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저스티스 - 불의의 시대에 필요한 정의의 계보학
김만권 지음 / 여문책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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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현실에 접하였을 때 나는 이런 생각을 하였다 과연 이 사회가 잘되어가고 있는거냐고 하지만 그것에 답은 그 누구한테도 듣지 못하였다.옛 성현의 말씀을 들어도 아니면 나이가 지긋이 드신 분을 만나서 조언을 요청하지만 그들의 입장일 뿐 과연 그게 사회에 관하여 인지 조차나는 몰르겠다 그리고 성현이 아닌 서양 철학자들 마저 그들의 생각을 전하지만 결국 그성과를 보지는 못했기에 나는 그저 실패한 우리들의 모습과 같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들의 업적이 있기에 우리의 생각에 무언가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것 같다 그러기에 지금 우리 현실은 암울하고 어둠이 많이 차지 하고 있다 그렇지만 그런 현실에 관하여 좀더 자세히 알고 내가 알고 있는 얕은 지식에 비해 좀더 자세히 서술해 주는 책을 보면 나의 생각이 달라 질거라는 생각에 책을 펼쳐 보기 시작했고 내가 몰르는 우리나라의 일을 좀더 알게 되었던 것 같고 또 한편으로는 또 까먹었네 라는 생각을 많이 하였다 우리나라는 대중들은 이리 저었다 저리 저었다 하면 모두 까먹고 또 다른일에 관심을 갖는다는 말이 있다

그말은 나에게 지레 맞는 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많은 일이 터졌어도 고작알고 있었던 내용은 겨우 한가지 정도 였으니 아직 내가 멀다고 느껴졌다 실제로 체감을 하게 되는 내년 부터는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하여 계획적으로 행동 할 필요를 느낀 것 같았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 성현의 말은 솔직히 그들의 일일 뿐 사회 전반적인 철학은 우리에게 완전히 와닫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그들의 말을 무시하자는 이야기가 아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이책을 보고 알게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지금은 서양 철학이 우리나라에 자리 잡게 되었음을 느끼고 그것을 인지 시켜 주는 이책은 이 사회 전체의 구조를 알려주는 것 같았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바른 길을 인도 하려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적은 지를 알게 되었다 그것은 개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라는 것이다 우리가 만약 부정 청탁을 받았다고 치자 그럼 우리는 그돈을 받고 은폐를 하려 하는 사람들이 있고 아니면 그들을 돌려 보내는 이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당신이 라면 어떨 것인가? 에 질문에 모두들 아닐거라 하지만 속으로는 돈의 값어 치에 따라 다르다는 전제 조건을 갖는게 일반적이며 그들이 받았다고 해서 무조건 나무라 할수 없으며 그 부정청탁을 한 사람이 자세히 들여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청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생각되고 그로 인해 생기는 문제들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을 것이며 이것이 우리에 생각에 많은 지침을 야기 한다는 생각이다.그럼 우리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아야 하는데 과연 그것이 고쳐질까? 라는 의문점에 들기 십상이다 하지만 그것은 후대를 위해서의 희생이라는 생각이 든다 과연 한세대 만에 그런 문제점들이 보완이 된다면 이런 철학자 들이 생기기지도 않았으며 이런 어지러운 사회도 생기지 않았다 그러니 우리는 지금 의문점보다는 도전을 해야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정치는 우리 인간들만의 특권이라고 적혀 있는 부분이 있는데 과연 그것이 나에게는 꽤 인상적인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일단 정치라는 것을 보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이 대개 많은 생각을 차지 하지만 그것은 현대 사회에 와서의 생각이고 그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서양 철학자를 보면서 알게 되었다 우리는 그 정치라는 것을 바꾸려고 하지만 바꿀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그것을 말한다 하지만 그들은 그것을 위하여 죽음을 무릅쓰면서 까지 도전하고 그들의 의견을 말하였다 그들은 겁이 없었지만 지금우리는 겁을 먹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과연 정치라는 것이 이렇게 자신의 소신을 굽히면서 소신있게 산다는게 가능할까?라는 질문을 던져 보고 많은 이야기를 스스로 생각했지만 이것도 역시 그저 생각일 뿐이다 라는 말만 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갈등이 일어나고 심지어 스포츠에서 조차도 그들의 강함을 무기로 약한나라의 선수들을 괴롭히는데 많은 불만이 생기지만 그것도 역시 생각만 하고 접어야 할 주제라 참으로 암울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과연 강대국들이 원하는 평화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일단 그들은 핵을 없애려 하지만 그들은 보유하고 있으며 그들의 일은 모순이 있다는 생각이지만 힘이 없는 우리는 그들의 말에 복종할 수 밖에 없다는 것에 무척이나 많은 생각을 하였다 어떻게 하면 이런 모순을 없앨수 있는지를 말이다 하지만 이또한 생각해보면 단순하다 그들보다 강해지면 되는 것인데 그 생각은 단순하면서도 어려운 과제라는 생각이 든 다 마지막으로 이책을 읽으면서 저스티스가 유스티치아라는 라틴어로 유래 되었다는 것을 처음 알고 깜짝 놀랐으며 조금더 현실에 가까운 정보를 얻는 것 같아 세삼 내가 언론 시사에 관하여 그안에 있는 듯 한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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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되고 싶지 않다
마르탱 파주 지음, 김주경 옮김 / 열림원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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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집을 두 번 째로 읽어 보는데 신기하게도 두 책의 공통점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그 작가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장편소설의 경우는 그들의 생각 보다는 인물의 관점에서만 보개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을 보안 하는게 단편 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일단 살인 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슨 생각이 드는가? 나는 그저 단순한 살육이라는 기준으로 보는 듯한 느낌이였지만 이작가의 관점은 다르게 생각되는 것 같다 일단 살인 이라는 단어를 보면 그의 글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죽음등의 우리가 마주하고있는 극단적인 상황들을 보면 이책이 말하고 자하는 내용을 알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우리는 그 죽음을 너무 쉽게 입에 담기도하고 살인 이라는 단어 조차도 점점 쉽게 담기기 시작하면서 우리가 이러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다 그리고 죽음에 대하여 조금더 자세히 풀자면 우리는 살인이 번번히 일어나는 사회에 살고 있으며 조금더 현실에 다가서서 보면 그들은 누군가에게 시달리고 그것을 풀려 하다 잘못된 길로 가는 길로 빠져 들면서 살인이 시작되고 그 살인은 또 다른 살인을 만드는 이 악순환을 하고 있는데 우리는 그것을 막지 못하는 것을 조금더 폭 넓게 사회전반적인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살인은 예전에는 무거운 것으로 보아 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살인을 해도 그들은 몇 년만 버티면 그들은 다시 사회에 나가 다시 일상생활에 돌아가는 생각이 들때면 참으로 암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책을 읽으면서 생각을 하는 것도 처음이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 청년실업에 문제에 와닿고 있는데 이작가는 이런 말을 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주 편하다고 편하게 살다가 죽을거면 그렇게 하라는 말을 한다 하지만 그말은 우리를 포기하라는 것이 아닌 우리가 살아 있음을 증명하지 못하면 그들을 탓하면서도 우리가 무시당하고 있음을 직감하며 순간 아무것도 않한 그들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여 관심을 받으려 하지만 그것은 결코 의미 없는 짓이라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 우리는 왜 이 직업을 선택했을까? 라는 후회를 한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것도 않하면 그것조차 무시당하여 그들의 존재가치를 잃어 버린다 그리고 그들은 아직도 성장을 하지 않고 있는 나무라고도 생각한다 아직 아픔을 모르고 그 아픔을 한번 겪고 무서워 하고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려고 책표지에 그런 그림이 그려져 있지 않을까? 라는 나 자신에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나무도 가을과 겨울 그리고 여름장마만 버티면 단단한 나무가 될 수 있어 아무것도 않하고 있지만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영양분이 되는 말을 해주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그 목표를 찾을 때까지 우리사회도 조금은 도움을 주기를 바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조건 경쟁적인 사고와 남과 비교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사고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 사회는 그 사고가 뿌리 깊게 박혀서 나올려 하지 않으려 하고 있다 하지만 그 언젠가 그 경쟁적 사고 와 비교하는 사고는 없어 질 것 이지만 그들은 과연 변화를 받아 들일지 그미래가 많이 궁금하다고 느꼈다 이런 부정적인 말들로 이글의 느낌을 말하였지만 이 것들이 고쳐지면 작가는 아마 좀더 나은 세상이 될 것 이라는 생각을 하며 이글을 쓴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항상 선택에 대한 문제는 우리를 머리 아프게 하지만 그들의 선택이 옳을지 옳지 않을지 는 판단하기 쉽다라는게 지금의 우리 생각이지만 이것 둘다 모두 어려운 것이며 우리가 간단히 생각해서는 않될 것 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바꿔나가면 변해 갈것이라는 것도 수동적인 것 같기도 하지만 우리가 그 수동적을 능동적으로 바꾸는 것도 우리의 책임이라고 이책은 말하고 있다 우리는 살아있는 좀비가 아닌 사람으로서 생각을 하고 본능적인 것 즉 눈앞에 있는 것보다 조금더 멀리 볼필요가 있다고 그들은 말하고 있으며 늘 하고 싶은 것을 찾는 사람도 좋지만 조금 부정확하거나 단순히 무언가를 즐기기 위해 타인을 해하는 행위는 정말 없어 질까? 라는 의문을 남기며 이책을 넘기며 마지막으로 생각하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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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없이 회의하라 - 가족, 직장, 친구, 나 자신과의 소통을 방해하는 5가지 T.A.B.L.E
김동완 지음 / 레드베어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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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를 생각 할때 보면 둥그런 테이블이 생각나는 것이 나만 일까? 라는 생각을 하는데 여기서의 제목을 보면 내 편견을 깨주는 책을 발견했고 그것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비로서 이책의 뜻을 알았을 때 나는 테이블 없이 회의 하리라 라는 생각을 했지만 내 생각 과는 약간은 다른 방향으로 가서 처음에는 당황 스러운 면도 없잖아 있지만 책을 다 읽고나서 난 나의 생각은 이책의 의미를 잘못 파악했지만 진작 이 글쓴이의 말은 이해 하였던 것 같다 우리는 주로 소통을 할때보면 그들의 말에 반박을 하고 약점을 잡혔을 때 그들의 말을 끊는 경우를 보았을 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자기의 진실을 실토 하는 것인지 그리고 그 약점을 잡고 뒤흔드는 법을 배운 것 같다는 느낌이 들고 회의를 할때 다른이의 말을 들을 때의 자세도 알게 되었던 것 같다 일단 나에게 적을 만들지 만들어야 하는것이 여기서 배운 첫번째 규칙이라면 나는 그 규칙을 어기고 있을 수도 있다 나는 주로 남의 말을 들을려 하기 보다는 나의 말을 많이 하려는 편에 속하는데 이것 덕분에 적이 생기고 어느 순간 나도 공격 당하고 나의 주장을 말할수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우리가 테이블에 앉아 회의를 하는 것을 보면 자기 보호적인 면이 제일 많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한예를 들으면 덩치가 큰 남자사람과 말르고 약한 남자를 보자 그들은 서로 회의를 할때 자기 주장을 하는데 있어 그들의 마음이 않들때 그 덩치는 사람은 약한사람을 강압적으로 그의 말을 따르게 할것이지만 이 때 테이블의 큰역할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심리적으로 안정이 된다는 말을 하고 싶어 이런 예를 들어보았는데 현대시대에는 그런 것의 보호가 잘되있어 테이블없이 회의 하는 것 자체도 왠지 모르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소통을 할때 나이를 따질 때도 있다는 것을 보아 아직은 표현의 자유가 그리 없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아이가 조리 있게 말해도 어른들이 무시하면 그것은 무의미 해지며 아무리 좋은 것이여도 무시하는 어른들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회의를 할때 그 목적에 맞는 회의를 하는지도 의문이 생기기도 하였다 주로 그목적이 퇴색 되는 경우도 많다고 본다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그중 목적이 퇴색 되고 있다는 생각이 제일 많았다 일단 우리나라의 학급회의를 보면 점점 형식만을 차리고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으며 그들의 주장도 형식적인 것이고 어른들이 되면서 회의라기보단 친목이라는 단어가 어울릴 정도로 그들은 주장이라기 보다는 이야기라는 말이 맞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많은 생각을 들게 되는 책이지만 결국 소통을 어떻게 하느냐 에 따라 회의가 얼마나 조리있게 돌아 가는지도 알게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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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일 - 자정의 시작
임근희 지음 / 정오와자정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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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하는 한국 sf소설은 왠지 모르게 거부감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것은 나의 생각일 뿐 정작 읽고 나서는 다른 해외 소설과도 견줄 만큼 괜찮은 작품이 엇 던 것 같다 작가의 주제를 보면 우리는 모든 바이러스 같은 것들을 이겨낼 수 있을 만큼의 의학기술이 발달 되었 지만 정신적인 것 만 큼은 계속 변형 되어 나타났다는 것 그래서 그런지 그런부분은 미래에 관하여 서술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우리는 결국 모든 병을 이길지 몰르지만 인간이 만들어내는 정신적인 병은 우리가 해결해 낼수 없는 병이 아니다 라는 작가의 생각을 알수 있다 하지만 그것도 약이라는 코드로 점점 고쳐 질수 있는 질병으로 변화해 가지만 거기서는 윤리적 갈등이 일어난다 일단 그 약을 보면 기억을 조작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 기억을 조작하는데 있어 기억을 지워 버린다면 그 기억은 영원히 살아 진다는 점이다

여기서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만약 미래사회가 저런 갈등을 겪게 된다면 당신은 어쩔건가라는 생각을 말이다 나는 그 질문에 아직도 답을 못찾고 있다 그리고 정치적인 것 과 유착되어 있는 기억치료제 라는 이름의 약을 독과점으로 파는 제약회사는 참으로 우리의 현실을 말해주는 것 같다 그리고 저게 미래라면 더더욱 암울한 현실이라는 것이 내생각이며 과연 그미래가 저것과 반대로 될지도 매우 궁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그독과점 제약회사의 기밀이 점점 유출될때마다 드는 생각은 역시 사람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려주는 것 같다 돈을 위해서는 무슨일도 하는 것 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더무서운 것은 아무리 깨끗한 정치인이라도 언정 막상 큰 기회(큰돈을 만질수 있는 기회)가 오면 그것을 받아 들인다는 것이다 이것을 보면 사람이 얼마나 더러워 지는 지를 알게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시 그들의 일중 우리가 얼마나 정신적인 질병에 지쳐있는지를 알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면 상사의 부당한 명령을 따라야 할 때 무리에서 벗어날 때 어쩔때는 특별할 때 차별이라는 것으로 그들의 정신적인 질병을 야기 한다 하지만 그것을 진정으로 없애기 위해 작가는 약이라는 코드로 우리의 현실을 조금이나마 알려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자살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는 것을 보면 아마도 그 소설속의 미래에서는 그약덕분인지 자살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그것만큼은 괜찮았던 것 같다 물론 소설이지만 말이다 소설을 보면 그들의 일이 왜 그들의 일인지 알고 윤리적인 생각과 우리의 생각을 대입하여 보면 정말 재미 있게 읽을수 있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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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켈비의 DSLR 사진 촬영 방법 - 당신의 사진을 프로처럼 보이게 할 200가지 이상의 절대적 노하우
스콧 켈비 지음, 홍성희 옮김 / 정보문화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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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라는 것이 그저 종이 한장 이라고 만 생각 할수 있지만 그 한장의 사진이 얼마나 많은 것을 담고 있는지 그 사진을 조금만 관심있게 보면 알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디지털의 시대 인제는 그 사진은 종이 한장도 아닌 파일 덩어리 하나라는 것이고 사람들은 그 스마트폰의 사진들을 아무 이유없이 찍고 아무이유 없이 삭제 한다 하지만 그 이유가 없더라도 의미를 만들어 내는게 현대의 카메라가 살아 있는 이유라 생각한다 그리고 DSLR을 접하면서 아직카메라가 살아 있는 이유를 알게 됬고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이 스콧켈비의 DSLR 사진 촬영 밥법을 읽고 내가 얼마나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알게 되었다 일단 세세하게 하나하나를 설명하는 것을 필두로 사진 촬영 기법이 얼마나 다양한지를 알았고 사진기를 다루는 것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다루는 것보다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게 되었다 주로 스마트폰도 그런 기능을 탑재 하고 있지만 그런 기능을 스마트폰으로 쓰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진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카메라의 성능이나 가격이 아닌 우리가 얼마나 잘 찍어 내는 것이다 처음에는 무조건 비싼거라는 생각을 하였다 물론 비싼 성능의 카메라는 싼것에 비해 성능은 더 나오겠지만 사진의 질이 그렇게 차이 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풍경 사진 촬영을 할때 그냥 찍는 것이 아니라 카메라의 각도 같은 세세한 부분을 설명하는데 나름 이해하려 해도 거의 처음이기에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들이 두르 있었다 그리고 피부색보정 같은 경우도 포토샵이나 조명의 효과에 따라 얼마 든지 바꿀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일단 모델들의 본 피부는 칙칙하게 찍히는 부분과 생기있게 찍혀있는 부분을 보면 조명의 효과과 얼마나 대단한지도 새삼느꼈던 것 같다 카메라에 메이커에 관하여도 나오는데 우리는 주로 신품을 사거나 모르는 메이커지만 메이저라고 하는 제품들을 살려 한다 하지만 메이커를 따지기 보단 그주위에 사람들이 사용하는 메이커 카메라를 사는게 좋다는 것을 보면 생각보다 단순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유도 매우 간단 하였다 그사람이 사용법을 알고 있어 시행착오를 적게 겪고 사용할수 있다는 것이다 사진한장을 찍는데 어려운지는 알았지만 이렇게 매우 세세한 작업 일줄은 몰랐다 일상생활에서의 카메라는 그저 기록을 남기는 정도라는 생각을 하지만 그보다 더 아름답고 의미 있게 사용할려면 이런 기법을 알아 둘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내가 지나 쳤던 사진관 이나 공모전을 지금은 지나칠수 없을 정도로 관심이 생긴 것 같다 하지만 현실에 대하여 정말로 기술 없이 찍어 야 되는 때도 있다는 것이 있다는 것 도 있었는데 전쟁에 관하여 아니면 노인 아니면 사회적 약자층들의 사진들은 거의 대부분은 꾸밈없이 찍었다 사진이 기술만이 필요하다는 것이 아닌 거기에 맞는 판단도 해야 한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책을 읽는 이유와 의미가 많이 생겨난 것 같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배경을 조금이나마 새새하게 보게 되는것 같아 참으로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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