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이 왜 당신 마음에 들어야 합니까 - 남들 마음속에 살다 내 인생을 놓친 사람들에게
김경일 지음 / 퍼스트펭귄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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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김경일

* 출판사 : 퍼스트펭귄

* 출간일 : 2026. 9. 9.

* 페이지수 : 256쪽


김경일 교수가 이야기해주는 쉽고 재미있는 심리학


처음 김경일 교수를 알게된 것은 아이가 추천해준 "유퀴즈"에 나온 김경일 교수편이였다.

그 영상을 본 다음부터 난 김경일 교수의 강의 영상을 모조리 뒤져가며 봤고, 그러다가 김경일 교수님의 책을 찾기 시작했다.


이 책도 저자가 김경일 교수님이란 것을 확인하고 아묻따 신청! 그리고 오자마자 읽기 시작!


사실 내게 심리학이란 범접할 수 없는, 이해가 안되는, 나와는 관계가 없는, 그리고 인생에 나와 엮일 일이 없는 학문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김경일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알게된 것은 우리 인간은 문과와 이과로 나뉘기 이전에 누군가와 사람대 사람으로 엮여있고, 그 관계가 있기에 심리학이란 것이 존재함으로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그리고 알아야 하는 국어 다음으로 배우고 있는 것이 심리학이라는 사실이였다.


사실 난 남의 눈치를 너무 본다.

오죽하면 내 주변 사람들이 남에겐 관대하면서 내 자신은 왜 그리도 혹독하게 학대하냐고 말할 정도니 뭐... 사실 남의 눈치를 본다는 것은, 그만큼 남의 눈에 비친 나를 신경쓴다는 것이고, 그렇기에 나에겐 절대로 관대해질 수가 없다는 것이 그간의 김경일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다.


문제는 내 인생에 내 자신만 있으면 되는데, 내 이런 생각과 행동들이 아이들에게 투영되어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다.


많은 대목에 감동을 받았지만 그중 가장 감동을 받은 것은 힘들었던 순간들이 모이고, 그런 힘든 과정들을 극복 했을 때 우리는 비로서 깊은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이건 단순히 행복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교육학 책을 읽어보면 아이들에게 공부를 잘하게 하는 것은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라는 것이다.

힘들지만 그 일련의 과정을 극복하다보면 아이들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고 그런 과정들이 쌓여 공부를 잘하는 아이가 된다는 것이다.


큰 성공만이 성공이 아니듯 큰 행복만이 행복이 아니라는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은 한번에 읽고 치우기 보다는 하루에 하나씩 밥을 먹고, 잠을 자고, 숨을 쉬는 것처럼 곁에 두고 오래오래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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