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키퍼
톤코하우스 지음, 유소명 옮김, 에릭 오 감수 / ㈜소미미디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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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지키는 꼬마 영웅 피그의 인생, 그리고 우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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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을 지키는 키퍼.

아니. 댐의 풍차를 지킨다.

풍차의 역할은 마을 밖의 어둠으로부터 마을을 지키는 막중한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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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런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피그를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마을을 위해 피그는 오늘도 열심히 풍차를 돌립니다.

그렇다보니 피그는 항상 지저분해요.

그런 피그를 친구들은 따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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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피그에게 새로 전학온 친구 폭스가 다가와요.
처음으로 마음을 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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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도 다른 친구와 똑같았어요.

속상한 피그는 풍차돌리는 것을 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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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문에 마을은 어둠에 갇히게 됩니다.

어둠으로부터 마을을 구하려 피그는 다시 풍차를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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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풍차덕에 마을은 어둠에서부터 벗어날 수 있었어요.

그리고...

피그는 자신이 폭스를 오해했음을 알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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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가 너무 이쁘다며 좋아하는 초4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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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돼지라고 이름이 피그, 여우라고 폭스인게 넘 웃기데요. 후후후~~~


힘들고, 어렵고, 지저분하고...

이런 것들이 사실 중요하지 않은게 아니라 이런 것들도 정말 중요한 일이에요.

하지만 그런걸 하찮게 여기는게 우리 사회의 분위기!!!

댐 키퍼처럼 가장 중요하지만 묵묵히 일하는 분들...

우리가 오래오래 기억해야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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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나무의 파수꾼 (양장)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소미미디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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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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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나무에게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신비한 녹나무를 지키는 녹나무 파수꾼 레이토.


삶이 참 팍팍한 레이토.

되는 일도 없고, 능력도 없고, 부모를 잘 만난 것도 아니고...

그런 레이토가 신비한 녹나무의 파수꾼이 되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흔이 이런 말을 한다.

"직접 얼굴을 보고 이야기 하는 것은 사람의 감정이 표정으로 들어나기때문에 직접 얼굴을 보고 말하는 것보다 전화는 더욱 조심스럽게 말을 해야하고, 전화로 하는 것보다 문자로 하는게 더 감정이 안보이기때문에 더 조심스럽게 전달해야한다."라고 말이다.


왜 그럴까?

사람은 감정의 동물.

물론 표정이 아니더라도 말이나 글자로 상대에게 내 감정을 전할 수 있지만, 오해를 사기도 한다.


그렇다면 진짜 느끼는 이 기분. 감정까지 전달하면 어떨까???

녹나무의 파수꾼은 이런 사람의 기분, 감정을 전달해주면 어떨까에서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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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까지...

전 세계 동시 출간을 할만큼 자신감이 넘칠수밖에 없는 작품이다.

총 페이지가 500페이지가 넘는데도 읽기 시작하면 멈출수 없는 마력이 있다.

아마 이것은 기념을 전해주는 녹나무의 마법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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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표지도 그렇고 속표지도 그렇고 저 둥근 동그라미가 뭔가 했더니...

저건 바로 달을 나타내는 것이다.

깜깜한 밤중...

달에 의해, 달의 기운을 받아 뿜어내는 녹나무의 기운!

그것이 바로 녹나무의 파수꾼이 지켜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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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날과 그믐날.

이 두 날에 사람들이 찾아온다.

기념을 하기 위해서...

하지만 이들은 녹나무에 하는 것이 소원이 아닌 기념이라 말을 한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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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자신의 이 마음을 전달하고 싶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그건 자신의 가족들.

혈족만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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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는 기계라 불리는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하지만 그는 단순히 쓰기만 하는게 아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책을 쓰는 것...


사실 녹나무는 어쩌면 단순히 소원을 들어주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바람.

그 염원이 모여서 그 염원에 대한 마음을 담아주는 그릇인게 아닐런지...


그러나 모든 사람이 이 녹나무를 통해서 자신의 안위와 믿음을 전달하려고 한 것만은 아니다.

되려 녹나무의 기운이 없어도 마음을 전하는 방법이 있음을...

그것이 진정한 사랑임을 작가는 사람들에게 말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런지...


미국과 유럽에 비해 동양인 한국과 일본, 중국 등은 "말하지 않아도 안다"라고 한다.

그렇다보니 감정표현이 많이 서투르고, 그런 서투름과 서운함으로 인해 가족들이 서로 오해하고, 갈라서기도 한다.

이러한 서로의 서투름을 지금이라도 더 많이 보여줬으면 하는 작가의 바램이 녹나무에,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기념되어지고 있는 것은 아닐런지...

한번 더 생각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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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와 깃털 ㅣ I LOVE 그림책
브리타 테큰트럽 지음, 원지인 옮김, 강정훈 감수 / 보물창고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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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 갖고있는 깃털은 과연 치장만을 위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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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 갖고 있는 깃털.

사실 오리나 거위 등은 깃털은 단순히 다른 동족에게 자랑하기 위함도 있지만 보온과 방수기능도 뛰어나다고 알고 있다.

이렇듯 새의 깃털은 예쁘기도 하지만 참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앞에서는 깃털의 형태와 구조, 형질을 소개한다.

그리고 다양한 종류에 색상까지...

그 이후 여러 새들의 깃털을 소개하고 있고, 뒤로 가면 사람이 깃털을 어떻게 사용하고, 우리와 깃털이 얼마만큼 가까웠는지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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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가장 갖고파하는 깃펜! ㅋㅋㅋ

솔직히 지금은 되려 "빈티지의 상징"이 되어버린 깃펜. 이를 모티브로 하여 만년필이 생겼고, 이후 볼펜 등이 등장하게 되었으니 깃털이 우리의 삶을 얼마만큼 아름답고 편하게 해주었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누구나 봐서 "재미있다"라고 하긴 좀 어렵다.

하지만 동물을 좋아하고, 새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동물원에 가기 전에 먼저 이 책으로 새에 대한 공부를 하고 동물원에 가면 훨씬 더 실감나게, 그리고 동물들의 행동에 대해서도 더 잘 이해하며 동물을 관찰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새와 깃털에 대해 부담스럽지 않게 한번 쓰으윽 지나가기엔 실사가 아니라 새를 무서워하는(의외로 새를 무서워 하는 사람들도 많더라는...) 사람들이라도 부담스럽지 않게 이 책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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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점 초등 과학 3-1 (2020년) ㅣ 동아 백점 시리즈 (2020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지음 / 동아출판 / 2019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3학년부터 거참...

정말 중요한 시기인데 말이죠. ㅠㅠ

새롭게 배우기 시작하는 영어와 사회, 그리고 과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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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전 조금만 걱정중이랍니다.

왜?

과학은 초등과학문제집인 백점과학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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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교과탐구를 먼저 이해하고, 각 단원의 주요 포인트를 확인하여 단원을 마무리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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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단원을 마무리 했다고 우리 아이가 단원을 다 이해했다고 판단하면 안되요.

그래서 단원평가까지... 완벽하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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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한 단원이 끝날때마다 쉬어가는 코너가 있어서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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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걸 젤 사랑한다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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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단원별 무료 스마트러닝 QR코드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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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영상으로 직접 실험하는 상황을 보여주세요.


물론 직접 경험하는게 가장 중요한데...

요즘은 코로나로인해 그건 어려우니... ㅠㅠ

그렇다고 하더라도... 아이들이 직접 해볼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생기면 좋겠는데...

그러면 집에 너무 물건이 많아지겠죠? ㅠㅠ

요즘같은때는 딱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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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선생님의 영상을 통해서 비슷하게나마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이렇게 공부한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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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확인 문제를 통해 잘 기억한게 맞는지 확인했는데...

역.시.나!!!

쓱쓱쓱 휘리릭 풀어가는 둘째양 되시겠습니다.


이거 말고도 단원평가용 얇은 교재가 또 있는데...

그건 다음 학기 바뀌기 전 복습용으로 전 풀리는데, 그러면 아무래도 기억에 더 남아 다음 학기, 학년에 쉽게 쫓아가더라고요.


코로나19로 온라인강의가 시작된 지금!

사실 아이들에게 온라인강의...

말이 쉽지 무리라고 봐요. ㅠㅠ

그렇담 이럴때일수록 절대적으로 엄마표 학습이 중요합니다.

엄마도 쉽게 가르칠 수 있도록 채계적으로 구성된 초등과학문제집.

백점시리즈로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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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잘 가꾸는 법 ㅣ 자신만만 생활책
최미란 지음 / 사계절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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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자기계발서!!!


자기계발서가 별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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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데 꼭 필요한 정보를 잘 익히도록 하는게 자기계발서죠.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한 정리정돈, 그리고 생활지혜를 알려주는 어린이용 자기계발서라고 보시면 되세요.

특히나 요즘 코로나로 집콕을 하느라 다들 집을 더 많이 보게 되는데요.

이런 집을 더 꼼꼼히 볼 수 있는 것!!!

바로 이런 집을 정리정돈하고, 잘 가꾸는 법을 소개해준 책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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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가족노트라고 해서 우리 가족을 알아가는 인터뷰지가 함께 수록되어 있는데...

이거 진짜 재미납니다.

아이가 기자가 된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정말 열심히 인터뷰를 하더라고요.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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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함께 온 선물이...

봄봄 합니다. 후후후~


아이들과 함게 보면서 정말 좋았던 부분 몇가지를 소개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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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필요했던 옷 개기!

맨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해도 도통 말을 안들어먹는데...

이렇게 되어있으니 따라하더라고요.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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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친환경세제!

요즘 주방세제는 비누 만들어 사용중이고, 베이킹소다와 치약으로 물때비누 만들어 쓰고 있고...

그래서인지 친환경세제엔 아이들이 누구보다도 신나게 이야기하면서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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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리집에서도 대파를 키우자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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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건 아니지...

우린 다른거 키우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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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급 발코니에 갔습니다.

거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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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에 물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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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키우고 있는 블루베리에도 물 주고... 후후후~~~
 

전엔 집을 잘 가꾸는건 주부의 몫이란 생각이 컸었습니다만...

이제는 온 가족이 함께 꾸미는게 집이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집, 잘 가꾸는 법" 도서로... 집을 정리정돈하고 꾸며보는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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