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처음 타이완 여행 - KID'S TRAVEL GUIDE TAIWAN, 워크북(스티커.컬러링.만들기.게임판.여행일기장) Kid's Travel Guide
Dear Kids 지음 / 말랑(mal.lang) / 2017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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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여행 가이드 책!!!

하지만 아이들용 책이라기 보다는...

생애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초보 여행자를 위해서도 더없이 좋은 책인거 같다.

너무나 재미있고, 너무나 완벽하게 구성이 되어있어서 따로 뭔가 부정을 할 생각조차 할 수없게 만든 책!!!


게다가 워크북엔 단순히 놀이를 위한 색칠공부 이런것만 있는게 아니라 마지막엔 여행기를 스스로 정리할 수 있게 꾸며놔 여행다녀온 다음 일기쓰기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거기에...

타이완의 경우 가족단위 여행객일 경우엔 별도로 가이드 없이 여행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 그러기에 이 책이 가능한 것일 수도 있지만...

가는 곳, 먹는 것, 구매할 것 등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어 추가로 다른 가이드북이 필요없어 보인다.


게다가 더더 마음에 드는 하나 더!!!

그건 바로...

다른 가이드북과 다르게 책이 얇다는거다.

사실 여행책이 두꺼워봐야 내가 찾아갈 곳은 딱 몇곳으로 정해져 있는데 괜히 고민하게 머리만 아프지만, 이건 진짜로 딱 가봐야하는 곳들에 대해서 나와있어서 고민하지 않고 쉽게 찾아가면 끝!!!


물론 내 아이가 타이완에 몇번 가봤다~

그럼... ㅠㅠ

좀 생각해 보자.

책 제목에도 나와있지만... "처음" 가보는 아이들에게... "처음" 가보는 어른들에게만 추천하련다.


이 책이 너무 좋아서...

같은 시리즈를 좀 찾아봤더니... ㅠㅠ

아직 많은 지역이 안나왔고 하와이만 있는데, 앞으로 쭈우욱 다른 지역도 늘려주길 간절히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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