 이라는 작가가 글을 쓴 목적을 말해주는 것 같았다 위인들께서도 칭찬 보다는 비난을 더 택하는 경우를 보면 말이다 하지만 비난은 우리에게 생채기 같은 상처를 주기도 한다 과연 그런 것들에 대하여 이겨 낼수 있을까?라는 의문에 빠져 비난을 나쁜 뜻으로만 볼수도 있었을 것 같다 그리고 결국 그 비난을 듣기 싫어서 아니면 또 다른 이유를 대면서 그사람들에게 맞춰가는 것을 많이 보았다 하지만 이게 잘못됐다고는 생각하지않는다 결국은 다수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어떠한 것들에 대하여 말을 하고 다수에 뜻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틀렸다고 생각하고 말을 하면 결국 그 사람은 비난을 당하지만 그것에 그치지 않고 의견 통합이라는 단어를 말하며 그사람의 의견을 무시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그리고 그것들에 대하여 우리는 아무 말을 하지 않고 그저 다수에 따라가게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비난에 대하여 조금더 생각해보면 긍정적인면이 더크다 사회가 좋을수록 비난 사회가 많다고 이책에 써져 있다 그 뜻을 생각해보면 이렇게 정의 된다 우리가 하나의 의견을 낼 때 다수들의 하나로 통합된 의견이 아닌 다른 시각의 의견들을 많이 냄으로써 어떠한 것들에 대하여 다양한 사고 능력을 가질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들이 통하게 될려면 귀를 귀울여야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경청하는 문화가 과연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어떠한 의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만 커가면서 그저 다수의 생각을 말할때가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비난에 대하여 생각하면 할수록 우리나라에 대하여 많이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고 그 사람들에 말에도 귀귀울여 주는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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