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옌 기담집 - 기기괴괴한 열한 가지 이야기 ㅣ 글항아리 기담 시리즈 3
모옌 지음, 김택규 옮김 / 글항아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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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모옌 글을 읽고 나서야 동아시아의 문학 맛을 알았다. 다들 읽으라해서 북미나 유럽 문학만 읽어왔는데, 모옌 이후 난 아주 뼛속까지 아시아인이고 아시아를 사랑한다는걸 깨달음. 기담은 진짜 동아시아의 기담이 최고. 이 시리즈 정말 러뷰.. 계속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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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정치 - 증오의 정치에 관하여
아쉴 음벰베 지음, 김은주 외 옮김, 김은주 해제 / 동녘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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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유의미한 책. 감정에 치우치지 않은 그 우아함. 더 많이 읽혔으면 싶다. 널리 알려져 중쇄를 바라며, 몇 가지 오타/비문은 고쳐서 더 완벽한 책으로 거듭나길! 오타라 믿습니다만, ex 바쿠민->바쿠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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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이전의 아이히만 - 대량학살자의 밝혀지지 않은 삶
베티나 슈탕네트 지음, 이동기.이재규 옮김 / 글항아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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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한나 아렌트보다 더 집요하고 근거 있으며 더 설득력 있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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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권위주의, 독재 - 무솔리니에서 트럼프까지
루스 벤 기앳 지음, 박은선 옮김 / 글항아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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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트럼프가 얼마나 파시스트인지를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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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정신 - 유나보머, 하버드의 살인자
올스턴 체이스 지음, 김현우 옮김 / 글항아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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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진스키, ‘유나보머’를 만든건 카진스키 자신이 아니다. 냉전, 계급과 엘리트주의, 하버드라는 프레임, 그리고 하버드의 실험. 카진스키는 정신분열적이고 편집증적이지도 않았다. 그는 치밀하고 냉정했다. 그를 그렇게 만든 원인을 따라가는 체이스의 집요한 연구가 인상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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