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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나의 두 번째 토론 수업 - 생각하는 십 대를 위한 다섯 가지 이슈를 디베이트하다 ㅣ 청소년을 위한 나의 토론 수업
홍진아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6년 7월
평점 :
**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홍진아
* 출판사 : 슬로미디어
* 출간일 : 2025. 7. 1.
* 페이지수 : 248쪽
환경, 공동체, 공정, 윤리 등 5개의 주제로 아이들이 직접 토론하는 책.
이 책은 기술과 윤리, 공정과 정의, 미디어와 사회, 환경과 책임, 개인과 공동체에 관한 5가지 주제로 아이들이 토론을 한다.
여기서 저자인 홍쌤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의견에 과열이 생기면 중재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일까?
각 주제에서 아이들은 서로 자신의 의견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각각의 주제에 대해 아이들은 자신의 의견에 대해, 그리고 상대의 의견에 대해 논쟁을 펼친다.
모든 주제가 다 흥미롭지만, 우리집에 있는 아이들에게, 그리고 나에게 흥미롭게 다가온 주제는 단연 "공정과 정의", 즉 '개천에서 용 나기는 정말 끝났을까?'에 관한 토론이였다.
아무래도 이 주제가 지금 수험생으로 접어든 아이들에게 가장 피부에 확 와닿기에 그런 것이 아닐까?
그래서인지 책으로 읽는 아이들의 토론인데도 그 토론 장면이 눈앞에 그려진다.
모든 주제는 4가지 소주제로 토론을 하고, 마지막엔 홍샘이 아이들에게 직접 생각해 보라고 문제를 던져준다.
하나는 팩트, 그리고 다른 하나는 원포인트 레슨이다.
물론 이 모든 것에 홍샘의 의견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니 의견이 있지만 모든 관점에서 의견을 내기 때문에 실제로 모든 판단은 아이들 스스로 찾아가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내신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변경되었다.
최초 취지는 고교학점제로 내신등급이 없었지만 대학에서 아이들을 뽑을 수 없다는 불만에 추가된 것이 바로 이 내신 5등급제.
하지만 여기서도 대학은 고민이 많다.
5개의 각각의 등급에서 과연 어떻게 해야 아이들을 잘 선발할까?
그래서 그 대안이 될 것이라 판단되는 것이 바로 대학별 논술과 면접이 아닐까 싶다.
이 책은 그런 대입논술대비를 위해 다양한 관점을 키우고 각 관점에서 자신만의 생각과 의견을 내는데 연습하기 적절한 책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