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쫌 아는 10대 -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실천 키워드 ㅣ 사회 쫌 아는 십대 22
허정림 지음, 신병근 그림 / 풀빛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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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허정림

* 출판사 : 풀빛

* 출간일 : 2026. 6. 5.

* 페이지수 : 164쪽


환경을 알고 환경을 생각하는 지성인 10대를 만들어주는 책


요즘 키워드는 환경.

과거 환경이라 하면 단순히 쓰레기를 덜 버리거나 자원을 아껴쓰는 것에 국한되었었다.

지금의 환경은 사용을 하지만 지속가능하게, 나에겐 좀 필요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에겐 꼭 필요하다면 그걸 넘겨주고, 또 지금은 이런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다음엔 다른 상황에서 사용하는 지속가능함이 포인트!


그런데 우리 아이들에겐 이런 중요한 것을 교과서로만, 혹은 시험대비를 위해, 또 대입 논술을 위해서만 공부할 뿐 깊이있게 생각하고 고민하고, 실천하기 위한 노력은 하지 않는다.


스웨덴의 그레타 툰베리는 사실 지금 이 책에서 소개하는 ESG에 대한 관심과 깊은 이해, 그리고 직접 실행하려는 노력을 했기에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다.

그녀가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른 그 시점이 십대!

우리의 아이들과 다른 것이 뭐가 있을까?


그녀는 환경에 대해 직접 노력했는데, 우리나라의 십대들은 이러한 환경 문제를 내 문제가 아닌 입시를 위해 해야하는 공부로만 생각하고 대응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한 아이들이 쓰는 논술과 직접 자신이 이러한 상황에 대해 노력하는 아이들은 이러한 상황에 대한 시점이 남다르고, 이런 아이들을 대학은 더 선호한다고 한다.


그럼 이 책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가.

환경, 그리고 그러한 환경에 대한 ESG의 개념을 소개하고, 이러한 ESG가 왜 필요해야하고, 알아야 하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또 지금의 내가, 우리가 ESG를 실천해야하는 이유와 우리가 직접 ESG를 지켜 미래를 지켜내야한다고 조언한다.


마지막으로는 우리나라의 십대들이, 그리고 그러한 십대의 부모들이 좋아할 학교와 지역 사회와 연계하는 ESG 프로젝트의 사례를 소개하는데, 이걸 왜 부모들과 아이들이 좋아하냐면 학생부에 세부특기사항(줄여서 세특)에 써서 대학입시에 어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는 ESG 전문가라는 직업에 대한 진로를 소개함으로써 아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직접 고민하고, 설계하는 시간을 갖도록 도와주고 있다.


두껍지 않은 책이라 읽기 편한다.

그리고 글자가 커서 또 읽기 편하다.

하지만 이 책이 좋은 가장 큰 이유는 ESG라는 것을 어렵게 다가가지 않고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관심을 갖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다음달부터는 아이들의 방학이다.

방학기간중 이 책을 읽고 독서활동을 하고, 2학기엔 학교수업과 연계된 보고서 작성시 ESG를 엮어서 쓰면 어떨까 싶어 아이들에게도 추천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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