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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 타운
장세아 지음 / 북다 / 2026년 4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장세아
* 출판사 : 북다
* 출간일 : 2026. 4. 1.
* 페이지수 : 336페이지
안전한 집. 하지만 가장 안전하지 않은 집이였다.
제목만 보면 참 안전한 집인 것 같은데...
그게 사실은 가장 안전하지 않은 집이였다는 것이 이 책의 반전이다.
그래서 이 책을 다 읽고나서는 저자의 다른 책도 꼭 찾아 읽어야지란 생각이 들었다.
심리상담사인 지수.
하지만 그녀는 택배배달원인 척 위장하여 그녀의 집에 침입했던 10대 강도들에게 당한 이후 그 충격으로 직장도, 집도, 그리고 자신도 잃고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중 그녀에게 다가온 미주.
미주는 그녀에게 세이프 타운을 추천하고, 지수는 미주덕에 세이프 타운에 입성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한 남자의 죽음에 자신이 엮인 것을 알게 되고, 세이프 타운에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된다.
여기까지의 소개글을 보면 다들 반전을 예상할 수가 있고, 이야기의 흐름을 예측할 수가 있을 것이다.
'응. 그 남자의 죽음이 알고보니 살인사건이였겠지. 그리고 그 사건에 지수가 엮여있었을 것이고, 또 그 사건은 알고보면 한 남자의 자살이 아닌 세이프 타운에 사는 사람들이 벌인 일이란 사실이겠지.' 라고 말이다.
물론 맞다.
하지만 여기에 반전이, 그리고 또 그 뒤의 반전이 존재한다.
그래서 이 책은 앞에서도 이미 충격으로 책을 손에서 내려놓지 못하는데, 더 읽으면 읽을수록 밤에 잠을 자야한다는 생각도 하지 못한 채 책을 읽어가게 된다.
게다가 저자는 마지막 작가의 말에서도 내용의 스포를 할 만큼 책에 자신이 있는 듯 싶다.(자신이 있을 수 밖에...)
끝난 줄 알고 이젠 책을 덮을까란 생각이 들때 쯤 새로운 반전이 들어나는 놀라운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