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의 역설 - 비난의 순기능에 관한 대담한 통찰
스티븐 파인먼 지음, 김승진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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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은 어찌보면 누군가를 평가할때 사용하는 단어라고 생각 되기도 했던 것 같다 예를 들어 무엇을 하는 사람이 무엇에 대하여 글을 쓰거나 말을 하지만 비난을 받을수도 있으며 아니면 반대로 칭찬을 받을수도 있다는 것을 보면 말이다 하지만 비난을 잘 생각해보면 자신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것 이라는 작가가 글을 쓴 목적을 말해주는 것 같았다 위인들께서도 칭찬 보다는 비난을 더 택하는 경우를 보면 말이다 하지만 비난은 우리에게 생채기 같은 상처를 주기도 한다 과연 그런 것들에 대하여 이겨 낼수 있을까?라는 의문에 빠져 비난을 나쁜 뜻으로만 볼수도 있었을 것 같다 그리고 결국 그 비난을 듣기 싫어서 아니면 또 다른 이유를 대면서 그사람들에게 맞춰가는 것을 많이 보았다 하지만 이게 잘못됐다고는 생각하지않는다 결국은 다수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어떠한 것들에 대하여 말을 하고 다수에 뜻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틀렸다고 생각하고 말을 하면 결국 그 사람은 비난을 당하지만 그것에 그치지 않고 의견 통합이라는 단어를 말하며 그사람의 의견을 무시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그리고 그것들에 대하여 우리는 아무 말을 하지 않고 그저 다수에 따라가게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비난에 대하여 조금더 생각해보면 긍정적인면이 더크다 사회가 좋을수록 비난 사회가 많다고 이책에 써져 있다 그 뜻을 생각해보면 이렇게 정의 된다 우리가 하나의 의견을 낼 때 다수들의 하나로 통합된 의견이 아닌 다른 시각의 의견들을 많이 냄으로써 어떠한 것들에 대하여 다양한 사고 능력을 가질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들이 통하게 될려면 귀를 귀울여야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경청하는 문화가 과연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어떠한 의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만 커가면서 그저 다수의 생각을 말할때가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비난에 대하여 생각하면 할수록 우리나라에 대하여 많이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고 그 사람들에 말에도 귀귀울여 주는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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