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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학습법 - 뇌과학으로 찾는 몰입과 창의력의 비밀
김영훈 지음 / CRETA(크레타) / 2026년 9월
평점 :
**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김영훈
* 출판사 : 크레타
* 출간일 : 2026. 9. 23.
* 페이지수 : 296쪽
내 아이가 스스로 알아서 잘 하는 아이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물론 결론은 그래서 아이에게 잘 자극을 주면 아이가 스스로 알아서 잘 할 수 있다고 한다.
이게 결론인데... 역시나 쉽지 않다.
오늘도 난 아침에 소리지르며 아이를 깨웠고, 공부하라고 소리질렀으며, 도대체 커서 뭘 하고 싶냐고 닥달했다.(매일 이러지 않고 한 3달에 한번쯤 이렇게 하는 듯 싶다.)
그럼에도 난 부모라 '언젠간 진짜 해보고 싶은 것을 찾지 않을까?'란 막연한 기대감에 오늘도 속고, 내 속만 타들어간다.
큰애가 고1, 작은애가 중3이지만 아직도 깨워야지만 일어나고 하고싶은 것을 찾지 못했다고 말하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스스로 알아서 할 수 있고, 어떻게 해야 이 아이가 내 품을 떠나 사회에서 자신의 몫을 이뤄낼 수 있을지 머릿속이 터졌다.
저자의 말처럼 한 번 내 아이에게 시도해보고픈 방법도 있지만, 이젠 너무 늦은게 아닌가 싶은 방법도 왕왕 있다.
물론 공부가 전부는 아니다.
그리고 모든 사회학자들이 같은 이야기를 하지만, 요즘, 그리고 미래는 AI시대로 획일적인 것이 경쟁력이 있고, 살아남기 유리한 것이 아니라는 점은 알지만, 그럼에도 아직은 공부를 하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여기에서 공부라는 것이 과거엔 학과공부에 한정되어 있었다면 이제는 자신이 원하는 것, 그리고 자신이 하고싶은 분야에 대해 복합적으로 연구하고, 도전하는 것으로 바뀐만큼 어쩌면 도파민이 더 필요한 시대인지 모르겠다.
모든 교육학자가 말한다.
"지가 진짜 하고픈 것이 생기면 스스로 알아서 잘 하게 된다"고...
그런 하고픈 것을 찾아 스스로 하게 만들고, 그것이 없으면 우리의 뇌를 헷갈리게 만들어 하고픈 것으로 착각해 노력하게 만들어주는 도파민 학습법.
이제라도 우리 애들에게 잘 써먹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