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 여행기 - 300주년 기념 무삭제 완역판
조너선 스위프트 지음, ALTARI LAB 옮김 / 다산글방 / 2026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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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조나단 스위프트

* 출판사 : 다산글방

* 출간일 : 2026. 10. 28.

* 페이지수 : 512쪽


걸리버 여행기 완역판의 종착점인 책!


고전소설은 보면 참 많은 번역본이 존재한다.

걸리버 여행기도 그중 한 책이 아닐까 싶다.


걸리버 여행기라는 책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걸리버 여행기의 완역본을 읽어본 사람은? 아마도 또 많지 않을 것이다.


내가 기억하고 있는 걸리버 여행기는 주인공 걸리버가 역마살이 있다보니 집에 오래, 진득하게 있지를 못해서 여행을 떠나는데, 그 와중에 난파도 당하고, 바닷길도 잘못 들고... 해서 여러 곳,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이다.


그중에서 유명한 여행지(?)는 소인국과 거인국이 아닐까 싶다.

그 외에도 이 책에서는 하늘을 나는 섬나라와 영화 화성침공에서처럼 사람이 가장 하찮은 존재가 되어버린 나라가 더 소개되고 있다.


어릴 적, 그리고 아이들에게 걸리버 여행기를 읽어줬을 땐 참 재미난 모험기를 다룬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완역본을 처음 읽으면서 느꼈던 것은 '거 저자님... 세상을 무지하게 삐딱하게 보셨구먼!' 이였다.

어쩜 이리도 사회 풍자를 이렇게나 대놓고, 삐딱하게 하셨는지... 또 그걸 이야기 책으로 써냈다는 사실에, 저자의 필력에 놀랐다.


게다가 책 중간중간에 삽화가 있는데, 기존에 알려진 삽화들보다 생동감을 더해 더 리얼하게, 스냅샷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책에 더 몰입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왜 이 책이 아직도 읽혀지고 있는지, 그리고 사람들이 왜 동화로까지 만들어 아이들에게 읽히고, 쉽게 접하게 했는지, 또 그 이 책의 완역본을 읽어야만 하는지를 잘 알게 해주는 그런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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