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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 탐험단 조선왕조실록 3 : 문종·단종·세조 - 왕좌에 드리운 빛과 그림자, SEL+한능검 워크북 수록 ㅣ 이세계 탐험단 조선왕조실록 3
타니 지음, 김기수 그림,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 감수 / 서울문화사 / 2026년 7월
평점 :
**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타니
* 출판사 : 서울문화사
* 출간일 : 2026. 7. 30.
* 페이지수 : 148쪽
준비된 왕 문종부터 단종, 그리고 조카로부터 왕위를 빼앗은 세조까지의 조선왕조실록!
우리가 배우는 역사엔 문종과 단종은 아주 짧게 나온다.
그도 그럴 것이 역사상 길게 군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조를 평하길 세조의 업적보다는 단종을 밀어내고, 조카를 끌어 내리고 왕이 된 임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실 역사책엔 길게 나열되지 않았지만 되려 영화나 드라마로는 가장 많이 만들어진 문종에서 단종, 그리고 세조로 이어지는 역사 이야기가 이번 이세계탐험단의 이야기이다.
문종은 가장 길게 왕의 수업을 받은 임금으로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단종은 세손시절부터 이미 왕의 수업을 받았다고 한다.
사실 얼마전 핫했던 "왕과 사는 남자"의 이야기도 이 단종과 세조의 이야기다.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정말 아쉬웠던 것이 사실 단종도 세조도 시대를 잘 만났더라면 되려 훌륭한 임금이 되었을텐데 한 시대에 왕으로써 기질을 타고난 사람이 한번에 몰려버려 이런 상황이 생긴 것이 아닐까란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나 이 책에서도 그런 부분을 잘 집어주고 있다.
세조도 단종과 문종의 입장에서야 강제로 왕위를 빼앗은 역적같은 왕이지만 백성을 위해서는 군사체제를 정비하고, 훈민정음을 널리 알리는 등 의 훌륭한 일도 해낸 왕이라고 한다.
단순히 알려진, 그리고 역사책에서만 배우는 내용으로만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각도에서 역사를 고민하고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이세계탐험단 조선왕조실록!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 동아리에서 감수를 담당한 만큼 야사가 아닌 잘 알려지지 않은 정사를 두고 쓰여진 책이니 아이들에게 믿고 읽혀도 좋을 책이라고 생각한다.
아니면 아이들과 함께 역사를 공부하고 싶어하는 부모에게도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