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걸스 2 - 맹세컨대, 난 스파이가 될 거야 스파이 걸스 2
앨리 카터 지음, 오현주 옮김 / 가람어린이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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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스파이인 우리의 주인공 케미!


케미의 엄마와 아빠는 유명한 CIA의 전직 요원.

물론 아빠는 임무중 사망. ㅠㅠ


그런 주인공 케미는 최고의 스파이 양성 학교인 갤러허 아카데미에 다니면서 스파이로서의 교육을 받는다.

우리가 제임스 본드 영화를 보면...

사물을 바로 보는게 아닌 반사경을 통해서 보고, 그거 말고도 그냥 지나치는 듯 싶은데 사물을 죄다 관찰하고 기억하는 그런 훈련들을 하는게 그녀들의 일상이자 교육.


참...

그런데 케미가 다니는 갤러허 아카데미는 여자아이들을 위한 학교다.

말 그대로 여자아이들을 위한 스파이양성학교.


그럼... 남자아이들은???

음...

처음엔 여자아이들만 이렇게 가르치는 줄 알았더니...

남자아이들을 위한 학교가 또 있다는 것!!! ^^

(그럼 그렇지~)

남자아이들을 스파이로 양성하는 블랙손 아카데미의 15명의 학생들이 갤러허 아카데미에 찾아온다.

그리고 함께 수업을 듣는다.

뭐 이렇다보니 그녀들의 모든 일상은 비밀작전.

친구끼리 노는 것 또한 비밀작전!!!

게다가 무슨 사건만 터지면...

죄다 "임무"가 되고 "임무때문"이 되어버리는 그녀들!!!

그런 그녀들의 학교에 누군가가 침입했다.

그리고 그걸 해결해야 하는건...

바로바로 갤러허 아카데미의 학생들뿐!!!

이번이 두번째 이야기인 스파이 걸스 2!!!

그녀들의 활약이 궁금하다면...

1편부터 읽으면 더 좋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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