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살인 1
베르나르 미니에 지음, 윤진 옮김 / 밝은세상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프랑스의 한 마을에서 사건이 발생한다.
하지만 그건...
말이 살해당한 것...

그러나 이 사건은 시작에 불과하다.
아무래도 말이 살해당해서 그런지 프롤로그를 제외하고 1권에 2챕터가 있는데...
그중에서 이 부분은 제1부인 '말을 사랑한 남자'의 이야기.

그 다음 챕터인 제2부의 '지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에서는...
드디어 발생한 살인사건.
동네 약사가 살해당하고...
사람들에 사라진다.

이번에 읽은 추리 소설인 '눈의 살인 1'권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과연 이 사라진 사람들은 살해당한걸까?
아니면...
죽지 않으려 숨은걸까?

범인은...
왠지 누구로 압축이 되는거 같은데...
2권까지 안읽은 상황이라 속단은 못하겠고...
험험험...

그나저나...
역시나 프랑스 소설은 작은거 하나까지도 독자에게 설명하는 친절함이 있다는... ㅠㅠ

그래도 그에 비해 이 소설은...
추리 소설이라 그런가???
가독력은 좋다.

역시 여름엔 추리 소설이다.
암암암...
프랑스 추리 소설인 이번이 처음인거 같은데...
사실 다른 나라의 추리 소설보다 디테일이 있다보니 책읽는 느낌보다는 영화보는 느낌이 훨씬 강하게 든다는... ^^

이제 무더위 시작인 만큼...
더위엔 역시나 추리 소설 아니겠어?
이 프랑스 추리 소설인 '눈의 살인'으로...
여름을 시원하게~~~ ^^

1편은 다 읽었는데... 2편...
혹시 날 후회하게 만드는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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