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 2 - 자본주의부터 세계대전까지, 개정판 ㅣ 세계사를 바꾼 시리즈
오미야 오사무 지음, 김정환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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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오미야 오사무

* 출판사 : 사람과나무사이

* 출간일 : 2026. 6. 11.

* 페이지수 : 349쪽


우리 삶과 가까운 화학이야기로 구성된 세계사를 바꾼 화학 이야기 2탄!


1편은 우리 삶과 직접적인 영향이 있다기 보다는 화학때문에 세계사적 흐름이 생성된 경우를 소개했다면 이번엔 우리가 현재 직접 살고 접하는 물품들, 화학들이 소개되고 있다.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이과적 성향의 사람)이라면 2편이, 세계사를 좋아하는 사람(문과적 성향의 사람)이라면 1편이 더 재미있게 느껴질 것 같다.(그래서인지 난 2편이 더 재미있었다.)


현재의 전투식량은 급냉건조 식품이 주를 이룬다.

맛은 유지하면서 보관은 용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거, 1800년 이전만 하더라도 전쟁터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고, 설거지까지 했다고 한다. 그래서 전쟁도중에도 식사시간때엔 싸움을 안했다는 썰도 있었다.(이걸 어디서 읽었는데... 맞는지는 잘....)


또 우리 삶에서 현재 없어서는 안되는 고무!

고무는 1825년에 찰스 매킨토시에 의해 발견되어 1839년에 본격적으로 실용화가 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물론 이 과정에서 생고무를 얻기 위해 죄없는 사람들이 희생되었다고 한다.

지금 우리야 편하게 이용하지만 이렇게 되기까지 많은 희생이 있었다고 하니 정말 안타깝다.


또한 요즘 없어서는 안되는 냉동장치의 발명!

오죽하면 냉동고만 별도로 집에 구비해둘 만큼 이젠 없으면 큰일나는 냉장/냉동고.

이건 1851년에 존 고리라는 의사 겸 과학자에 의해 발명되었다고 한다.

물론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냉장/냉동고의 전신인데 그때는 인체에 유해한 가스를 사용했었다고 한다.

지금은? 지금은... 지구에 유해한 가스를 사용하지만 이것도 이젠 지구환경에도 무해한 가스로 바뀌길 기다려본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우리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화학을 살펴보고 많은 관심을 갖으며, 화학에 대한 재미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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