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철학이 너를 도와줄 거야 ㅣ 인문 톡톡 시리즈 1
조성군 지음 / 넥서스Friends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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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조성군

* 출판사 : 넥서스Friends 

* 출간일 : 2026. 6. 10.

* 페이지수 : 288쪽


5주간, 25일간 매일 읽고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나가는 철학 이야기.


이 책은 아이들이 철학을 조금이라도 더 쉽게 이해하고 접하게 하려는 저자의 노력이 엄청나게 들어나는 책이다.


그래서일까?

일반적인 철학책은 목차에 보면 주제별로 이야기 흐름이 있는데, 이 책은 주제보다는 몇번째 주인지, 몇일인지가 먼저 보인다.

매일매일 이 책을 읽고, 내용을 고민해보고, 자신의 생각을 적어볼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또한 일반 철학책으로 쓰면 아이들이 부담스러워 할 것 같아서 그런지 저자는 철학의 내용을 학생과 저자가, 그리고 주제에 맞춰 중간중간 철학자들과 대화하는 식으로 내요을 구성하였다.


그렇다보니 성인인 내 기준에서 이 책을 읽으면 쉽고, 빠르게 읽을 수 있는데, 과연 아이들은 어떨지...


여기에 나오는 윤이는 초등학생으로 나오는데, 이 부분은 중학생, 특히 사춘기, 중2병에 걸린 아이로 써 주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성인이 되어서도 난 아직도 철학이 쉽지 않다.

과거 철학이라고 하면 뜬금없는 이야기, 뜬구름 잡는 이야기란 생각이 있었는데, 요즘 철학은 과거보다는 확실히 우리에게 가까워졌다는 느낌이 들고, 인생에 철학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있는데, 역시나 철학책은 읽기가 부담스러운데, 이 책은 정말 편하게, 그리고 쉽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을 현재 자율학기제로 운영중인 중1 아이들의 수업교재로 선생님들이 선택하여 활용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중2병이 조금은 덜 심하게 오지 않을까?


자아를 찾아가는 시기 사춘기.

그런 사춘기 아이들이 이 읽으면 부모는 학교 공부가 아니라 조금은 마음이 불안할 수 있지만, 아이는 조금 더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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