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일 - 자정의 시작
임근희 지음 / 정오와자정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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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하는 한국 sf소설은 왠지 모르게 거부감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것은 나의 생각일 뿐 정작 읽고 나서는 다른 해외 소설과도 견줄 만큼 괜찮은 작품이 엇 던 것 같다 작가의 주제를 보면 우리는 모든 바이러스 같은 것들을 이겨낼 수 있을 만큼의 의학기술이 발달 되었 지만 정신적인 것 만 큼은 계속 변형 되어 나타났다는 것 그래서 그런지 그런부분은 미래에 관하여 서술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우리는 결국 모든 병을 이길지 몰르지만 인간이 만들어내는 정신적인 병은 우리가 해결해 낼수 없는 병이 아니다 라는 작가의 생각을 알수 있다 하지만 그것도 약이라는 코드로 점점 고쳐 질수 있는 질병으로 변화해 가지만 거기서는 윤리적 갈등이 일어난다 일단 그 약을 보면 기억을 조작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 기억을 조작하는데 있어 기억을 지워 버린다면 그 기억은 영원히 살아 진다는 점이다

여기서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만약 미래사회가 저런 갈등을 겪게 된다면 당신은 어쩔건가라는 생각을 말이다 나는 그 질문에 아직도 답을 못찾고 있다 그리고 정치적인 것 과 유착되어 있는 기억치료제 라는 이름의 약을 독과점으로 파는 제약회사는 참으로 우리의 현실을 말해주는 것 같다 그리고 저게 미래라면 더더욱 암울한 현실이라는 것이 내생각이며 과연 그미래가 저것과 반대로 될지도 매우 궁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그독과점 제약회사의 기밀이 점점 유출될때마다 드는 생각은 역시 사람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려주는 것 같다 돈을 위해서는 무슨일도 하는 것 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더무서운 것은 아무리 깨끗한 정치인이라도 언정 막상 큰 기회(큰돈을 만질수 있는 기회)가 오면 그것을 받아 들인다는 것이다 이것을 보면 사람이 얼마나 더러워 지는 지를 알게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시 그들의 일중 우리가 얼마나 정신적인 질병에 지쳐있는지를 알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면 상사의 부당한 명령을 따라야 할 때 무리에서 벗어날 때 어쩔때는 특별할 때 차별이라는 것으로 그들의 정신적인 질병을 야기 한다 하지만 그것을 진정으로 없애기 위해 작가는 약이라는 코드로 우리의 현실을 조금이나마 알려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자살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는 것을 보면 아마도 그 소설속의 미래에서는 그약덕분인지 자살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그것만큼은 괜찮았던 것 같다 물론 소설이지만 말이다 소설을 보면 그들의 일이 왜 그들의 일인지 알고 윤리적인 생각과 우리의 생각을 대입하여 보면 정말 재미 있게 읽을수 있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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