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살부터 시작하는 철학 사고 수업 - AI 시대에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방법
호시 도모히로 지음, 이지호 옮김 / 봄나무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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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호시 도모히로

* 출판사 : 봄나무

* 출간일 : 2026. 2. 26.

* 페이지수 : 220페이지


AI시대에 스스로 생각하는 힘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책


요즘 아이들의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물론 부모가 뭐든 다 해주기에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스스로 노력할 필요가 없이 뭐든 다 갖춰진 삶이라는 것이 문제라 할 수도 있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유튜브를 봐도 생각없이 멍하니 바라만 보면 되고, 궁금한 것은 스스로 고민을 해보고 질문과 토론을 통해 답을 내는 것이 아니라 챗GPT와 같은 AI를 통해 결론만 창출해 내는 것이 문제라면 가장 큰 문제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이런 AI시대에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고민하며, 그걸 바탕으로 상대와 토론을 통해 가장 알맞는 결과를 도출해내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슨 문제든 아이들 스스로 질문을 하고 고민을 할 줄 알아야 하는데, 그걸 12가지 주제를 통해 연습하도록 만들어주는 책이 이 책이다.


그래서 이 책의 머릿말과 추천글엔 아이들에게 이 책을 쥐어주기 보다는 아이들과 함께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읽고 함께 토론하면서 아이들을 연습시키라고 조언하고 있다. 이 조언 또한 일반 작가가 아닌 강남에서 휘문고와 쌍벽을 이루는 자사고인 중동고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다.


그리고 이 책은 단순히 읽고 아이들에게 질문만 던지지 않고, 가설을 세우는 방법 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직접 알려주고 있다.


나 때와 다르게 지금 우리 아이들은 같은 또래와도 경쟁해야 하지만 AI와도 경쟁해야하기에 단순히 암기형, 주입식 공부법만으로는 성장할 수도,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도 없기에 자신의 색을 찾고, 자신의 생각을 찾고, 자신의 삶의 모토를 찾아갈 수 있어야 하는데, 이 책은 그런 것들을 연습하고, 계속 고민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의심하는 생각, 고민하는 생각, 해결하려는 생각 등 이 모든 생각은 철학에서 나온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런 생각하는 힘이 어쩌면 AI시대에 진정으로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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