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역사 - 숫자로 묻고 세계를 증명하다 소소의책 역사교양서
스네자나 로렌스 지음, 고유경 옮김 / 소소의책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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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스네자나 로렌스

* 출판사 : 소소의책

* 출간일 : 2026. 8. 20.

* 페이지수 : 408쪽


수학을 다시 바라보게 만들어주는 책.


사실 수학하면 다들 계산식, 수능, 그리고 킬러문제 뭐 이런 이미지를 떠올리지 싶다.

그래서 학창시절을 지난 사람들에게 수학은 좋거나 싫거나로 나뉘어지며, 수학이란걸 왜 해야하느냐는 아이들의 질문에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라는 답변으로 아이들에게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과목'이란 이미지를 심어주기 마련이다.


그래서 이 책은 수학을 조금 다른 관점으로 접근하고 있다.

사실 수학은 우리 삶에 엄청 가까이에 있고, 우리가 평소 자주 쓰는 '논리'라는 말에 근간이 되는 과목이다.

그리고 AI시대에 AI를 구성하는 기본 과목인 만큼 없어서는, 그리고 몰라서는 안되는 과목임을, 또한 이러한 내용들이 언제, 어떻게 수학자들에 의해 검토되고 체계화 되었는지를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독자에게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수학책이지만 공식이 거의 없는 수학책이다.


사실 내 경우엔 수학을 정말 좋아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수학이 이렇게 많은 학자들이 고민하고, 검토해서 나온 결과인 것을 새롭게 알게 되어 좋았다.


얼마전 "이상한 수학자"라는 영화를 다시 봤었다.

그 영화에서 최민식이 말한 대사중 이런 구절이 있다.

'수학은 말이야. ~~~~ 친해지는 거야.'


수학과 친해지기 위해 자꾸 들여다보고, 이해하려 노력하고, 수학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려가도록 만들어주는 책이 바로 이 책이 아닐까 싶다.


평소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보다는 본인이 문과적 성향이라 수학과 친해지기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더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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