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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서 이기는 전략 필사 : 손자병법 100 - 이기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승리의 문장들
손무 지음, 진성수 감수 / 서울문화사 / 2026년 3월
평점 :
**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손무
* 출판사 : 서울문화사
* 출간일 : 2026. 3. 23.
* 페이지수 : 236페이지
나의 마음을 다스리게 만들어주는 손자병법 필사 100선.
손자병법을 읽어본 사람은 많지 않더라도 그 이름은 못들어본 어른은 거의 없을 것이다.
고전중에 고전!
이기는 병법서로 실제 역사에 나오는 장군들과 선자들이 많이 활용한 책이기도 하고, 최근엔 모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여자주인공이 즐겨읽는 책중 하나로 스리슬적 등장하기도 하였다.(제목이 기억이 안나네...)
그럼 왜 손자병법이 유명할까?
단순히 승리하는 방법이 아니라 그 상황의 흐름을 읽을 줄 아는 눈을 키워주는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기려면 사람들의 심리상황부터 전체적인 상황의 흐름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자신의 상황을 유리하게 바꿀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로 우리가 흔히 쓰는 표현중에 "배수의 진"이란 표현이 있다.
후퇴할 수 있는 퇴로가 있다고 생각하면 사람이 나태해질 수 있지만 지금 이상황이, 여기가 끝이라고 생각하면 살려는 마음에 절대 물러날 수 없고, 자꾸 나태해지는 사람에겐 이처럼 "배수의 진"을 쳐서 끝까지 노력해보란 조언들을 많이 한다.
또 하나의 예가 "조삼모사"이다.
결국 밥은 7개인데, 아침에 3개인지 저녁에 3개인지 결국 차이가 없음에도 뭔가 달라지는 것 같은 착각으로 상황을 바라보고 뭔가 이뤘다고 착각한다는 뜻인데, 어제와 같은 상황을 그대로 재연하고, 뭔가 달라졌다고 착각하는 당신이야 말로 변화됨 없이 그냥 착각속에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많은 전략들이 손자병법에는 나오는데, 왜 이게 중요할까?
요즘 사람들은 참기보다는 욱하는 성질에 자신을 표출해 버린다.
좋은 표현은 자신을 잘 드러내는 것이지만, 나쁜 표현으로는 참을성이 많이 부족하여 결국 거꾸로 자신에게 손해를 끼치기 때문이다.
이럴 때 화내기 보다, 자신의 생각을 다 드러내기보다 한 걸음 뒤에서 손자병법을 읽으며, 읽기로만은 안된다면 직접 글을 써 보면서 자신을 차분하게 만들어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는 것은 어떨까?
그렇게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상황을 바꿔가도록 만들어주는 필사책인 듯 싶다.
한번에 다 쓰기 보다 먼저 읽고, 읽기만으로 안될 땐 따라서 잘 써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