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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의사 덱스터 1 - 10세 의사의 탄생 ㅣ 괴짜 의사 덱스터 1
애덤 케이 지음, 헨리 패커 그림, 홍한결 옮김 / 윌북주니어 / 2026년 3월
평점 :
**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애덤 케이
* 출판사 : 윌북주니어
* 출간일 : 2026. 3. 27.
* 페이지수 : 264페이지
천재 초딩 덱스터의 좌충우돌 의사활약기
천재 초딩 덱스터.
그는 태어날 때부터 다른 아이들과 달랐다.
그리고 남들보다 빠르게 학교에 들어가고, 남들보다 더 빠르게 진학을 했다.
그렇게 남들보다 빠른 행보를 보인 덱스터는 결국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이 책은 앞쪽엔 덱스터가 왜 의사의 길을 걷게 되었는지 소개하는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뒷쪽엔 병원에서 덱스터의 활약상이 나온다.
뭐... 잘하는 것도 있고, 잘못하는 것도 있고...
하기사 10살인데 뭐 얼마만큼 잘하겠냐고!!!
그런데 여기도 의사란 직업이 우리나라처럼 인기직업인지 덱스터를 싫어하고 괴롭하는 토비의 부모님도 토비를 소개할 때 '의사가 될~'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이 책은 생각보다 많이 재미있고, 많이 의학적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책의 저자가 의사 출신이라 의학용어들이 나오는데, 그렇다고 어렵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의학용어를 풀어서 알려주고 있다.
또한 천재인 덱스터이지만 혼자만 튀는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덱스터의 친구들인 루피와 오토와의 우정도 보여주고 있어 아이들에게 공부만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라 우정 또한 중요함을 알려주고 있다.
처음엔 좀 황당하게 시작했지만, 읽으면 읽을 수록 참 재미있고, 아이들에게 재미와 꿈, 그리고 모험심과 상상력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부분 이런류의 창작동화들이 단순히 재미만을 추구한다면 이 책은 재미에 배울 점, 그리고 아이들에게 부모가 해주고 싶은 점 등까지도 같이 포함하고 있어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읽어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