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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의 하루는 달랐다 - 최상위권 의대생들의 수험 생활 해부
전국 의대생 13인 지음 / 현익출판 / 2026년 2월
평점 :
** 본 후기는 도서만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 저자 : 전국 의대생 13인
* 출판사 : 현익출판
* 출간일 : 2026. 2. 3.
* 페이지수 : 208페이지
아이들의 마음가짐을 다르게 만들어주는 책.
이 책엔 총 13명의 현역 의대생들의 공부이야기가 실려있다.
다만 이런류의 대부분의 책들이 그러하듯 어떻게 공부했는지가 포커싱이 아닌 자신은 이렇게되기까지 어떠한 노력을 했고, 그 노력을 하기까지 어떤 마음을 먹었으며, 그 과정을 어떻게 극복하고 버텼는지에 대해 나온다.
그럼에도 많이 하는 공통적인 이야기가 있다.
첫째는 잠을 푹 자라는 것이다. 얼마전에 학원 설명회에서 만난 졸업생도 자신은 최소 6시간은 무조건 잠을 자려고 노력했다고 말을 했다. 그것은 그렇게 자야 기본적인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고, 그런 노력들이 전체적인 흐름을 유지하며 자신의 패턴을 만들어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두번째는 실패했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한 것을 어떻게든 극복해내려는 강한 멘탈이 있었다. 공부도 사람이 하는 것! 그렇기에 의대생이라고 항상 1등급만 맞을 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렇다보니 3등급도 4등급도 맞고(물론 이게 단순히 실수일 수도 있고, 한때의 치기일 수도 있지만 어찌되었던 결과만 갖고 모든걸 포기하고 좌절해 주저앉은 것은 아니란 것이다.
세번째는 어떻게든 플래너를 썼다는 것이다. 본인이 계획을 짜서 그대로 실천하고자 플래너를 이용한 학생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내가 어디까지 했는지 최소한의 기록을 위해 플래너를 쓰기도 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의 위치와 부족한 부분, 더 노력해야하는 부분을 검토하고 그걸 실천했던 것!
모든 수험생은 하루 24시간이라는 같은 시간을 갖는다. 하지만 그 시간을 누가 더 잘 활용하고 적절히 잘 계획하고 실천했는지, 그리고 가장 자신과 맞게 운용했는지, 그리고 이번에 차석으로 졸업한 이부진 사장의 아들인 임동현 군의 이야기처럼 불필요한(스마트폰과 게임)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였는지가 입시의 승패와 성공을 좌우하는 것이 아닐까?
사실 이 책은 부모들보다 수험생이 되는 아이들이 읽어야 하는 책인데... 아이들이 좀 잘 읽고 실천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이의 책상에 살포시 올려놔 보련다.