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척학전집 : 사랑은 오해다 세계척학전집 4
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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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이클립스

* 출판사 : 모티브 

* 출간일 : 2026. 4. 10.

* 페이지수 : 336페이지


유명 철학자들이 풀어놓은 사랑에 관한 정의


사랑은 무어라 생각하는가?

어떤 사람은 사랑이란 감정의 결과라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은 사랑이란 우리 몸속 호르몬들이 미쳐 날뛴 결과라고도 하며, 또 어떤 사람은 사랑은 사실 이 모든게 우리 뇌에서 신호를 보낸 것이라고도 한다.


이 책에서 나오는 사랑은 단순히 해피엔딩만을 소개하고 있지는 않다.

사랑때문에 질투하고, 서로 다른 생각에 오해가 쌓이기도 하며, 사랑이 오래되어 시들기도 한다.

이렇듯 사랑에 대한 좋은 모습과 좋지 않은 모습까지 모든 것을 철학자의 입을 통해 저자는 소개하고 있다.


책을 읽기 전엔 철학자들이 보는 사랑은 내가 아는, 내가 경험한 사랑과 많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책을 다 읽고 나니 그들이나 나나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 난 그들이 나와는 많이 다른, 뭔가 좀 다른 거시적 사랑을 하는게 아닐까라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 좀 많이 놀라웠다.


그럼에도 이들은 사랑을 단순히 사랑으로 시작하고 끝낸 것이 아니라 사랑이 어떻게 시작되며, 그 시작 시점에 내 몸은 어떻게 반응하는지,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내 감정은 어떤 식으로 변화하는지 등등을 분석해 놨다.(사실 읽으면서 이게 더 신기했다. 난 아무 생각이 없다가 끝나면 좀 힘들다 아무 생각이 또 없었는데 말이다.)


사랑에 관한 호르몬과 그와 얽혀있는 그리스로마 신화에, 지금 내가 느끼는 심리 상황까지 모든 것을 풀어서 설명하고 있어 기존의 셰계척학전집 시리즈보다 훨씬 더 재미있었다.


인생을 살면서 사랑을 한번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없으리라, 누구나 한번 이상씩 꼭 경험하게 되는 사랑.

그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이 들어있는 재미있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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