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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키퍼
톤코하우스 지음, 유소명 옮김, 에릭 오 감수 / ㈜소미미디어 / 2019년 5월
평점 :
마을을 지키는 꼬마 영웅 피그의 인생, 그리고 우정이야기.

댐을 지키는 키퍼.
아니. 댐의 풍차를 지킨다.
풍차의 역할은 마을 밖의 어둠으로부터 마을을 지키는 막중한 임무!

그러나 이런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피그를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마을을 위해 피그는 오늘도 열심히 풍차를 돌립니다.
그렇다보니 피그는 항상 지저분해요.
그런 피그를 친구들은 따돌리고...

이런 피그에게 새로 전학온 친구 폭스가 다가와요.
처음으로 마음을 열었지만...

폭스도 다른 친구와 똑같았어요.
속상한 피그는 풍차돌리는 것을 잊어요.

그때문에 마을은 어둠에 갇히게 됩니다.
어둠으로부터 마을을 구하려 피그는 다시 풍차를 돌립니다.

그리고 풍차덕에 마을은 어둠에서부터 벗어날 수 있었어요.
그리고...
피그는 자신이 폭스를 오해했음을 알게되죠.

그림체가 너무 이쁘다며 좋아하는 초4언니!

그런데... 돼지라고 이름이 피그, 여우라고 폭스인게 넘 웃기데요. 후후후~~~
힘들고, 어렵고, 지저분하고...
이런 것들이 사실 중요하지 않은게 아니라 이런 것들도 정말 중요한 일이에요.
하지만 그런걸 하찮게 여기는게 우리 사회의 분위기!!!
댐 키퍼처럼 가장 중요하지만 묵묵히 일하는 분들...
우리가 오래오래 기억해야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